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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땡프

-> 엊그제 직접 목동에서 불러봤는데

박자 빠르다거나 음정이 안맞는다는건 사실 뷰잉 아쿠아 콜때문에 이거에 뭍히지 안으려고

불러서 많이 안맞은 면도 있는데

내가 부를당시 의외로 혼란이 왔던건 후렴구부분에서

"프레젠토가 아루미타이다" 이후

추임새로 "예" 하고 난 뒤 바로

"네, 아에테 요캇타나 아에테 요캇타나"

이부분에서 어떤사람은 추임새로 '예' 를 넣은뒤 바로 "네" 넣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어떤사람은 추임새 무시하고 "네" 부터 부르는 사람있던데

이 추임새를 넣는사람들 "예" 를 

추임새 안넣는 사람들이 저 "예"를 모르고 발음이 비슷해서 "네" 로 듣고 

여기서 바로 다음가사를 불러버리더라고?   

그래서 순간 추임새 넣는 사람들과 안넣는 사람들간 잠시 가사가 꼬여버림.

잘 모르고 지나갔을수도있지만 여기부분 은근히 헷갈릴 사람 있을거라봄

여기 물붕이들 의견은 어떠함?

2. 미라치케

여기는 "카" 에서 블레이드를 내려버리라고 팜플렛이 쓰여있는데

사실 미라치케의 카자시테 의 "테" 부분이 애니속에선 블레이드를 가장 높게 쳐 드는 부분임.

그래서 여지껏 미라치케에서 저 "테" 부분에서 여지껏 물붕이들이 전부 높게 블레이드를 들었는데

팜플렛 말대로라면 항상 높게 들었던 저 테부분에서 들지말고 애니랑 반대로 계속 숨기고 있어야한다는 말이됨.

이거 잘 이해하는사람은 알겠지만 이해못하고 기존 하던대로 '테'에서부터 바로 블레이드 높게 들었다간 

뒤 드럼부분 끝나고 파도탈 물붕이들이 헷갈리고 혼란 올수도있음.

실제 목돔에서도 카에서 내렸는데 테에서 무의식적으로 애니화면랑 똑같이 높게 들어버렸더라고 나;;; 

아무튼 이 두가지 요소가 현재 내가 발견한 의외로 혼란 올수있는 부분이라봄.

나혼자 뻘생각한거면 미안한데 아무튼 뻘글이라고 한번쯤 생각해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