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직접갈생각을 살면서 할 생각을 안했어서 뮤즈때부터 뷰잉도 안가보고 라이브 영상만 다 찾아봤었는데 내한온김에 가볼까? 해서 예매도 했는데
물붕쿤들이 라이브전에 뷰잉 한번 가보라고 하더라구
솔직히 그냥 뷰잉이나 집에서혼자 bd보나 거기서거기일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가니까 많이다르더라
처음에는 두세곡정도는 사실 콜이나 사람들 어떻게하는지 신경쓰느라 어버버 하면서 제대로 못즐겼던거같은데
그다음에 서서히 그냥 몸이 반응하는대로 소리지르고 블레이드 흔들고 하다보니까 점점 무슨느낌인지 온거임ㅇㅇ
직접 뷰잉같은거 한번하면 콜같은게 기억에 잘남는다는게 무슨말인지 몸으로 직접느끼고옴 콜표 보면서 뷰잉때 생각나니까 더 숙지하기 편해진게 뼈저리게 느껴지더라 ㅋㅋㅋ
그리고 프로젝트 예행연습한것도 재밌었구 단합력에 놀랐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모든 프로젝트 해낼수 있을까?싶었는데 되는거보고 신기하기도 했고
뷰린이한테 신기하면서 재밌는 경험이였구 실제 라이브는 또 다른느낌이겠지만 그래도 내한때 어떤느낌으로 즐기고와야될지 대충 안거같아서 심적으로 편하다 콜에 집착존나갖고있었는데 별 상관없다는것도 보면서 깨닳았고
글에 두서가없는데 여튼 결론은
내한 전 처음 뷰잉인데 값진 경험이였고 나같은 라이브 문외한들은 뷰잉 가보는거 강추한다
글고 물붕쿤들 니들이 짱이야; 솔직히 좀 놀랐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