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입덕한지 2달 약간 넘은거같은데
내한예매도 망설이다가 3월중반쯤에 한뒤 콜표 열심히 공부하고잇엇음
처음엔 상하이를 가려다가 말았고 대만은 부산대에서 안해서 못갔고 결국 치바를 갔음
치바뷰잉 특전안주는거 알았으면 상하이 갔을텐데 좀아쉽긴해
각설하고 1기곡 콜 열공하고 있었는데 떼창곡도 잇대서 3일정도 전에 유메유메랑 땡프를 열심히 외웠음
유메유메는 많이듣던거라 잘외웠고 땡프는 그냥 열심히 외워서 2절 초반 3학년파트 빼곤 다외워갔음
대신 랜액이랑 넘텐은 못외워가서 좀 아쉽긴했다만
암튼 유메유메는 떼창잘했고 나중에 나마쿠아 나갔을때 멍하니있는데 누가 소 이마다카라를 부르는거임
그래서 혹시 하나? 싶어서 소오 이마보쿠라 개열심히 불렀음 그냥 ㅋㅋ
그러다가 1절끝나고 나는 2절 시작파트를 모르니까 가만히있으려는데 내 대각앞에 앉으신분이 계속 부르시는거임
그래서 저도 흥흥흥흥~ 이런식으로 부르다가 요시 코에노 카기리 부터 다시 개열심히 불렀음
그분없었으면 저는 더 못불렀을거같은데 그분이 제일 고맙긴함
아무튼 3시간 약간안되는 시간인데 진짜 콜넣고하다보니까 금방이더라 뷰잉 왜가는지 알겠음 너무재밌었다
블도 한개밖에 없엇는데 제 왼쪽앞자리분이 하나 빌려주셔서 그분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음
내한 너무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