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갱신하자. 하자. 하자
라고 생각만 했더니. 4월이네요. 안미.
길어요. 안미.
그런고로
2019년 3월 21일
슈카랜드 -The First Time~
무사히 두 공연 모두 폐원했습니닷!
와주신, 슈카인 여러분 고마워
슈카인이 없었다면 그 이벤트는 없었을거야
슈카랜드의 박물관에
길-게 적어놨지만, 여기에도
다시한번 적어볼까!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요미우리랜드 1일원장의 취임식에 갔었어요
다행히 날씨가 좋았어요!!
바람한테 엄청 괴롭힘당했지만
취임식도 모두 와줘서 고마워!
엄----청 멀었지 웃음.
시찰하러 왔을때 계속 생각했는데 ㅋㅋ
크고 넓지않아? 라고 계속 생각해서
진짜, 가득 안찰거야. 무리야. 끝났어
라고 계속 생각했지만. 당일
음청와줘서
야다아아아앙이 되버렸어!!
너무 기뻐서 피식
메이크의 리사짱이랑
엄마한테서 받은 사진(얼굴이 엄청 찍혀있어서 모자이크)
사진에는 끊이지않을 정도로 와줘서!
고마웟
그저 멀었던게 아쉽네 웃음
너무 기뻐서 들떠있는게
눈에 보여서 부끄러워. 웃음.
그리고 나서, 이벤트 본방!
긴장도 했지만 엄청 엄청
재밌었던 이벤트였어요.
그 따뜻한 공기감을 만들어준 슈카인!
처음인 FC이벤트였을텐데
왠지 그 상냥한 공기감.
5회 이상은 한듯한 기세의 이벤트였어요
OP댄스, ED댄스에서도
확실히 당황해주고 웃음
확실히 받아들여준 모두
OP댄스에서는 모두에게 친근함이 있는
귀여운 안무로 춤을 추거나
ED에서는, 강한 여성을 이미지한
메시지성을 강하게 담아
자유롭게 춤췄어욧
다양한 표현방법이 있구나~라고
분명 다들 느껴주셨을거야
슈카인은, 머리가 좋은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니깐 웃음
크랩(주사위를 써서 하는 노름)을 하거나. 제대로 눈에 새겨주거나
성실하게 MC를 들어주거나, 박수를 쳐주거나.
웃어주기도 하거나...
누군가가 용무때문에 불렸을때도
박수를 쳐주기도 하고.
엄청 멋졌어.
나한테 듬직한 친구가 생겼어.
라고 엄청 생각했어요
이 친구에게 나는 지지받고 있는구나 생각하니
너무 기뻐서 너무 기뻐서!
그러니, 이번에 오지못한, 슈카인
을 만나지못한건 좀 아쉬웠어요.
폐원한 후에도, 제대로 모두의 말이나 박수를
듣고 분장실에 돌아갔어요.
고마웟.
솔직히 몇명이 있는지, 모르고
누군가가 얼마나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그 때 그 순간 모두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フラスタ(?)도 화환도 봤어요! 고마워!
꽃은 엄청 비싸니깐
모두 무리하지마ㅏㅏㅏ...라고 생각하게돼
그래도 그래도 멋진꽃을
열심히 골라줘서 고마웟
확실하게 핸드폰에 저장!
그리고, 이번에 게스트로 와준
NGT48 오기노 유카짱
팬클럽 이벤트 해!
라고 말했더니 엄---------청전부터
계속, 게스트로 불러달라고 부탁해서
그래서 꿈이 이루어져서 엄청 기뻣어.
나를 위해서 일부러 와줘서
유카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돼버려
그런 멋진 여자.
고마워, 유카. 얼른 야키니쿠 먹으러 가자ㅏㅏㅏㅏㅏ
그리고, 이번에 제 이벤트를 도와준
스태프팀! 이번에는 슈카리고토팀도
와주셨어요오오.
슈카프(슈카+스태프)라고 부를까 이제부터... 웃음
그런 슈카프팀, 슈카리고토팀
에게도 박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분들도 와주셨어요.
언제나 같이 일하는 정말 좋아하는 스태프분들도
많은 분들께 감사를.
다음 이벤트를 향해서. 출발.
좀 더 좀 더 많은 사람이
이벤트에 놀러왔으면.
그리고 손편지선물 받았어요.
확실히 하나 하나 읽어보고자 해요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제대로 읽어둘게요
앞으로도 소중한 친구와 다양한 경치를 보고싶어.
힘낼게.
의상은, 박물관에 투고할게
원문 : https://ameblo.jp/shuka-saito/entry-12453832523.html
번역하면서 슈카슈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받았음..
- 솔직히 몇명이 있는지, 모르고 누군가가 얼마나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글 짤려서 재업함.. 슈카블로그 번역하시는분들 대단함.. 슈카 단어들이 진자 너무 어렵다
오역 오타 지적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