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누못찐의 무계획 누마즈 여행기-4일차(2),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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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99639
- 2019-04-10 07:21:38
어찌저찌 찻집에서 3시간 보내고나니 6시가되어버려서 서둘러 뷰오로감
밤 뷰오. 멋지다
입장료는 100엔이고 전망대오면 아무것도 없다. 누마즈의 야경은 멋졌음.
뷰오 다보고 륵네쟝 맨홀부터왔다. 근데 구글지도에 있는 맨홀위치 조금씩 달라서 정확히 찾으려면 귀찮은경우가 많음.
그리고 문제의 회장님 맨홀을 찾으러가는데 누마즈밤길 너무 무섭자너;;
결국 공원까지왔는데 구글지도에 있는데랑 너무 다른데 있어서 어두운 공원에서 혼자 플래시키고 한참을 돌아다님;;
그 다음은 상점가쪽에 있는 맨홀들이라 그냥 쭉 올라가면서 찍으면됨. 우선 치카맨홀
다음은 이사장님
그리고 주기적으로 바뀐다는 학년컬러맨홀. 지금은 2학년인듯하다. 우선 요우 컬러맨홀.
다음은 리코 컬러맨홀
그러다 도중에 마루비 이타샤봄ㄷㄷ
다음은 치카 컬러맨홀
다음은 9인 맨홀
다음은 우라죠 맨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라가기전 야바에서 저녁먹음. 나폴리탄은 다먹을자신 없어서 카레시킴. 이제 북쪽출구가서 하나마루 맨홀찾으면 되는데.. 여기서 시즈오카 미니패스 좋은점
구글지도에서 비비가려면 저렇게 가라는데 시즈오카 미니패스가 있으면 그냥 역으로 들어가서 역무원한테 패스보여주고 북쪽출구에서 다시 패스보여주고 나가면된다.
아무튼 그렇게 북쪽출구로 와서 마루쨩 맨홀! 근데 이것도 지도랑 좀 다른데있어서 애먹음;
누마즈에서 볼수있는 맨홀은 다본것같으니 비비들어와서 해파트 요싴이 1100엔에 들여왔다. 이다음 해파트 마루에 1700엔 꼴아박고 실패하긴함ㅎㅎ;; 그래도 2달전에 4800엔써서 치엥이 하나뽑을때보단 성장했다
이건 이시다차업에서 점장님과 손님한분한테 받은것
그리고 슬프게도 마지막날이 왔다. 근데 비온다. 우산이 없다. 비맞으면서 편의점가서 우산 550엔에 사고 전철탔는데 시즈오카역 내리니 비그침ㅅㅂ
그후 환영해주는 미세먼지를 듬뿍 들이쉬며 헬하~
이로써 누못찐의 첫누마즈여행기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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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봇중급 | 2019.04.10 07: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