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수콜은 나마쿠아님들의 유도에 따라, 간주자체에 혹은 안무에 박수가 있는걸 따라간다고 합니다.
박수치는 부분이 있는 노래가 아닐 때 치면 믹스콜로 오해받기쉽다고합니다.
저처럼 잘 모르는 뉴비는 박수보단 블레이드나 팜플렛들고 나마쿠아님의 얼굴을 눈에 담읍시다ㅎㅎㅎㅎ
2. 떼창곡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었는데 같이 불러줬으면 하는 곡은 스크린을 띄운다고하는데(근데 화정에 스크린을 둘 공간이있나요...?)
땡프정돈 외워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당일날 팜플렛도 있다고하니까 돌머리인 저도 부담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대님들
3. 세트리 확정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많아서 적는 말인데, 이미 진행한 다른나라들은 동일한 세트리로 진행됬습니다.
양일간에 각각 코이아쿠 or 해파트 둘중하나해서 총 17곡중 16개가 콘서트에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비는 영상만봐서 제일 기대되는 부분 하악)
4. 콜표따라 외치지못한다고 이상한 취급하는사람있으면 그사람이 더 이상한겁니다.
분명 모를수있고, 시간을 투자해 못 외워오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오히려 억지로 외우다가 멀티가 안되서 콘서트 자체를 못 즐기면 안되겠죠?
그럼에도 저처럼 여유시간이 있어서 외우고자 하시는분들은
능력자분이 만들어주신 https://lovelivec.kr/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매우매우 유용합니다.
절대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저도 라이브가 처음이라 너무 설레입니다. 저처럼 무엇을 알아야하는지 모르는 뉴비분들과 제가 오늘 알게된것을
공유 해주고싶은 마음에 적는 것이니까, 혹여 틀린부분이나 더 추가적인 내용있다면 얼마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주변분들보면서 눈치껏 따라하며 신나게 즐기다 옵시다.
콜표사이트를 봐도 감을 못잡겠다 하시는 분들은 https://www.youtube.com/channel/UCFRl2q4tsJuEPzhREW9HA2A 이 유튜브를 참고하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 저처럼 갓 입문한 뉴비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본래 혼자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혼자 만족하는 타입이라 꾸미는 재주도 없고, 누가적어줘도 해줬을 내용인데도
뉴비분들 반응이 너무좋고, 게시판이용자분들이 격려 많이해주셔서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저같은 아재가 체면도 버리고 적극 참여 해보려고 마음먹어서 쓰는 글이지만,
콜표를 외우거나 블레이드 챙겨가는거 혹은 프로젝트 참여하는거
그런것들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도 강요하거나 이상하게 안 볼겁니다.
하지만 저처럼 진짜 한번 푹 빠져서 즐겨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있다면
갤러리에 많은 첫경험 후기가 많으니 참고하시고,
꼭 마음먹고 가시는 분들 모두가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