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제 대학4학년이라 이것저것 준비하는 게 많아지다보니

대와활동하랴 공부하랴 자격증따랴..

사실상 조금씩 체감은 하고 있었지만

아쿠아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조금씩 사그라들더라

예매때만 해도 일단은 먹어보자하고 해서 먹긴했는데

이젠 옛날마냥 유튜브로 영상 찾아보는 일도 안하고

노래도 일주일에 한 번 들을까말까하고

원랜 후리링오시였는데 걍 가끔 인스타 업뎃되는 사진만 보는 정도

고민고민끝에 걍 빕 먹은거 정가양도하고 휴덕아닌 휴덕을 하려한다

더비싸게 부르긴 차마 양심없어서 걍 정가로 넘기려함

다시 아쿠아 찾아보게 되는 날이 언제일인 모르겠지만

몸과 마음이 편해지면 자연스럽게 다시 찾아볼 것 같다..

덕질 접기 전에 나마쿠아는 꼭 코앞에서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걍 배웅까진보고 접어야겠다 양도 안할래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