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허니팝콘이라고.. 일본 SKE48 출신이자 전 AV배우이기도 했던 미카미 유아라는 멤버가 소속된 그룹임.

한국 문화가 좋고 한국어도 열심히 배워나가며 또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고싶어서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하고 배우.. 활동하면서 번 돈으로 충당해 앨범도 내고 다른 멤버도 영입하고 하면서

곡을 냈는데 유튜브 댓글 반응이 참 뭐랄까 씁쓸하다.

외국인이 KPOP 같은 한국 문화를 목표로 하고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면

솔직히 나는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음.

물론 내가 한건 유튜브 좋아요 버튼 한번이랑 좋다는 댓글 쓴게 다 일지라도..

사실 이 부분에서 오히려 난 한국 쿵쾅이들이 짓밟고간줄 알았는데 

막상 한국인 댓글은 5% 채도 안되고 영어권 아니면 대부분 일본인 댓글이더라.

대부분 뭐.. 악담밖에 없어서 할말이 없다.

성찰하는(?) 일본인도 있지만.

아무튼 뭐 그렇다고.

난 일본 애들은 한국에 비해선 비교적 오픈 마인드일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