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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Music Review ００６

♬ Love wing bell

2학년 호노카 일행 부재에 따라 6명이 함께

무대에 서게 된『러브라이브！』

2기 제5화．이 에피소드에서 선보인

「Love wing bell」은 웨딩 송 같은

악곡이다．「동경하던 순간을 맞이할 때가 왔어

괜찮을까 이렇게나 행복을 느껴」 이 노래

초반도 이 인상을 강하게 만든다．그리고 센터를

위해서 준비된 무대의상은 마치 웨딩

드레스 같은 순백.

6인 체제 동안이지만 μ's 리더를 맡은 1학년

호시조라 린은 초등학교 때 놀림당한 경험으로

센터가 돼서 이 드레스를 입기를 거부한다．일찍이

던져진 말에 린은 「나에게

여자아이다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 그렇게 믿어버린다.

모자란 말로 걸린 저주를 푸는 건

린의 매력을 린 이상으로 다 아는 동료들의

진심이 담긴 말이었다．그날은 린이 사실은 계속해서

동경한 여자아이다운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을 수

있는 소중한 날이 됐다．다시 「Love wing

bell」 노래 초반 구절을 읽어본다．이날

린 마음을 이 이상으로 적확히 표현한 말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겠지．그렇게 느낄 정도로 이

에피소드를 거친 우리에게 이 곡은 웨딩

송 이상으로 린을 위한 곡이 됐다.

그날 이후 린의 연습복은 활동적인 바지

형태에서 프릴 달린 귀여운 미니스커트

차림이 된다．린의 나긋나긋한 몸놀림과 쾌활한

성격에 이끌린 나로서는 이전 바지 형태

쪽이 취향이긴 했다．그러나 그건 아무

상관없다．여자아이는 자신이 바라는 모습일 때

제일 반짝일 수 있는 게 당연하다．결혼식이 아니더라도

웨딩드레스를 입어도 된다．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공주가 되어도 된다．사랑스러워지고

싶은 마음을 해방해서 몸도 마음도「변신！」한 호시조라

린의 반짝임은 이미 누구도 멈출 수 없다.

글＝하쿠 사이

μ's Music Review ００７

♬ Snow halation

반짝반짝하고 빛나는 「빛」은 μ's 9명에게

특별한 의미를 띤 주제 중 하나다.

예를 들면 본공연 전에 원형으로 둘러서서

내미는 그들의 손가락．그 손가락은 마치 태양이나

별을 본뜬 듯이 보이며 혹은 호노카

일행이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선보인 「나아가→투모로우」

에선 「힘차게 반짝이는 우리의 자리가 있어」 그렇게 불린다.

더욱이 그런「빛」의 연쇄는 극장판 삽입가

「우리는 하나의 빛」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지만 이 「Snow halation」 도 또한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압도적인 「빛」 이미지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긴 1곡이다.

2기 제9화 드디어 찾아온 러브라이브！

최종예선 대회．계속해서 내리는 대설을 누비며 나아가 간신히

무대에 다다른 9명을 푸른 조명

빛이 비춰낸다．한 사람 한 사람 천천히 눈을

감으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들어가는

9명．가벼운 피아노 선율에 어딘가 멀리서

종소리가 겹치면서 들려온다．팔랑팔랑하고 흩날리며 내리는 눈과

함께 그들은 이런 식으로 노래하기 시작한다．지금

마음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아」 그렇게.

하루하루를 거치면서―그래，마치 계속해서 내리는 눈처럼

축적해온 마음이 비치는 무대에서

눈부신 빛이 되어 번쩍인다．이 무대에서

그들은 A-RISE를 물리치고 본대회 출장을 매듭짓게

된다．그것은 그들 9명이 이 한순간 누구보다도

강하게 반짝인 사실을 증명함이 틀림없다.

새하얀 눈은 「소리도 없고 낌새도 없이」，조용히 내리며

쌓여간다．그런 식으로 변화하는 낌새는 언제나 모르는

사이에 살며시 다가가서 일단 변화를 깨달았을

때는―예를 들면 아침에 거리가 눈에 덮인 모습을

실제로 본 것처럼 우리를 놀라게 만들고 두근두근하게

만든다．그리고 일대에 퍼지는 눈은 쏟아지는 빛을 잔뜩

빨아들여서 halation을 일으킬 정도로 강하게 반짝이며

우리 눈을 부시게 만든다.

글＝미야 쇼타로

μ's Music Review ００８

♬ KiRa-KiRa Sensation!

「우리는 지금 여기서」에 보내는 답가

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악곡 「KiRa-

KiRa Sensation!」．μ's가 이 곡을

선보인 건 러브라이브！ 본대회．그것은「반짝임을 기다린」

9명이 자신들만의 최대급 반짝임에 이른

순간이다.

이 본대회에 이를 때까지 작 중에서 μ's 각자에게 일어난

변화는 무대 뒤 주고받음으로 새로이 알아챌

수 있다．일찍이 수치심으로 스쿨 아이돌이 되기를

거부한 우미는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즐거움이

버릇이 됐어」 그렇게．자신에게 자신감을 품지 못한

린과 하나요는 서로의 사랑스러움을 서로 칭찬하고 상대

말을 솔직히 받아들인다．언제나 한 걸음 뒤에서

μ's를 떠받친 노조미는 「오늘 내는 사양 않고 앞으로

나갈래」 그렇게．에리의 「센터인 셈 치고 계속

눈에 띌래」 이 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솔직해져서

흥분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할 수 있게

되었기에 나온 말이겠지.

각자가 문제를 품은 9명은 μ's라는

공동체에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돌진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서로 이해하고 전체를 서로 받아들였다．그래서

호노카는 모두에게 건넬 말을 잊는다．「이미 전부

전해졌어」「이미 마음은 하나라구」 그렇게．강렬한

개성을 품은 9명이 그 개성은 그대로인 채 하나가

되었다．그런 실감을 9명이 공유할 수 있을 때 선보인

악곡인 점을 입각하면 「기적 그것은 지금

여기에 있어」 그렇게 노래하는「KiRa-KiRa Sensation!」은 틀림없이

이 순간을 위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지.

이 곡 가사에는 프로젝트 중심주제인

「모두 함께 이루는 이야기」도 집어넣었다.

「모두 함께 이루는 이야기」 를 실현하기는 매우 어렵다．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억누르면 정말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하지만 노래를 끝낸 뒤 μ's

전원이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 그리고 소리가 그치지 않는

앙코르 대합창을 보면 알 수 있다．그들은 그런

곤란을 해치웠다.

글＝하쿠 사이

My Favorite

Love Live！ Songs

마츠자와 치아키

(프리 아나운서)

♬

마츠자와 치아키가 고른 좋아하는 ５곡

・START:DASH!!

・어떤 때라도 계속

・Storm in Lover

・우리는 하나의 빛

・지금부터

스쿨 아이돌이라는 존재가 부 활동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우상숭배로도 머물지 않고 이 정도까지 사람 마음을 동요시키는 건

μ's인 그들이 유례없고 거짓 없는 걸음을

보여줬기에．그것들을 상징할만한 5곡을

골라봤어요．「START:DASH!!」는 있는 그대로인 그들이

달려나간 모습을 말하는 뺄 수 없는 한 곡．TV 애니메이션 1기 제3화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여담인데요 니시키노

마키 양 피아노 버전도 좋지요．「어떤

때라도 계속」은 2기 엔딩 주제가이기도 하고

회를 거듭할 때마다 느낌이 늘어가며 가슴을

죄면 풀리는 나날이었어요．「Storm in

Lover」는 단순히 제가 좋아해서，조금 취지에선 벗어날지도

모르지만요，하나 정도는 괜찮죠．이

근심을 띠는 멜로디에선 본편으로는 다 그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느껴요．극장판 삽입가 「우리는 하나의 빛」

은 「START:DASH!!」를 꺼내면 솜털 난 작은 새들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으니 들 수밖에 없었어요.

그들의 반짝임은 덧없기도 하고 그 눈부심이 때때로 애달퍼지는데

「지금부터」는 그 시에 전체가 가득 찼어요.

＂스쿨＂아이돌이란 말이 의미하듯이

지나가버린 나날이기에 한순간한순간인 반짝임，그걸

우리에게 보내줘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타카시마 카에데

(PassCode)

♬

타카시마 카에데가 고른 좋아하는 ５곡

・Snow halation

・꿈의 문

・Music S.T.A.R.T!!

・Wonderful Rush

・꼬옥 “love”로 접근 중！

제가 『러브라이브！』 에 커다랗게 빠진 요소 중 하나는

좋은 악곡이에요．애달픈 곡부터 즐거운 곡，유닛 곡과

솔로곡까지 풍부한데 애니메이션 속에 그려진

9명의 개성이 노래소리로도 표현되고 멜로디도 좋은 곡뿐.

애니메이션 PV도 하나하나 매력적이어서 처음

보고 감동한 기억이 나요．하여간 품질이

높고 악곡에 어울리는 의상과 이야기，얼굴 표정과 움직임도

세세히 매우 공들여서 솔직히 진짜 사람인 저보다 굉장히

인간적이면서 배경설정이 저에게 적중하고 하여간 굉장해서

몇 번이나 들어도 되돌아보고 싶어질 정도예요.

전 노래할 때 감정을 노래소리로 표현하는 게 굉장히 서툴고

그렇기에『러브라이브！』 악곡을 자신들이 연기하는

아이 감정을 최대한으로 표현해서 노래하는 배역분들이

굉장하고 참으로 존경하고 어떤 의미로는 동경해요.

『러브라이브！』 를 보고 「앗 아이돌은 좋겠네」 그렇게 새로이

생각하며 그때부터 영향받은 점이 어쩌면

지금 자신에게 이어졌을지도 몰라요．몇 년이 지나도

『러브라이브！』 악곡은 쭉 계속해서 들을래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