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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CONTINUE Vol.58 특집『러브라이브!』시리즈와 그 음악 Pt.2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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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6 07:03:03
  • 39.118
 

Pt.1


μ's Music Review

『러브라이브!』 를 꾸민 μ's의 노래와 춤.

그 수많은 명곡 중에서

엄선한 악곡으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책을 피며 읽자―.


μ's Music Review 001

♬ 우리의 LIVE 너와의 LIFE


그것은 아직 『러브라이브!』 에 아무 이야기도

없을 때 태어난 노래였습니다.아홉

소녀에겐 이름과 몇 가지 속성이

주어지고 그 육체에 혼을 불어넣을 배역들이

결정되긴 했지만 그 이외는 무엇이든지

막연했습니다.그들의 결성에 이르기까지

드라마와 스쿨 아이돌로서 다른 학교 라이벌들과

경쟁하는 사명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곡과 맞춰서 발표된 그 완성도와 소녀들의

사랑스러움으로 초기 팬을 끌어당긴

애니메이션 PV에도 그들의 일상과 그룹 결성으로 이어지는

조촐한 드라마가 그려질 뿐.

그런데도 이 노래는 나중에 μ's가 되는 소녀들

이야기를 남김없이 말해버렸습니다.

구태여 「나(僕)」 라고 외치고 「너」 라고 부르며 그들 속

“소년”의 마음을 받아들였을까요,아니면

듣는 사람 가운데 있는 소년에게 호소하며 손을 내밀었을까요.

어찌 됐든 거기서 불린 건

지금 손바닥에 담긴 것보다도 새로운 무언가를

바라며 때때로 서로 부딪히면서도 원기 왕성히

달려나가는 소녀들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러브라이브!』 TV 애니메이션 1기

제8화에서 애니메이션 PV 안무 장면을 훌륭히

재현한 형태로 드높이 불립니다.그건 드디어

8번째 사람,9번째 사람을 맞이하고 μ's가 모이며 오픈

캠퍼스에서 라이브를 열어서 이야기가 드디어

자신들의 학교를 지키는 목적을 향해서 달려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여기에 이르러서 「우리의 LIVE 너와의

LIFE」는 들은 적 없는 이야기와 훌륭히

이어집니다.그리고 그건 이 곡 발표 때부터

소녀들을 뒤쫓으며 그들이 지어낸 이야기를

바라온 팬들에게 동시에 최고의 선물이 됐습니다.



글=아시베 타쿠


μ's Music Review 002

♬ START:DASH!!


「START:DASH!!」는 μ's 초기 멤버

코사카 호노카,미나미 코토리,소노다 우미가

퍼스트 라이브에서 선보인 악곡이다.

동시에 우미가 처음으로 작사한 곡이며 니시키노

마키가 처음으로 μ's를 위해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우미와 마키는 호노카의 스쿨 아이돌

권유에 당초 표면상으로는 거부반응을 보인다.

우미는 수치심,마키는 자존심이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내심 두 사람은 호노카의 권유에 약간 동경을 품는다.

이 곡은 진짜 마음에 좀처럼 솔직해지지

못한 두 사람이 자기 자신을 고무하며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한 곡으로도 보인다.「너도 느끼겠지

시작하는 고동」―그것은 그들 자신의

가슴에 생긴 자그마한 예감.「눈부신 빛에 비치며

바뀌어라 START!!」―그것은 언제나 두근두근한

가능성을 추진해준 여자아이와 함께 운명을

만들어내며 결의하는 말.그런 식으로 느껴진다.

「START:DASH!!」에는 앞으로 오기를 기다리는

곤란을 예견하게 될만한 비장한 가사와 멜로디도 퍼지기

시작한다.그러나 거기에는 어떤 곤란도

아랑곳하지 않는 희망으로 가득 찬 말도 놓인

점을 알 수 있겠지.μ's가 그런 곤란에 맨 처음으로

직면한 퍼스트 라이브.이 국면에서 세 사람이 가슴을 펴고

무대를 완수한 건 선보인 게

이 곡이고 이 곡에서 불리는 말의 의미를

새기면서 노래해서일지도 모른다.

퍼스트 라이브는 μ's라는 그룹이 맨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고 실은 나중에 μ's에 가입하는 멤버 전원을

마지막까지 지켜볼 수 있는 무대였다.이 무대에

「START:DASH!!」 그 내딛는 용기와 포기 않는

소중함을 기리는 곡명은 μ's가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어떤 열정을 품고 활동해갈지도 가리키는

곡으로도 승화된다.어떤 때라도 포기 않고

기적을 계속해서 일으키게 되는 μ's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1곡이다.



글=하쿠 사이


μ's Music Review 003

♬ Wonder zone


에리의 발안에 따라 아키바 거리에서 라이브를

열게 된 μ's.거기서 선보일

신곡을 위해서 전설의 메이드

미나린스키라는 별명을 지니고(!?) 누구보다도 아키바를

잘 아는 코토리가 작사를 담당하게 되지만…….

그래서 그런 코토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힌 『러브라이브!』1기 제9화.거기에 쓰인

삽입가가 그 화 제목이기도 한 「Wonder

zone」이다.

즉 이 곡의 「Wonder zone」은 물론

아키바를 가리킨다.매일 어지럽게 바뀌고

어떤 것이라도 받아들여 주는 놀라운 거리.코토리는

이 곡에서 이 「Wonder zone」이야말로 「강한 내가

될 수 있는 미래」가 있다고 고한다.

이 제9화에서 코토리는 자신을 「아무것도 없어」 그렇게

이야기한다.발군인 행동력의 소유자고 어떤 때라도

선두에 서고 멤버를 이끌어가는 호노카.

혹은 냉정 침착한 성격에 모두의 태클 역

같으면서 만일의 경우엔 놀랄만한 배짱을 보이는

우미.두 사람과 달라서 자신에겐 「아무 것도 없어」 그렇게 말한다.

실제로 가사를 쓰기 시작하려고 공책을 마주 본

코토리 머리에 떠오르는 건 파르페에 크레이프,고양이에

발가락양말 그리고 많은 마카롱…….

단지 호노카에게 「지금 마음을 그대로 노래로 만들면

돼」 그렇게 등을 밀리며 거기서 코토리가 적은 건

다른 게 아닌 소중한 친구 이야기였다.

강한 자신이 될 수 있는 「미래」,그때 코토리 바로

옆에는 호노카와 우미 두 사람 모습이 그리고

누구보다도 든든한 동료 모습이 있다.난 네게 불리며

달려왔고 네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몇 번이나

확인하고 싶어.코토리가 그린 구절 여기저기에는

어딘가 자신 없고 하지만 그렇기에 사랑스러운

코토리 자신의 모습이―그리고 그런 코토리와 손을 잡고

함께 달려나가려는 호노카와 우미 모습을 선명히 도려낸다.



글=미야 쇼타로


μ's Music Review 004

♬ 분명 청춘이 들릴 거야


1기 엔딩을 꾸민 이 곡은

μ's를 사랑한 사람에게 「희망 있는

미래」 의 상징이지 않을까? μ's

멤버가 9명 전원 모인 건 제8화 「하고 싶은

일은」이고 그때까지 호노카 일행의 멤버 모으기는 때에

따라서는 대단히 난항이었다.그러나 그들이 분주한

사이에도 우리는 이윽고 μ's에 최고의 멤버가 모여

모두가 서로 웃으면서 높은 곳을 노릴 수 있는 때가 오리라고

믿을 수 있었다.왜냐하면 매주 「분명 청춘이 들릴 거야」

영상 속에 친밀하게 함께 노래하는 9명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전혀 관객이 들어오지 않았던 퍼스트 라이브

때도 폐교 결정이 선고됐을 때도 라이브를

끝낸 호노카가 쓰러졌을 때도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품은 채 다음 회 방송을 기다리지 않고 끝낸 건

언제나 이야기 마지막에「웃으면 어떤 날이라도 괜찮아!」

그렇게 긍정적으로 소리높여 노래한 이 악곡이 흘렀기 때문이다.

호노카,코토리,우미 2학년 세 사람이 노래하기 시작한

이 곡은 바톤을 잇듯이 새로운 멤버에게 건네지며

μ's 멤버가 9명 모인 제8화에선 9인 합창

버전이 흐른다.그건 본편 전개와 더불어

매우 감개 깊은 순간이었다.엔딩 영상에는

민들레 솜털이 하늘에 흩날리는 장면도 있는데,

그건 틀림없이 호노카 일행 세 사람 정열의 씨앗이 바람을 타고

여섯 소녀에게 닿아 9명 전원 가슴에 움트는

순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호노카 일행이 흩뿌린 씨앗은 바꿔말하면

스쿨 아이돌로서 “청춘” 의 음색.9명이 함께 연주하는

그 소리는 어느덧 우리 세상에도 사회현상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 귀에 닿게 됐다.그것이

맨 처음엔 얼마나 약하고 자그마한 음색이었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얼마만큼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는지,

우리는 안다.그들의 청춘의 음색이

들리는 한 분명 우리는 앞으로도「희망 있는 미래」

를 계속해서 꿈꿀 수 있겠지.



글=하쿠 사이


μ's Music Review 005

♬ 꿈의 문


여기에는 없는 어딘가 다른 곳으로,지금과는

다른 내일을 향해서 이끌어주는

「꿈의 문」.그 앞에 기다리는 게

대체 어떤 곳일지는 모른다.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문」을 여는 일이 중요하고

그걸 위해서는 둘도 없는「너」와의 이어짐이 열쇠가 된다.

다시 러브라이브! 대회가 열리는 사실을 알고

이번에야말로 우승을 노리며 기세 높은 μ's 9명.

그러나 출장하기 위해서는 신곡이 필요. 그래서 모두는

마키 별장까지 합숙을 나서게 되지만…….

그래서 2기 제2화 합숙에피소드를

거쳐서 마키가 끝낸 악곡이 이「꿈의 문」

(실제로 제2화 종반에는 마키가 이 곡을 피아노로

치는 장면이 있다).재시동한 μ's에게 첫

신곡이기도 하고 다시 한번 더 출발선에 서기로

한 9명의 소신을 밝히는 악곡이기도 하다.

그런 이 곡에선 무엇보다 동료와의 「유대」가 강조된다.

서두에선 「너와 나의 이어짐을 찾았어」

그렇게 불리고 또「만남의 의미를 찾고 싶다고 빌었어」,

혹은 「자신의 마음이 모두의 마음이

겹쳐지고 커지면서 퍼져」 그렇게 계속된다.혼자서는

다다르지 못하는 곳도 모두와 함께라면 분명 손이 닿는다.

이 「유대」야말로 μ's를 μ's답게 만드는 점이겠지.

그리고 이「유대」는 결코 9명만의 것이 아니다.

이 곡이 선보여진 제3화.A-RISE 키라

츠바사가 라이브 중계장소로서 호노카 일행에게

UTX 학원 옥상을 제공한다.A-RISE 라이브를

실제로 보고 자신들과의 능력 차를 통감한 모두.

그러나 그런 그들의 어깨를 밀어준 건

호노카도 아니고 오토노키자카 학원 동료들이다.모두의 마음이

「겹쳐」지고「퍼진다」.물론 이것은 아직

「꿈의 문」의 시작지점일 뿐이다.그래도 그들의

청춘은 지금부터 확실히 또 시작된다.



글=미야 쇼타로


Love Live! Music.In case of A-RISE


러브라이브! 세상에는 수많은 스쿨 아이돌과 그 라이벌들이 있다.

여기에선 μ's가 동경하면서 라이벌이 된 A-RISE 악곡을 전부 비평!

글=니시비로 토모카즈


What is A-RISE?

아키바에 있는 UTX 학원 학생 키라 츠바사・토도

에레나・유키 안쥬 이렇게 고등학교 3학년 세 사람으로 결성된

『러브라이브!』 에서 가장 일찍부터 활동을 계속해온

스쿨 아이돌 유닛.이야기가 시작한 시점에서

이미 제1회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고 하나요와

니코에게 동경하는 존재인 동시에 호노카를 스쿨

아이돌 세상으로 이끈 계기를 만든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다.당초야 μ's에게 고고한 존재였지만 2기에선

2쌍의 얽힘도 늘고 조언을 보내는 등 교우관계도

생긴다.또 극장판에선 프로 데뷔를 결정하는

등 스쿨 아이돌과 마주 보는 방향도 다른 그룹과는

분명히 구별 짓는 점이 있다.그들의 음악성은

극 중에서 발표된 2곡으로만 판단하면 왕년의

유로비트 등을 현대화시킨 댄스뮤직이

중심.노래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적은 음절 수도 인상적이며

밴드 음성을 축으로 한 μ's와의 대비도 흥미 깊다.


「Private Wars」

1기 제1화에서 A-RISE의 제왕다운 태도로 마음을 움직인

그들의 등장을 화려하게 꾸민 1곡.어딘가 반가움을

느끼게 만드는 노래멜로디와 악곡 양식 등 토대는

80∼90년대 댄스뮤직이지만 거기에

EDM 같은 요소와 오토튠 채용 등 2000년대

이후 클럽뮤직 기호가 여기저기 박히고

저음을 잘 들리게 만든 음향 만듦새와 더불어 상당히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제창으로

노래하기보다도 각자 파트를 늘리는 구성을 포함해

2010년대 초 K-POP과도 통하는 점이 있고 이 부근이

“아이돌 중심” 을 돌진하는 μ's와의 커다란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러브라이브! 선샤인!!』 의

Saint Snow와 비교하면 나갈 차례가 많지 않기는 했지만,다시 한번

제왕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1곡.




「Shocking Party」

시작부 신시사이저 반복 악절에 어딘가 반가움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다음 기타음성을 특색 짓는

편곡은 「Private Wars」와 마찬가지로 저음을 잘 들리게 만든

현대적인 점이라 할 수 있다.깔끔한 악절과 음 사용에서

힙합과 클럽뮤직 기본형을

받아들여서 해외 음악계 영향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으로 잡히는 그 멜로디는

J-POP 경향이 짙고 이런 국내와

전 세계 균형이 절묘하게 서로 어우러진 감각은 μ's

악곡에선 그다지 느낄 수 없는 점.나중에 프로 데뷔를

완수할 만큼 성장하지만 이미 이 시점부터

스쿨 아이돌에 머물지 않는 활동을 시야에 넣었던 게 아닌지

그렇게 의심하고 싶어진다.그렇기에 극 중에서 선보인

2곡 이외 넘버도 들어보고 싶었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2019.04.06 0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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