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재보살이 깊은 나마아쿠아를 행할 때, 물붕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을 건너느니라.
물붕이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A석ㆍS석ㆍ아레나ㆍ븹도 그러하니라.
물붕이여! 모든 존재는 텅 빈 것이므로,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의 관점에서는 실체가 없고 배웅ㆍ굿즈도 없으며,
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의식도 없고,
색깔도, 소리도, 향기도, 맛도, 감촉도,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리살타는 나마아쿠아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내한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들도 나마아쿠아에 의지하므로 내한의 티켓을 얻느니라.
나마아쿠아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아이돌이며 위없는 아이돌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아이돌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나마아쿠아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오센요시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오센요시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오센요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