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1부 후기를 하나도 안보고 들어갔는데 등장을 뒤에서 해서 놀랐다. 뒤에서 술렁이길래 혹시나 했는데 뒤에서 등장했었음. 근데 작아서 잘 안보이더라.
1. 리캬코 챌린지
일본 정석네타 중 하나인 고급품과 일반 골라내는 코너.
물건들 순서가 물, 우메보시, 수건, 쟈가리코였음.
우메보시때 뒤에서 '나도 먹고싶어!'하고 드립친 사람이 있었는데 리캬코가 '돌아갈때 사들고 가세요'라고 정리함.
4개 전부 정답이라 다들 놀랐었음(…)
2. 마루고토리카코 랭킹
그동한 해온 챌린지 기획 중에서 앙케이트를 해서 1~5위에 들어갈만한걸 맞추는 코너.
1위가 햄버그였고 계속 덕후들이 햄버그를 외치는걸 애써 외면하다가 다들 햄버그 네타는 질리지도 안냐고 그러더라. 그리고 첫 코너라서 임팩트가 있어서 그랬겠지 하면서 애써 정리함.
챌린지 중에서 마스코트 캐릭 만들기가 있었는데 리캬코가 '뭘 만들었지? 기억이 안나.' 라고 하니 뒤에서 마루고가 '보쿠다요…'라고 함. 리언니 진짜 잊어버린 것 같더라(…)
3. 선물추첨
어차피 될리가 없는 그 코너. 마지막에 당첨된 사람이 기뻐서 너무 격하게 리액션을 하니 리언니가 매우 좋아하셨다…
저기 아래쪽에 립스틱 이야기가 있던데 용도 중에서 먹는거 아니냐고 그런 말도 했던 것 같음(…)
4. 사연코너.
여긴 특별히 기억에 남는건 없는 것 같음…
마지막에 마루고 성우분 인사하고 가고 소감 말하고 쿨종료. 뭔가 공지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별다른건 없더라. 어차피 다음달 칸무리 라디오 새로 생기니…
그리고 배웅 하고서 종료.
뭔가 쓴 내용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 그래도 리캬코랑 이긧저것 재밌게 즐기다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뭐 앞으로도 솔로 데뷔 이후에도 이것저것 컨텐츠는 있을거라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