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안녕하세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시아 투어의 서울 공연을 맞이하여 라이브에서의 기획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프로젝트 티져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p8PlnbHrcY
Aqours를 기쁘게 하고싶다는 생각에 진행하고자 했던 다양한 ‘콜리스 프로젝트’,
그 실현 가능성과 참여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된 [리코쨩빔].
그리고 지난 Aqours의 서울 팬미팅에서 만들어낸 기적을 다시 한번 만들어내고자 하는 마음,
바다 넘어 LA에서 전달해준 무지개를 서울에서 다시 한번 전달 하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서 [요소로드], [카난레일], [레인보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설문 결과]
사전 설문 결과의 결과입니다. 프로젝트들은 자율적인 참여가 전제가 되므로 과반수가 넘는 참여의사가 필요하다 판단하여 과반수보다 더 높은 70%의 기준점을 잡아두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들은 모두 당초 진행 목표로 잡던 70%를 넘었고, 리코쨩 빔의 경우는 약 71%라는 아슬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목표치를 넘었습니다.
이에 진행을 원하는 분들이 많다고 판단, 진행을 하되 기획되기까지의 내용을 제대로 알리고, 참여에 대한 알기 쉬문 홍보물 등의 제작을 통해서 조금 더 참여를 호소해보는 쪽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진행 기타사항]
리플렛 등 제작에 있어서 모금활동 등 금전적 도움은 받지않습니다.
금전에 관련된 문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사비로 진행됩니다.
다만 현재 기획에 있어서는 영상, 리플렛 디자인, 3D영상 제작, 기획물 제작 등 여러 부분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전 공지의 댓글을 통해서, 방명록을 통해서 도움을 주고싶다고 연락주신 분들께 사전에 연락을 드렸고 지금까지 이분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인력으로 차근차근 홍보물 제작 등에 대해서 진행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홍보물 배포 쪽에 있어서는 인원이 부족한 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차후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더라도 양해와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여 방법]
다음은 참여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여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가이드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리플렛은 별도의 디자인으로 제작됩니다.– 이 개시공지 이후로 참여 방식에 대한 홍보물들이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레인보우의 경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대만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어느 곡으로 진행될지 안내영상과 함께 다시한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QnA]
아래는 프로젝트에 대해 많이 남겨주셨던 이야기들에 대한 기획측의 입장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의 개수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전에 왜 카난레일,요소로드까지 끌어와 하나의 프로젝트로 진행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리코쨩 빔을 단일로 진행하게 되더라도 요소로드,카난레일의 진행과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고, 실제 진행에 대해 준비를 하고 계시던 분이 계셨던 만큼 저희가 진행하지 않더라도 따로 프로젝트가 분리 되어 진행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의 파편화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개수나 요소들에 대한 전체적인 파악의 어려움, 그리고 당일 홍보에서의 리플렛 배부에서의 혼란이 야기 되는것에 대한 우려함이 큽니다. 그리하여 많은 기획들을 묶어서 단일화하여 진행함하는것이 압도적인 이점이 있다고 판단 하였습니다.또한 좋은 예시가 있기에 LA의 ‘World LoveLive’에서의 사례를 들어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인원의 경우는 현재와 비슷하기에 현 내한과 거의 동일한 조건이라고 생각해 가져왔습니다.여기서 기획된 내용들은 요소로드, 카난레일을 함께 홍보하는 기획인 ‘Yousorail’ 기획과, 새롭게 시도 되었던 레인보우 기획으로서, 기존 한국에서의 성공을 거둔 기획과 아예 새로운 기획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이 사례는 코이아쿠와 HAPPY PARTY TRAIN 곡이 편성되지 않아 요소로드, 카난레일은 실패했지만, 새로운 시도였던 레인보우는 성공을 거둘수있었습니다.편성 단계부터 실패한 프로젝트의 사례지만, LA에서의 러브라이버들은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 사례를 통해 저희는 과거에 진행하였고 실제 성공하여, 자리설정 및 처음 참여하는 분들에 대한 안내만으로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요소로드,카난레일 두개의 기획은 크게 어려움을 주지 않을것이고 다른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오히려 기존 성공했던 기획과의 배치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해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줄수있는 장치가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코쨩 빔에 대해서는? 왜 콜리스중 리코만?
어째서 리코만?, 형평성에 맞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해 우선은 지금까지의 과정을 조금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이 기획의 구성에 앞서서 내한을 맞이해 Aqours를 기쁘게 하고싶다는 생각에 여러 가지 기획에 대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라이브 뿐만 아니라 콜&리스폰스에서도 기획을 진행해보자 라는 의견과 함께 캐릭터 별로
– 요우(슈카) > 공연 3일전 요우의 생일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서콜 &리스폰스 끝에 생일 축하해 말하기 → 캐스트들이 준비한 사항이나 진행의 방해우려
– 요시코(컁) > 오하요시코에서 오하요하네!로 답해주기 → 갑작스런 대답에 제대로 전달이 안될거란 의견과 섞인 콜이 혼란을 가중
– 카난(스와와) > 작년 내한때 실패한 한국어(꽤좋은느낌)로 답하기 → 듣는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면 의미가 없음
– 마루(킹) > 스탠드 시계방향으로 블레이드 파도타기로 마루 만들기→ 참여율 70%미만
– 루비(후리링) > 루비의 작은 하트 받아주세요에서 좋아!로 답하기 → 참여율 70%미만
– 리코(리캬코) > 리코쨩빔에 맞춰 회장 물들이기
콜&리스폰스를 과하게 변형시키거나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 기획자체가 존재할 의의가 없다고 판단하여 위의 세 기획은 무산되었고 나머지 세 개의 프로젝트 중에서는 블레이드로의 표현과 확실한 전달이 가능한 마루와 리코쨩빔, 한국에서 배워간 의미있고 후리링이 실제로 한국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 사용해주는 단어인 좋아를 전달하는 기획에 대해 진행에 대한 참여도 조사 설문을 진행하였고, 참여도가 중요한 기획인만큼 사전 설정한 70%에 미치지 못한 마루와 루비의 기획을 제외, 85%이상의 참여의사를 보인 리코쨩 빔만을 진행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형평성에 관해서는 Aqours의 캐스트들의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모든 멤버의 콜리스를 구성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 기획은 누구 하나만이 아닌 진행하는 프로젝트 전부를 합쳐 Aqours 멤버 모두를 기쁘게하자는 목적의 프로젝트들의 집합이므로, 충분히 공연에 있어서도 다른 멤버들을 기쁘게할 요소들도 존재하며 이벤트 자체에 함께 깃들어있다고 판단 형평성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리플렛 배포는 진행하는가
당일 현장에서는 리플렛을 배포합니다. 디자인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프로젝트 개수가 4개이므로 직관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고 세세한 안내는 QR코드를 통해 유도하고자 합니다
레인보우의 경우 No.10으로 진행하게 되면4th 때의 기획(모든 색 한번에 변경)처럼 진행하는게 더 낫지않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싶습니다. 사전 블레이드의 설정을 준비해야하는 점은 참여는 개개인의 블레이드 세팅을 존중하지 않는 방식이고, 참여도를 낮추는 요소가 되며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상당한 부담이 되게됩니다. 또한 비교대상이 되는 슈라슈라와는 단순히 길이 차이만 보더라도 1.5배이상 차이가 나게 되므로 No.10기획쪽이 압도적으로 낮은 난이도를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속도와 참여율을 고려했을때, 숙달되지 않은 다른 참여자들을 감안하였을때 레인보우로서 진행을 하는쪽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의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면(유우키미의 미편성) 어떻게?
차선책으로 미라이티켓에서 파도타기와 No.10의 레인보우를 제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사전에 설문을 시행하였습니다.
결과로는 둘다 참여를 하고싶다는 안(42%)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만 내부 기획쪽에서는 프로젝트 개수에 대한 거부감, 그리고 리플렛 기재등의 현실적인 요소들을 감안했을때 두가지의 기획은 무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러 의논 끝에 상대적으로 표 수가 낮았던 미라이티켓(8.7%)을 제외하고 차선책인 No.10 레인보우(27%)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대만 이벤트까지의 세트리스트를 확인한 이후 유우키미가 편성되지 않으면 No.10레인보우로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참여 방식(구역)은 제대로 정한건가?
보다 간단하게 설정가능한 요소로드와 카난레일의 경우는 의견 조사시 별다른 문제점등이 나오지 않았고, 레인보우의 경우는 사전에 여러가지 안을 제시, 커뮤니티에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 예매 상황등을 고려하여 색들을 조정하였습니다. 현재로써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쪽의 참여구역, 색 설정등이 최선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듯합니다.
프로젝트명은 어떻게 정해졌나
프로젝트 명은 기존 설문을 통해 모집한 내용 중에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팬라이트 하나하나의 반짝임이 모여 커다란 기쁨을 전달하는 기획들을 모아 진행하는 기획이라는 의미에서 프로젝트명을 반짝임으로 결정하였고
메인 문구의 경우는 2기 BD 마지막 수록곡 제목으로서 작은 블레이드들이 모여 기적을 빛낸다는 의미로 남겨주신 것을 문구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양일 모두 진행하는가
양일 모두 진행될 예정입니다. 리플렛 또한 양일 배부로 예정해두고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참여가 어렵지 않나?
리플렛에는 일본어 안내가 기재되며, 리플렛에 들어가는 QR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사이트에서는 위의 가이드의 일어, 영어, 중국어 안내문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기획에 대해 언어의 장벽없이 알릴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보려합니다
이외 진행에 대한 다른 의견들 또한 모집중입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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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AqoursIn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