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현생때문에

2부만 본 물붕이임

1부가 갓갓이라는

글들보고 기대하고 갔음


대충 기억나는것들만 써봄

처음에 아리샤 입장할때

내가 9열 8번이라 진짜 코앞에서봄..

너무예쁘더라..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회사에서 전화와가지고 받으러나감.. ㅠㅠ

들어와보니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더라

질문들이 몇개있었지만 인상적이였던 것들은

샤가 오랜만에 오래 잤다고

자랑하는거보고 얼마나 현생에 치여서

못잤으면 오래잔걸 자랑할까.. 좀 짠했음..

그리고 자기 지모토에 여행갔다고 한 사람이

알고보니 조금 다른 장소였다는것?


그리고 게임 이였는데 기억나는건

시이타케라는 닉네임 쓰는분이

사연도 뽑혔는데 게임에도 뽑혀서

부러웠던것... 그분 앞에나가서

게임할때 진짜 손 벌벌 떠시더랔ㅋㅋㅋ

그리고 또 게임 추첨했을때 9열인데

다른 분이 뽑혀셔 아쉬웠다 ㅠㅠ


그리고 라이브 했는데

곡은 해파트, 마이마이, 어윀파였음

해파트때 내가 봤는데 레일 확실하게

했더라 샤도 그거 신경썻는지 모르겠지만

양옆보는걸 봤음

그리고 투샷때 내앞에 휴대폰 바뀌는

사고? 가있어서 좀 지연되었는데

어케 잘 되었음

투샷 찍는데 너무 좋더라..

찍고나서 샤가 감사합니다 했던게

아직도 귓가에 맴돔 ㅋㅋㅋ



무튼 난 리캬코 오시임

이번 샤내한 예매는 했지만

오시도 아니고 경제적 사정때문에

취소 할까 생각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길 무조건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또 내 자리는 9열이라서

그렇게 좋은자리가 아니였지만

진짜 샤가 너무 잘보였음 ㅋㅋ

내가 나마쿠아를 가장 가까이서본게

포스 흑우팩 토롯코 지날때였는데

그거보다 더 가까웠다

무튼 샤를 가까이봐서 너무

행복했고 오시가 아니였는데

이렇게 행복하다면 오시가 내한을 한다면

어뗜느낌일까 라는 생각이들더라..

무튼

짧다면 짧았지만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

샤가 다음에도 오겠다고 했으니

오늘 못온 물붕이들 오시던 오시가 아니던

다음에는 꼭 가봐라

절대 후회안한다..


사족 이지만 엠씨겸 통역하시던분

능글맞게 잘하시더라

뭔가 이런 이벤트 진행을 많이하신?

느낌이 듬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