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샤내한 뜰거라곤 생각못해서 많이 놀랐음
원래는 내한존버때문에 스루하려하다가 2부만이라도 갈까 해서 갔는데 진짜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었음
그러다가 티켓팅하고 취소표 존버로 최전열을 먹었음
그렇게 기다리고 내한날이 되고 구로아트벨리가는데 우박 무엇
그리고 물판장에서 티켓교환하고 클파,캔뱃지,미니포스터 하나씩 삼
근데 싸인 그없임
그리고 입장하니까 무대가 더 가까워졌더라 그덕에 샤를 더 가까이서 봤음 미모 미치더라 ㅎㄷㄷㄷ
무브홀 파내한 최전열급으로 잘보였음 솔직히 그뷰 견줄뷰는 여태없었는데 이정도면 ㅎㄷㄷ
그리고 작년 12월 파내한 MC했던 분이 이번에도 MC를 맡았더라
그렇게 아리샤가 등장하는데 왼쪽 통로를 통해서 등장
그렇게 질문코너 들어가고
대충 기억나는게 갈비탕, 냉면, 토치키의 무슨 튀김가루 버무린 감자 이정도 기억나고
맜있어요?? 이거 있었음
자리 추첨해서 한건 역시나 난 그없이더라
첫번째가 전화게임?? 같은거였는데 먼저 지정된 벨소리를 받는쪽이 승자더라
대부분 샤가 다 이겨먹더라 하나 진건 실격패였고
마지막 게임은 무슨 총쏘는 게임인데 올라간사람 엄청나게 긴장하더라 솔직히 내가 올라갔었어도 그랬었을거같음
그래도 존나 부럽다 시발...
그래도 226같은 놈없으니 좋더라
그리고 라이브파트
MC가 작년에는 없었던 어쩌구 하니까 호응오지더라
그리고 아리샤 콜과 함께 해파트가 시작되었음
다들 콜과 떼창을 하면서 열심히 호흥하고 나도 즐겼음
그리고 카난레일을 자동으로 성공시킨거 보고 전율 쫙올라오더라
카난색 다이아색 섞여있었지만 개쩔었음
그리고 마이마이
노래 시작되자마자 우오오오오 소리가 자동으로 나왔음
여기서 손가락안무하는 샤가 이뻤음
그리고 어웩파
진짜 콜창 오지게 박았음
솔직히 라이브 있으니 못뽑힌 설움 그거 다 날려버렸음
그리고 생일축하 노래불러주고 이렇게 끝났음
그리고 투샷
솔직히 어버버 거려서 들어올때 또 와줘서 고마워 라고 하나 보여주고
나갈때 작년에 받은 또 만나요 이거 적힌거 보여줬었음 그러니 샤가 아리가토 해주더라
그리고 한번더 찍고싶은 마음에
한번더 찍었음 좀더 가까이 찍어서 좋았음
배웅
찍었는데 어두워서 샤 얼굴이 안보임
종합
짧고 굵은 시간이였다.
샤 가까이서 보니까 아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