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는 사진대로
1열 18번이었음
좀 사이드라 걱정했는데 통로석이었고 생각보다 앉아보니 괜찮아보였음
이때까지는 1열 개꿀 이정도였는데 생각도 못하게 아리샤가 뒤 내똑 통로로 걸어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지나갈 때 머리 또 하얘지더라 ㅋㅋㅋㅋ
그뿐만이 아니라 앞에 가방 놓아뒀는데 아리샤가 계단 오르러 나랑 가방 사이 지나가더라 시발 심정지 오는줄 알았다
지금도 내가 정말 그걸 본게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1열이라 그런가 아이컨택도 조올라 많았음. 많이 읏어주더라 ㅋㅋ
아리샤가 콘차? 라고 잘모르고 통역분도 어리둥절할 때 내가 혹시 몰라서 토오모로코시?(옥수수?) 하니까 아리샤가
'응응!' 하면서 나 봐주고 맞다고 해줌 ㅋㅋㅋㅋㅋ
이 때 진짜 좋았다 ㅋㅋ
아리샤가 옥수수냐고 하길래 맞다고 고개끄덕임 ㅋㅋ
그리고 뒷태 조오오오올라 많이봤다
특히 게임할 때 아리샤 뒷태 ㅗㅜㅑ;;;;
겨드랑이도 보긴했는데 ㄹㅇ 뒷태 미쳤음;;
그리고 라이브 해파트가 먼저 나왔을 때 깜짝 놀라긴했는데 아는 부분은 따라부르고 콜 열심히 넣었다
카난레일 파트 때는 바로 초록색 바꾸고 파도타기도 했음 ㅋㅋ
미라보쿠랑 어윀파도 온힘을 다했다
투샷은 작년에서 배운게 없는지 알아도 옆에만 가먄 긴장해버리는디 말도 잘못하고 좀 떨어져서 어색한 읏음 지으면서 찐따같은 포즈로 찍어서 너무 아쉬웠다..
말은 그냥 저번달 도쿄 버스데이 이벤트 갔다. 오늘 와줘서 고마웠다식으로 말하니까
에 혼또? 아리가또~ 듣고 끝
하여튼 시발 미쳤다
지금은 조금 진정됐는데 그냥 후..
첨에 입장할 때 제일 손이 덜덜 떨리고 2번째로 투샷찍을 때 덜달 떨린거같다
진짜 오늘만큼은 5센다 ㅇㅈㅇㅈ 또 ㅇㅈ
지금도 횡설수설하는거같지만
아리샤 진짜 최고다
여신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