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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OWNDAYS MEETS #24 코미야 아리사
글쓴이
지모아이
추천
26
댓글
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79608
  • 2019-03-29 13:44:36
  • 39.118
							



OWNDAYS MEETS 24번째 게스트는 여배우 / 성우로서 활약하는 코미야 아리사 양.많은 분야에 걸쳐서 연기 폭을 넓히며 계속해서 도전하는 아리사 양에게 연기에 품은 마음과 지금까지의 과정,앞으로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코미야 아리사

여배우・성우



Profile



1994년 2월 5일 출생.토치기현 출신.중학생 때 시부야로 스카우트 받아 2012년에 텔레비 아사히 계열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우사미 요코 역으로 텔레비 드라마 첫 출연.

2015년에는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쿠로사와 다이아 역으로 성우데뷔와 동시에 스쿨 아이돌그룹 「Aqours」 멤버로서도 활동을 개시.

2018년에는 미국 텔레비 드라마 『FAMOUS IN LOVE』 페이티 타운센 역으로서 더빙 성우 데뷔를 달성한다.25세 젊음으로 다양한 장르 연기에 계속해서 도전하며 여배우로서도 성우로서도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 주된 출연작품 - 

2012년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우사미 요코 역

2015년 『러브라이브! 선샤인!!』 쿠로사와 다이아 역

2016년 『유메지〜사랑의 물보라』 히코노 역

2017년 『신쥬쿠 스완II』 

2018년 『방과 후 전기』 하라스노 시오 역

2018년 『더블 드라이브 〜늑대의 법칙〜』 나카무라 카나데 역

2018년 『아웃&아웃』 키타가와 리에 역

2018년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제6장 회생편』 쿠사카베 우라라 역

2019년 『너희 전원 귀찮아 !』 카즈미야 카즈미 역




본디부터 배우가 되기를 꿈꿨나요?


특별히 그렇지는 않았는데요,중학교 3학년 때 발레 선생님과 시부야에 토슈즈를 사러 갔을 때 지금 사무소 분에게 스카우트 받은 게 계기예요. 

당시엔 솔직히 배우를 꿈꾸는 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쭉 클래식 발레를 익혀서 발레 표현에 「보탬」이 되지 않으려나 싶어서 사무소 레슨을 받기 시작한 느낌이네요.

발레를 시작하기 전엔 세일러문이 되고 싶었는데.발레 튀튀가 닮지 않았나요 (웃음) 

그래서 발레를 추기 시작하니 척척 열중해서 무대라든가 카메라 앞에 서서 무언가를 하는 게 좋지는 않았어요.




배우로서 의식하는 점은 있습니까?


「몇 살까지 이 일을 못 한다면 그만두자」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그런데 어쩐지 다음 일이 결정되고 그만두지 않고 계속했더니 「깨달으니 지금 여기에 있어」 그런 느낌이네요.

일이 있으니 계속한다기보다도 매번 하나하나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걸 실현하려고 열심히 도전하니 목표가 실현되고 또 다음 목표가 생기고.

이 일은 자신이 즐겁지 않으면 보는 분들도 즐겁지 않으니 자신이 어떻게 현장 속에서 즐겁게 있을 수 있을지는 매우 중요해요.

예를 들어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출 때도 필사적으로 춤추는 모습도 근사할지도 모르지만 나아가 거기에 「즐거움」이 들어간 쪽이 반짝반짝할 수 있을 것 같고 보러 와주신 분도 더욱더 즐겁게 응원할 수 있으려나 그렇게 생각해요.




어째서 여러 가지 장르에 도전하려고 했나요?


맨 처음에 「성우에 도전하고 싶어」 그렇게 사무소 분에게 상담했더니 「영상 연기와 성우 연기가 둘 다 어중간하게 돼버리니까 그만두는 쪽이 좋아」 그런 말을 들었는데요,그때도 아직 20살 전반이었고 지금도 아직 25살이라 아직 어느 쪽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모르겠달까,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기 위해서라도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도 되지 않으려나 싶었어요.

하여간 흥미 있는 일은 힘내서 도전해봐요.만약 도전 안 하고 「아아,해두면 좋았겠네」 그렇게 후회하기보다는 도전하고 실패하는 쪽이 더 나아요.


자신이 배우로서 성장했다고 실감한 순간은 있습니까?


반응은 솔직히 모르겠는데요,목소리에 중점을 둔 연기에 도전했기에 영상 현장에 갔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점도 있었어요.

애초에 여배우와 성우는 대본 만들기가 전혀 달라서 대본 읽는 방법도 다른데요,같은 성우라도 애니메이션인지 해외 더빙인지로 또 달라져요.

예를 들면 더빙은 해외 분 표정이라든가 입 움직임에 맞추니 연기를 과장되게 해버려도 괜찮다든가.

더빙 일도 첫 도전이어서 정말로 아기 같은 느낌인데요,숙련자인 분들과 일을 함께 하게 될 기회가 많아져서 업무 방법도 필사적으로 보고 배우면서 매일 자신의 연기를 경신해요.

정말로 모든 게 공부인데요,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게 된 덕택에 어떤 일이 와도 안달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게 된 점은 중대해요.




배우로서 꿈꾸는 점은 있습니까?


제일 꿈꾸는 점은 딱히 「저」를 눈치채지 못해도 괜찮아요.

「코미야 아리사가 나와」 그게 아니라 「이 역 코미야 아리사였구나」 그런 말을 들을만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언제나 생각해요.

애니메이션 엔딩에서 「어! 이 역 이 사람이 했구나!」 그럴 때 있잖아요.자신이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물론 모르겠지만요,그런 배우가 되는 게 목표지요.

요즘은 몹시 고맙게 성우 일을 많이 받는데요,그만큼 영상 일 쪽도 더욱 힘내고 싶네요.

옛날 일본이 무대인 영상작품이라든가 요즘은 그런 작품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자주 매니저분에게 용모가 낡았다는 말을 들으니 어쩌면 그런 역에 적합할지도 모르겠어요 (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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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새벽지기 2019.03.29 13:48:43
바토 2019.03.29 13: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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