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볼 때 좀더 신경쓸거나 그냥 되새기고싶은거 개인적으로 모아두는 글임
아직 2회차밖에 안뛴 뉴비 고인물들 따라잡느라 힘들다
갤복하면서 otnr이란 곡의 존재를 한시간 전에 앎.
이틀 전에도 갤념글 80~160페이지 1월4일자거까지 다 뒤지면서 갤복했는데 지금은 또 넥스파로 일반글검색해서 다뒤지는중이다. 미리좀보지 이게뭔고생인지
'9.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상하반전된 무지개
현실에서 (그리고 극중의 다른 무지개)와 달리 엔딩의 무지개는 위가 보라고 아래가 빨강인 상하반전된 무지개임. 그리고 그 아래 비춰지는 우치우라
이는 꿈이 이루어지는 이상향인 무지개 넘어의 세계가 저 하늘 멀리에 있던것이 아니라 아쿠아가 있었던 우치우라였음을 보여주는 것인듯'
'21. 3학년의 의상은 아쿠아의 파란색이지만 1,2학년은 아니다. 3학년은 기존의 아쿠아로서 졸업하지만, 1,2학년은 새로운 아쿠아로서 시작하기 때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96211&search_pos=-2005093
'하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이번작은 어디까지나 Aqours편에 있어서 중간 에피소드다. 이번작이 표현해낸것. 시도한 청중들의 묘사.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수 있는지 명확히 알수있게 해주는 것은 Aqours의 활동이 그려내는 이후의 작품과 리얼미디어에 의한 성우 유닛, Aqours의 활동이 얼마만큼 넓혀지는지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녀들이 내걸었던 '0에서 1로'의 그 앞의 일이다. '선샤인!!'은 전작 '러브라이브' 이상으로 성우 유닛 활동을 드넓게 펼쳐가고 있다. 미디어 전개도 여러 갈래로 나뉘어 지고, 아직 확대중이다. 18년에는 도쿄돔 공연을 했고 지난해 말에는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했다.'
(물장판은 끝이 아닌 중간단계. 넥스파 끝부분이 기나긴 페이드아웃인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79158
사실 나도 그 6인의 고민이란게 잘 안와닿았다. 거의 내내 같이다니는걸… 다음에는 그걸 더 신경쓰면서 보면 브라메로 넥스파의 의미가 더 와닿을것.
'넥스파 3학년 환상연출 바로 전부분에
관객석 쪽에서 3학년 퍼스널 컬러로 반짝이는 걸 보고
치카가 3학년은 정말 이 곳에 남아있구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함께구나 라고 정말 느꼈다고 봄
그후에 치카가 손앞으로 모아서 내밀더니
천천히 쥐면서 다시 가슴쪽으로 당기고 눈을감으면서 연출 전환 되는데
이 부분이 치카의, 아쿠아 12학년의 마음속에 줄곧 함께 있다는 라이브 연출이라고 생각함'
넥스파 2절 반투명연출 잘 살펴보기
12학년 사이에 3학년 한명씩 손잡고 가운데로 들어가는거 잘 관찰
가사와 매치되는 안무
1회차땐 특히, 빌립어겐에 넋놓은탓에 브라메로에 집중을 못했다. 다음엔 집중하자. 특히 3학년의 포지션에 대해.
아! 갤복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