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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코르사나 아이레이싱보다 더 캐쥬얼해서 지금은 시뮬과 아케이드가 합쳐져 심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라고 불리는 킹황똥그란씹갓좆겜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에 슈퍼 포뮬러 차량이 오늘 추가 되었다. 

슈퍼 포뮬러는 간단히 말해서 일본에서 개최하는 포뮬러 모터 스포츠 대회

흔히들 아는 F1보다 한체급 낮은 F2 경기와 엇비슷한 정도의 차량으로 승부하는 대회로 보면 됨

슈퍼 포뮬러 차량은 달라라(마법도시 달라란 아님ㅎ)SF19,이고 

섀시는 이탈리아의 달라라가 타이어는 요코하마 타이어가 점, 엔진은 도요타와 혼다 두 사의 4기통 제품만이 사용되고 있음

기억상 14년도모델이 계속 사용되다 이번년도부터 위 차량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외관상 가장 큰 차이점은 레이서들의 후두부 보호장치 헤일로가 추가되었다는것

일단 도요타랑 혼다 모델 두개다 샀는데 혼다 모델로 이타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도요타는 뭔가 그냥 좀..... 일본 차량회사 중 혼다랑 닛산에 끌리는데 이상하게 도요타, 미츠비시, 렉서스 애내들한테는 매력을 못느끼겟더라

근데 포뮬러 차체가 낯고 좁아서 아쿠아 애들 얼굴 박는건 좀 무리인거 같아서 간단히 마크들로만 꾸미기로 함

이런식으로 착착 하얀색으로 덧칠해주고 뭐였더라 아쿠아랑 판타지아였나 의류회사 콜라보했을때 쓰였던 패턴을 붙여줌

이런식으로 낭낭하게 아쿠아 퍼스널 아이콘이라던가 SD 캐릭터, 흑백 이미지, 

음영 다양하게 해서 붙여주고 

낭낭하게 더 붙여주면

빼애앰 5.8km를 1분 30초대에 돌파하는 씹덕머신이 만들어진다.

몰아볼려고 했는데 요상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오버테이크를 키면 순간적으로 엔진의 출력 5%를 증가시키는데 

실제경기에는 경기당 5번, 20초씩 쓸 수 있는데 게임에선 정해진 게이지로 쓸수있을때 쓸 수 있다.

콧핏 위에 말굽모양 LED가 있는데 이게 오버테이크 잔량을 알려주는 신호등인것

콕핏에 앉아서 보면 이런 광경. 앞의 화면을 반갈죽해버린 것이 헤일로라는 전면부 보호장치

안전성 관련에서 FIA는 F1의 헤일로 적용을 언젠가부터 햇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작년부터였을거고

그란에 있는 유일한 F1차량 메르세데스벤츠 W09 17년판에는 헤일로가 없으니 아마 작년 맞는거 같음

게임상 보면 이게 묘하게 신경이 안쓰이면서도 쓰이는 참 묘한 기분

용량때문에 블로거에 올린 움짤을 그대로 가져왔느넫 뜰려나 몰라.

역시 포뮬러 경기 중 빠질 수 없는것이 피트타임

아까 말햇듯이 위의 초록색 LED가 오버테이크 잔량을 알려줌

그래서 다쓰면 내꺼는 안번쩍이는데 남아있는 상대는 반짝반짝함

사실 포뮬러 사운드 자체는 만족하지만

V12에서 V6으로 규정되서면서 하늘을 찣을거 같던 사운드가 걍 덤덤해진 F1처럼

4기통짜리 엔진의 사운드가 상상속의 사운드보다 약한건 사실 인듯

마지막엔 5센 드라이버와 함께

도요타 엔진꺼는 한번 뮤즈로 만들어볼까

너희들도 플스가 있다면 킹황똥씹갓좆겜 그란스포트를 사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