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마루
요시코「놀릴 때마다 100엔」마루「에」
요시코「아싸아아!!! 이겼다아아!!」보
마루「거 거짓말...마 마루가 요시코쨩따위에게...」주먹
루비「하하...」주먹
요시코「그런고로 즈라마루 지면 뭐든지 한 가지들어준다고했지..!」
마루「윽...(설마 저 바보한테지다니..)」
루비「(다행이다. 루비는 눈밖이라)」
요시코「언제나 날 놀리고 놀려서 놀려먹는 즈라마루에게는...흐음..」
요시코「마계의 벌! 로서! 놀릴 때마다! 100엔!」
마루「에」
마루「에에에에에!!!」
요시코「그런고로 말을 잘 골라서 해야될거야...!」
마루「자 잠깐...마 마루가 놀리는 지 아닌지는..」
요시코「기준은 전부 나 타천사 요하네가 판단!」
마루「하! 또 바「100엔」아」
요시코「줘」
마루「에...으아...」
요시코「지키지않으면 비겁자가 될뿐이지만...어때 비겁자가
되고싶은거야...?」
마루「마 마루는...크윽」
100엔
요시코「아싸아아!!」
루비「요시코쨩...엄청 기쁜가보네..」
요시코「아 그러고보니..」
루비「(뭐 루비는 「나한테 언니라고 불러」에」
요시코「루비는 나한테 언니호칭으로」
루비「에 자 잠깐「하지않을 시 벌금100엔」그 그런 게 어딨어 요시코쨔「흐음」..언니」
요시코「잘했다! 나의 작은 악마여!」
마루「」
루비「」
요시코「기한은 1주일! 그 동안 나의 명령을 받들어지키거라! 나의 리틀데몬들이여!」
1일
드르륵
요시코「타천사 등장!」
요시코「」힐끔
마루「...(상관하지말아야되유...)」
루비「...」
요시코「루비」
루비「에 아 아 안녕..요시코쨔..언니」
요시코「응 잘했어」쓰담쓰담
루비「무 무슨짓이야!?」
요시코「언니의 권리라고 할까나」
마루「...부러워유」
마루「하아...어째서 저 바보타천사에게 져버려서는..「100엔」아」
100엔
요시코「루비! 언니가 아이스 사줄게!」
루비「아..응 고마워 언니..」힐끔
마루「」
방과후 부실
다이아「헤에 그래서 사파이어가 루비의 언니가 되었군요」
마리「다이아 적응 너무 빠른 거아니야?」
다이아「무슨 얘기죠 저희는 원래 3자매였다고요?」
마리「OH...」
카난「쿠로사와가의 어둠에는 관여하지말자」
요시코「그런고로 루비!」
루비「아 응...언니」
요시코「귀여워!」와락!
루비「꺄악!」
다이아「사파이어! 언니만 빼놓고 혼자서 즐기고~!」
삐갹! 루 루비가 찌부러지고있어!!
다이아! 저리가!
사파이어! 반항기인가요!?
요우「하하...뭐 일주일정도니까 괜찮지않을까..하하」
리코「흐음....」골똘
치카「괜찮지않다고....!」
요우「치카쨩?」
치카「괜찮을리 없잖아...! 세 자매라니...말도안돼잖아...!」
치카「그런 스쿨아이돌...있을 리 없어...!」
리코「치카쨩 갑작스레 무슨「호적을 바꾸자」에」
치카「요시코..아니 사파이어쨩을 츠시마가에서 쿠로사와가로 이적시키는거야」
치카「그렇게 되면 순식간에 미소녀 3자매가 있는 스쿨아이돌로서 전국에
이슈가 될거야」
요우「자 잠깐...치카쨩...그런 건 분명 다이아선배가「오호호오오오오!!」아」
다이아「놀라운 생각이에요! 치카씨! 당신은 천재인가요!? 아니 천재군요!?
아니 천재입니다!」
다이아「사파이어를 저의 동생으로 하는 건 분명 저희 집안의 누구도
반대하지않을 터. 쿠로사와가의 차기당주로서 이 건을
꼭 성사시키겠습니다!」
리코「다이아...선배?」
다이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나행복해서 지금도파민이 끊이질않아요!!!!오호호호오오오!!」
마루「(....마루만 마치 부외자가 된 느낌)」
마루「(마루는 결국 친구일뿐. 가족이 될 수는)「하나마루쨩」치카쨩?」
치카「중요한 건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야. 하고 싶냐 하고싶지 않냐는 거지」
마루「치카...쨔앙...!」
치카「불가능부터 생각했다가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가끔은 무대포로 나가는 것도
좋지않아?」
마루「」끄덕
마루「고맙슈」
마 마루도...자매가 되고싶어유..
토파즈으으으으으으으으!!!!
어 언니 진정해! 그리고 요시코쨩에다가 하나마루쨩까지 도대체뭐하는거야!?
치카「이걸로 4자매....스쿨 아이돌 완성...!」
요우「그 그러니까...이런 이슈몰이는...」
그 후 놀랍게도 4자매 스쿨아이돌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순식간에 러브라이브
대회 결승에 진출. 승리를 따냈다. 그 뒤에는 업계의 유명 프로듀서 『니코니』에게
스카우트 받아 현재는 일류의 일류를 넘는 초일류 아이돌『리틀데몬과 아이들』로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더불어서 요우는 올림픽에 나가 약관의 나이로 금메달
을 목에 걸고 소꿉친구인 타카미 치카에게 청혼을 한 뒤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한다.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