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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물장판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다 ㅠㅠ...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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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75526
  • 2019-03-26 17:12:28
  • 115.95
 

원랜 굿즈도 하나 안사본 라이트한 캐릭터 덕후였는데..

어느새 물장판 4회차 관람에 그렇게 가기 망설였던 콜라보카페도 가봤다 ㅠㅠ

캐릭터 굿즈랑 OST 앨범도 직구할듯


물장판 OST가 머리에 떠돌아서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다ㅠㅠ 음악팀 다 갈아 쳐넣었나 ㅠㅠ 

무슨 OST가 하나 거를 것 없이 다 좋을 수가 있냐 정말... 


연출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가 달려온 길은>은 뭐 PPL 논란이 있다지만 난 굉장히 감동적으로 봤고, 

Brightest Melody랑 Next Sparkling은 진짜...감동 그자체


4번 봤는데 볼 때마다 전율하고 감동한다 ㅠㅠ 

하.. 물장판 진짜 10회차는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벌써 다음주가 종영이라니 ㅠㅠㅠ


ㅇㅇ 늒비는 언제나 환영. 원래 입덕부정기를 거치고 나면 어느새 덕후가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할 수 잇음 58.143 2019.03.26 17:17:01
ㅇㅇ 나도 다시 볼때마다 감동해서 울컥함 극장판 한장면 한장면, 연출이나 곡들 하나하나에 진짜 많은 의미가 담아져 있는게 느껴져서 감동이랑 여운이 너무 커ㅠㅠ 223.39 2019.03.26 17:24:02
리캬코 두근거릴때가 제일 재밌을때지 2019.03.26 17:24:06
ㅇㅇ 딱히 입덕 부정기는 없었는데..ㅠㅠ TVA 1기-2기 사이에서 보기 시작했고, 캐릭터성 자체가 좋아서 오시캐가 누구랄 것 없이 그냥 어느 정도의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 극장판에서 그게 폭발한듯 ㅠㅠ.. 115.95 2019.03.26 17:27:45
ㅇㅇ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의 성장을 보여주는 사소한 연출들 하나하나, 이별을 받아들이는 모습들, 의미를 담는 데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서 정말정말 좋더라 ㅠ 115.95 2019.03.26 17:29:17
ㅇㅇ 역시 그렇긴 하지?ㅋㅋ TVA때는 이렇게까지 두근거리진 않았는데.. 물장판은 정말ㅠㅠ 115.95 2019.03.26 17:29:40
O_zone 두번째 관람때였나? 그 카난 미니언즈 비슷하게 입은 의상 멜빵이 II 자였다가 X자였다가 장면 바뀔때마다 같이 바뀌던데 그건 혹시 봄? 2019.03.26 17:52:48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 다음 관람때 확인해봐야겠다 ㅋㅋㅋ 그 장면 워낙 폭풍오열이라 제대로 못봤는데 115.95 2019.03.26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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