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어쩌다보니 이번 주말에 서울에 있어야 돼서 뷰잉 보러 감
동머가 더 가까워서 걍 감
어차피 상해라 걍 저기서 그러나 여기서 그러나 생각하면서ㅋㅋ

처음에 부산대 끊겼다는 소리 듣고 와ㅋㅋㅋㅋㅋ 오늘 부산대 피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꿀잼구경을 하게될줄은 몰랐지
미숙에서 타이가 화이아? 뭐시기 뭐시기ㅋㅋㅋㅋㅋㅋㅋ
한 놈이 그러니까 왠지 웃겼음ㅋㅋ 짜증도 나는데 걍 웃기더라ㅋㅋ
곡 끝나고 뒤에서인가? 누가 방금 타이가 했냐고 화내더라
그리고 한 번 더 한 뒤였나 좀 더 있다가였나
누가 걔한테 가서 얘기 하더라 그리고 또 누가 끌고 나감
밀치고 그랬던것도 같고(이건 제대로 확실히 기억이 안 나서 아닐수도 있음 ㅈㅅ)
그대로 밖으로 끌고 나갔다가 들어옴
그러고 본다고 몰랐는데 뒤쪽으로 끌려난듯? 직원 두 분 와서 뭐라뭐라 했고

근데 타이가들은 목소리를 왜 다 그렇게 내냐 아오
그리고 난 믹스보다 짝사게가 더빡쳤음
졸라 거슬리더라
그건 진짜 잡아내기도 더 힘들고
아 앞쪽에 있던 울오도 잘 감상했습니다 ㅅㅂ

걍 조금만 더 가서 신촌 갈걸ㅋㅋㅋ싶더라구요
동머 좋았던점
부산대보다 음향 훨 좋아서
그거 너무 부럽더라
물론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