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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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요하.. 에 그게 무슨 소리야?」

마리「(저질렀다...)」

요하네「그러니깐... 지금 마리쨩이 말해놓고 자기가 당황했어.

그리고 지금 내 경단은 멀쩡해! 」

마리「(으으 뭐라 변명하지... )」

마리「Oh. 요시코쨩 경단이 불이나케...부리나케 화장실에 달려갈 것 같이 풀릴 것 같아서.」

요하네「그러고보니 오늘 헤어 스프레이를 안뿌렷지 참, 좀이따 가서 뿌려서 모양을 고정해야겠네.」

마리「(휴 넘어간 것 같네. 그런데 그 환영에서는 5시인데, 5시에 불이 날 만한 상황은 뭘려나..)」

마리 「( 5시까지 요시코쨩 옆에서 불이 안 나게 착 붙어있고 싶은데 이사장실에서 할 일은 많고 

카난쨩은 다이빙 샵에 먼저 가버렸고 다이아는 집안일때문에 바빠서 먼저 갔는데..아! >>3이나 >>4에게 부탁해야겠다.) 」

>>3 마리엄마 

>>4 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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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그래!, 역시 믿을건 마마와 지모아이! 

         먼저 마마한테 인공강우를 부탁하고 요시코쨩 옆에 요우쨩을 붙히면 되려나.

         요우쨩 소환!」

요우 「하잇! 마리쨩 무슨 일이요소로?」

마리「Oh! 요우쨩에게 임무가 있습뉘이다

        요즘 요시코쨩이 많이 파곤한 것 같아서 요우쨩에게 요시코쨩 옆에 찰싹 붙어서 지켜봐주면 좋겠습뉘다.」

요우「하지만 오늘 다이빙 연습이.. 응? 갑자기 비가오네?

        다이빙은 못 할 것 같으니 마리쨩 말대로 요시코쨩 옆에 붙어있을께. 」

마리「(휴 안심하고 이사장실에서 업무를 보다가 혹시 모르니 5시직전쯤 부실에 있을것같은 요시코쨩한테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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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5시 2분전쯤

마루「즈라아~ 비가와서 날도 어둡고 습하구만유.」

루비「으유유... 3학년 언니들도 바빠서 먼저 갔고 슬슬 우리들도 돌아갈까?」

요하네「잠깐! 돌아가기 전에 타천사의 묵시룩에 나온 걸 해보는건 어떨까?

           며칠 전에 한문으로 써진 마도서를 발견 했는데 해석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