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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호노카 「부탁이에요… 싫어하지 말아줘…」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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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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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62273
  • 2019-03-19 11:22:38
 


미번역된 카나마리 SS 좋은 거 있으면 추천 받습니다.

개그물이나 훈훈한 것도 좋지만 찐한 거면 더 좋습니다.












18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4(金) 03:07:45.07

 

―――――――――――――

호노카「……」두리번두리번 안절부절

마키「왜 그래?」

호노카「왠지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그리고 지금은 모두와 만나는 건…」

마키「그래…」

호노카「……」찰싹

마키「호노카… 걷기 힘든데////」

호노카「아… 미안…」추욱

마키「아… 괜찮으니까! 하지만 그런 식으로 달라붙어 있으면 그쪽도 걷기 힘들잖아? 그러니까, 손… 잡자?////」슥

호노카「…에헤헤」꼬옥

마키(아아앙 정말! 너무 귀여워!////)

 

18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4(金) 03:12:06.41

 

마키「도착했어」

호노카「역시 크구나아…」

마키「그런가?」달칵

호노카「실례합니다-…」

마키「거기가 거실이야. 갈아입고 올 테니까 적당히 앉아 있어」

호노카「응」

 

18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4(金) 03:17:37.42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안절부절

달칵

마키「기다렸지」

호노카「!」

마키「왜 그래?」

호노카「으응! 아무것도 아냐!」

마키「그래? 아, 목 마를 거라고 생각해서… 토마토 주스밖에 없는데 괜찮아?」

호노카「응, 고마워! 응… 맛있어!」니코

마키「그, 그래…////」빙글빙글

 

18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4(金) 03:47:43.35

 

꼬르륵-…

호노카「아!/////」

마키「……」

호노카「우~////」

마키(귀여워)

마키「슬슬 적당한 시간이네… 저녁 어쩔까…」

호노카「그, 그럼 호노카가 만들래! 최근 엄마한테 배웠으니까!」

마키「에? 딱히 괜찮은데… 번거롭잖아? 배달이나 외식이나…」

호노카「하, 하지만」

마키「그러니까 괜찮대도」

호노카「아…… 미안, 미안합니, 괜찮다고 했는데, 그… 아!」쨍그랑

마키「아…!」

호노카「미, 미안! 미안, 흑… 미안해요오…」훌쩍

마키「잠깐, 괜찮으니까…」

호노카「부탁이에요… 싫어하지 말아줘…」훌쩍훌쩍

 

18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4(金) 03:48:15.88

 

마키「괜찮으니까… 자, 울지 마…」꼬옥

호노카「아……」

마키「괜찮아, 싫어하지 않으니까… 응?」쓰담쓰담

호노카「응… 응…」훌쩍

마키「…진정했어?」

호노카「응…」

마키「일단 갈아입자」

호노카「응…」

마키「저기서 갈아입자. 옷은 있지?」

호노카「있어…」

마키「…저녁 말인데, 역시 만들어 볼래? 냉장고에 있는 거 써도 되니까」

호노카「에…?」

마키「호노카가 만든 거… 먹고 싶기도 하고////」빙글빙글

호노카「…응」

 

19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4(金) 11:30:38.68

 

――――――――――――

마키「……」우물우물

호노카「어때? 어때?」

마키「…맛있어」

호노카「됐다! 그래도, 마키쨩네에 카레 루가 있다니 의외라고 할까 뭐랄까」

마키「어째서… 카레 루 정도는 있어」

호노카「아니- 왠지 이렇게 스파이스라던가 여러가지를 이것저것 해서 시간을 들여서 만드나 했는데」

마키「그런 귀찮은… 이 샐러드도 맛있어!」우물우물

호노카「마키쨩 토마토만 너무 많이 먹어!」

마키「기분 탓이야」휙 덥석 휙 덥석 휙 덥석

호노카「우선 그 손을 멈추자⁉」

 

20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5(土) 00:32:26.82

 

마키「…그래서?」

호노카「응?」

마키「얘들한테 무슨 짓을 당했어?」

호노카「으…」

마키「……」

호노카「그러니까…」

마키「응」

호노카「처음엔, 우미쨩인데――」

 

21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5(土) 00:40:57.80

 

――――――――――

쏴아아아아아…

마키「……」꽉

마키「정말이지…」

마키(무슨 짓을 한 거야! 호노카를 상처입히고, 바보 아냐⁉)

마키(니코쨩네가 한 짓은 커버해줬지만, 나머지 네 사람은 용서 못 해!)

달칵

마키「어쨌든 내일… 응?」빙글

호노카「같이 들어가도 돼…?」알몸

마키「」









마키「」

 

21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5(土) 01:02:24.57

 

마키(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호노카「기분 어떠신가요-♪」문질문질

마키「좋은느낌이야」

마키(알몸인 호노카가 목욕탕에 와서 알몸인 호노카가 같이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봐서 알몸인 내가 그걸 허락해서 알몸인 호노카가 등을 씻어준다고 한 걸 거절했더니 알몸인 호노카가 팔에 가슴을 밀어붙이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라고 하니까 허락해서 지금은 알몸인 호노카에게 등을 씻겨지고 있어서알몸인호노카알몸인호노카알몸알몸인호노카)

호노카「네- 끝! 그럼 탕에 들어가 있어? 난 혼자서 씻을 거니까!」

마키「네」첨벙

호노카「➰♪」쓱싹쓱싹

마키「……////」힐끔힐끔

마키(호, 호노카의 알몸이, 이렇게 가까이! 아아… 예뻐… 라니 난 변태냐!////) 부글부글

호노카「~♪」쏴아아아

호노카「…좋아, 끝! 그럼 나도 들어갈래♪」첨벙

마키「자 ,잠깐⁉ 우리 집 목욕탕, 그렇게 달라붙을 정도로 안 좁은데⁉//////」

호노카「안 돼…?」찰싹

마키「아, 안 되는 건 아니지마안…////」

호노카「됐다♪」찰싸악

마키(아아… 부드러워… 나 지금 호노카랑 같은 탕에 들어와 있구나…////)

호노카「♪」

 

21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5(土) 01:15:28.08

 

――――――――――――

마키「후우…」매끈매끈

마키(살아있길 잘했어…////)

호노카「따뜻해졌다-」따끈따끈

마키「아, 드라이기는 저기 들어 있으니까」

호노카「여기? 아, 있다」

마키「…내, 내가 말려줄게/////」

호노카「괜찮아? 고마워!」

마키「자, 여기 앉아」

호노카「네-에」털썩

위이이잉

마키(너무 행복해서 무서워…////)

호노카「기분좋아~♪ 끝나면 다음엔 마키쨩 차례야!」

마키「부탁할게////」

 

22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5(土) 02:56:11.50

 

마키(호노카의 머리카락 잔뜩 만졌다… 같은 샴푸인데 왜 이렇게 좋은 냄새가 나는거지/////)

마키(내 머리카락도 말려주고…////)사락

호노카「후아…」

마키「졸려? 이제 잘래?」

호노카「응…」

마키「그럼 손님용 방 있으니까…」

호노카「…싫어」꼬옥

마키「에?」

호노카「같이 자고 싶어…」

마키「가, 같이⁉////」

호노카「안 될까아…?」울먹

마키「아, 알았어 정말! 어쩔 수 없네////」

호노카「마키쨩 상냥해…♪」

마키(괜찮아… 괜찮아… 목욕탕에서도 버텼으니까 할 수 있어 내 이성!…… 괜, 찮… 겠… 지?)

 

23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6(日) 02:23:34.36

 

호노카「우와아… 마키쨩 침대 푹신푹신해!」

마키「그, 그래?」

호노카「이거라면 금방 잠들 것 같아~」

마키「아, 자기 전에…」

호노카「응~?」

마키「내일, 학교에서 모두와 만나지 않을래? 빨리 일어나서, 집에 가서 갈아입고…」

호노카「……」

마키「괜찮아. 내가 같이 있으니까… 어때?」

호노카「…그럼, 갈래」

마키「착한 애네…」쓰담쓰담

 

23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6(日) 02:24:09.54

 

호노카「차, 착한 애라니… 마키쨩보다 연상이거든! 정말이지……♪」

마키「후후… 완전히 잊고 있었어. 모두에게 내일 아침에 부실에 모이라고 연락해둘게」

마키(하! 방금 엄청 자연스럽게 머리 쓰다듬었다…!////)

호노카「응… 후아…」

마키「…좋아. 그럼 자자」

호노카「빨리이」

마키「……」꿀꺽

마키(호노카랑 같은 침대에서…/////)

호노카「뭐 해? 빨리」쭈욱

마키「꺄!」털썩

호노카「응~♪ 따뜻하네에」꼬옥

마키「잠까… 저, 정말////」

마키(우와아아아아아! 우, 우와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

 

23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6(日) 02:24:36.90

 

호노카「마키쨩…」ウト

마키「왜, 왜…/////」

호노카「가게에서 말했던 거… 엄청 좋다고… 기뻤어…」

마키「에…」



『내가 호노카를 싫어해⁉ 있을 수 없어! 오히려 엄청 좋아한다고!』



마키「아! 그건! 저기!////」

호노카「있지… 호노카도 말야… 마키쨩을… 엄청 좋아해애…」

마키「」

호노카「……」

 

23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6(日) 02:25:26.00

 

마키「…호, 호노카! 나, 호노카를! …응?」

호노카「쿨…쿠울…」

마키「에… 자, 자는 거야…?」

호노카「마키쨔… 쿠울…」

마키「…하아, 뭐 됐어. 나도 잘래」

호노카「쿠울…쿨…」

마키「……」

마키(나, 나도 호노카를 껴안고 자도 될까…? 괜찮겠지! 해버리자!////) 슥-

마키「…읏!////」덜덜

호노카「응~…」뒤척

마키「……!」

마키(다리를… 얽어서…!////)

호노카「♪… 쿨… 쿠울…」꼭

마키「……////」꼭










마키(심장이 위험해… 못 자////)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25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4:41:19.55

 

――――――――――――――

호노카「응… 으응」

호노카(……5시? 별일로 빨리 일어났네)

마키「쿨… 쿨…」

호노카「……」뚫어져라-

호노카(마키쨩 예쁘구나아…)

마키「쿨… 쿨…」

호노카「마키쨩… 고마워♡」쪽

마키「응…」

호노카「에헤헤…////」꼭

 

25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5:18:46.18

 

마키「응……!」

호노카「아, 안녕♪」꼬옥-

마키「…아, 안녕/////」

마키(일어났더니 호노카가 있는 행복)

호노카「아직 5시야~」

마키「빠, 빠르네. 응」

호노카「어쩌지?」꾸물꾸물

마키(⁉!⁉??)

키「그, 그렇네! 그그그그그만 일어날까⁉/////」콸콸

호노카「네-에」

 

25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7:32:16.09

 

마키「배고파?」

호노카「배고프려나」

마키「그럼 밥 먹자」

호노카「아침 만들래!」

마키「…같이 할까?」

호노카「응!」

마키「우선 세수하고 오자」

마키(같이 요리… 신혼같아서 좋네////)










마키「후우… 맛잇었다. 꽤나 시간이 남네…」

호노카「그만 호노카네 집에 갈까?」

마키「그렇네… 갈까」

 

26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7:39:30.48

 

―――――――――――――
호노카 집

딸랑딸랑…

호노카「다녀왔습니다-…」

유키호「…언니⁉ 어서 와! 꽤나 빠르네! 이상한 짓 안 당했어⁉」덥석

호노카「우와와」

유키호「아, 마키씨도 있군요. 이상한 짓 안 했나요?」

마키「아, 안 했어!////」

호노카「마키쨩은 그런 짓 안 해~. 그냥 같이 목욕하고 같이 잤을 뿐이야?」

유키호「…마키씨이-」

마키「」

유키호「…뭐, 그 정도라면 용서합니다」

마키「그래…」휴

호노카「? 나 지금부터 학교 갈게」

유키호「괜찮아?」

호노카「마키쨩이 있으니까 멀쩡해」

유키호「흐응… 알았어」

호노카「그럼 준비하고 올게」타탓

26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7:50:13.61

 

유키호「……마키씨」

마키「응?」

유키호「고맙습니다…」

마키「…딱히」빙글빙글

유키호「그런데 정말로 이상한 짓 안 했죠?」

마키「아, 안 했다고 했잖아⁉////」

유키호「헤~… 마키씨는 헤타레군요」

마키「뭣…⁉」

호노카「기다렸지~」도도도

마키「……」

호노카「마키쨩?」

마키「…응!」슥

호노카「응?」갸우뚱

마키「손! 잡고 갈 거야!////」

호노카「!…응!」꼭

마키「…////」힐끔

유키호「……」히죽히죽

마키「흥!////」

호노카「다녀오겠습니다-」팔랑팔랑

유키호「후후, 잘 다녀와」팔랑팔랑

 

26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8:23:05.89

 

――――――――――――
부실

마키「7시… 너무 빨랐어…」

호노카「그렇네에…」

마키「……」

호노카「……후아」

마키「역시 졸리네… 일찍 일어났으니」

호노카「응…」꾸벅꾸벅

마키「자도 돼」

호노카「마키쨩…」

마키「왜?」

호노카「……무릎베개」

마키「조, 좋을 대로 하지 그래?////」

호노카「할래-♪」털썩

마키「……////」쓰담

호노카「응…」

마키「……////」쓰담쓰담

호노카「쿠울…」

마키「빠르네……… 아」

마키(화장실 가고 싶어…)

 

26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9:31:41.54

 

――――――――――――――

호노카「쿨… 쿨…」


호노카「무냐…」


호노카「응…? 응~…」


호노카「후아…」쭈욱







니코「……」뚫어져라-

 

26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09:46:53.92

 

호노카「히익⁉」움찔ゥ

니코「…안녕」

호노카「아… 으아…」두리번두리번

니코「호노카, 저기…」


호노카「마, 마키쨔…? 마키쨩 어디…?」질끈

니코「에… 자, 잠깐, 호노카?」

호노카「마키쨔앙… 어디 있어…? 마키쨔, 흑… 마키쨩 없으면 안 돼애…」훌쩍훌쩍

니코「자, 자! 니코니코니-! 엑…」

호노카「후에에에에엥…」훌쩍훌쩍

니코「어, 어떡하지…」아와아

 

26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7(月) 10:18:36.90

 

덜컥

마키「응? 니코쨔…⁉ 잠깐! 왜 울리고 그래⁉」

니코「아, 아무것도 안 했다고⁉」

호노카「마키쨩…!」덥석

마키「괜찮아?」

호노카「훌쩍… 같이 있겠다고 했으면서어…」훌쩍

마키「미안…」쓰담쓰담

호노카「바보오…」꼬옥

니코「에?」







니코「에?」

28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1:35:28.11

 

덜컥

린「호노카쨔~앙…」

하나요「있나요~…?」


호노카「……」꼬옥-

마키「옳지옳지…」쓰담쓰담

린「」

하나요「」

니코「안녕…」

 

28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1:59:46.44

 

린「에에⁉」

하나요「무슨 상황인 거야아⁉」

마키「어라, 세 사람 다 왔어… 호노카」

호노카「으…」슥

마키「정말, 등 뒤에 숨지 말고…」

호노카「……」꼬옥

니코린파나「……」

마키「하아… 너희들, 호노카한테 할 말 있지 않아?」

 

28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2:00:41.53

 

니코「아… 호, 호노카?」

호노카「……네」

린「저기 있지, 처음엔 있지, 린이 있지, 호노카쨩을, 무섭게 해 보자고 해서…」횡설수설

하나요「나, 나도 흥이 나서… 저기, 그…」횡설수설

니코「어, 어쨌든!」

니코린파나「호노카(쨩)! 죄송합니다‼」넙죽

호노카「……」

니코「정말 미안해! 호노카가 그렇게 될 줄은 몰라서… 그냥, 놀래켜주려고…」

호노카「……호노카를, 싫어해서 괴롭힌 게 아냐?」

린「아니야! 그럴 작정이 아니라, 몰카 같은…」

호노카「……싫어하지 않아?」

하나요「시, 싫어해? 그럴 리가 없잖아!」

호노카「……」힐끔

마키「그치? 세 사람 다, 호노카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호노카「……」

니코린파나「우으…」

호노카「……」







호노카「……」울컥

 

28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2:17:08.87

 

니코린파나「⁉」

호노카「으아… 아… 아아아…!」펑펑

하나요「호, 호노카쨩⁉」허둥지둥

니코「왜 그래⁉ 어디 아파⁉」허둥지둥

린「마키쨩, 구, 구급차! 마키쨩이 구급차-!」허둥지둥

마키「진정해」

호노카「아니야…! 흑… 계속, 미움받아서 그랬다라고, 훌쩍… 생각했으니까아…」훌쩍훌쩍

린「에? 에?」

호노카「호노카가, 미움받을 만한 짓을 해서, 흐윽… 괴롭힘 당한 거라고, 흑… 생각했었어어…」훌쩍훌쩍

니코「그, 그런… 말도 안 된다고 그런 건!」꼬옥

호노카「니코쨔앙…」훌쩍훌쩍

하나요「호노카쨩…! 아니야!」꼬옥

린「미안해! 미안해애!」꼬옥

호노카「우아… 하나요쨔, 린쨔앙…」훌쩍훌쩍

마키「……」

 

28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2:35:18.19

 

마키「…네, 이제 됐지? 떨어져」주욱

니코「잠깐, 뭐야…」

린「지금 좋은 부분인데… 그리고 오랜만에 호노카쨩이니까 싫다냐」

하나요「마키쨩?」

마키「네네, 됐으니까 빨리」주욱주욱


마키「잘 됐네, 호노카」쓰담쓰담

호노카「훌쩍… 응!」

니코린파나(에-……)

 

29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4:17:19.33

 

마키「그럼, 남은 네 사람은…」


텅!


호노카「」움찔

에리「호노카아!」

노조미「호노카쨩⁉」

코토리「호노카쨔앙!」

우미「…읏」

마키「왔구나…」

우미「…호노카! 뭘 하고 있던 건가요‼」쾅!

호노카「히익⁉」움찔


29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4:19:24.32

 

마키「⁉ 그거 그만둬!」

우미「에…」

호노카「싫어…」꼭 바들바들

마키「괜찮아, 괜찮으니까…」

우미「호, 호노카…? 왜 그런가요?」허둥지둥

코토리「호노카쨩…?」

마키「큭! …너희들, 자기가 호노카한테 무슨 짓 했는지 알고 있어⁉」

에리「에…」

노조미「우리도…?」

 

29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06:07:22.57

 

마키「……니코쨩, 린, 하나요」

니코린파나「?」

마키「호노카랑 같이 밖에 나가 있어」ゴゴゴゴゴ

린「에, 마키쨩 무서워」부들부들

하나요「호, 호노카쨩, 가자?」

호노카「마키쨩…」꼬옥

마키「잠깐 기다려 줘」

호노카「응…」

마키「아, 그리고, 너무 호노카한테 달라붙으면 안 돼」

니코「하아? 왜 그런…」

마키「안・할・거・지?」

니코「그래! 알았어! 자, 가자! 빨리‼ 죽고 싶은 거야⁉」

바둥바둥…

터엉

마키「…그럼,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볼까?」니코오

 

31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14:11:53.16

 

――――――――――――――

하나요「쥬스 사 왔어. 자, 호노카쨩 목 마르지?」

호노카「응, 고마워… 푸하아」

린「서 있기만 하면 지친다냐! 손수건 깔아줄 테니까 앉아?」

호노카「괜찮아? …그럼」털썩

니코「호노카, 이 사탕 줄게. 딸기맛」

호노카「와아…」

하나요「기네…」

린「가끔씩 큰 소리가 들려온다냐… 무서워」

니코「맛있어?」

호노카「응」데굴데굴

니코「그래」쓰담쓰담

덜컥

마키「이제 들어와도…」

니코「아」

마키「……」

니코「……」두근두근

마키「……들어와도 돼」

니코「어, 응…」휴

 

338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08:33.90

 

우미코토에리노조「……」훌쩍

린(뺨이 시뻘겋다냐…)

하나요(아파보여…)

니코(정좌…)

호노카「……」

우미「호, 호노카…! 잘못했습니다! 저는 대체 무슨 짓을!」도게자

코토리「미안해요! 전에 했던 말은 전부 거짓말이야‼ 싫어하거나 그런 거 절대 아냐!」도게자

에리「죄송합니다! 영리하지 못한 짓을 해서 상처입혀서! 죄송합니다아!」도게자

노조미「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도게자


호노카「……」

니코(도게자라니, 실제로는 처음 봤어…)

호노카「………어째서?」

우미코토에리노조「에?」

호노카「그러면, 왜, 그런 짓을, 한 거야…」

우미「그, 그건… 그, 호노카가 무서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마가 끼었다고 해야 할까…」

코토리「호노카쨩의 우는 얼굴이 귀여워서… 보고 싶어져서…」

에리「우, 우리도… 그 다음에 위로해서 호노카랑 사이를 깊게 하고 싶단 생각도 해서…」

노조미「처음엔… 처음에는… 에리치가 있지?」

에리「잠깐⁉」

노조미「그치마안…」

마키「노조미」째릿

노조미「네… 변명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신나서 했습니다아…」훌쩍

 

33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11:23.57

 

호노카「………뭐야, 그게?」질끈

우미「호노카…?」

호노카「……이제 교실에 가야겠어. 시간 됐고」중얼

하나요「에? 아, 정말이다!」

마키「괜찮은 거야?」

호노카「응… 점심밥 같이 먹자? 니코쨩네도 괜찮아?」

마키「…알았어」

니코「무, 물론이지!」

하나요「하, 하지만…」힐끔

린「저기 네 사람은…」힐끔

호노카「이만 갈게! 나중에 봐!」

덜컥

털써억

코토리「호노카쨔앙…」훌쩍

우미「아아… 이럴 작정은…」훌쩍

에리「이제 끝이야… 완전히 미움받았어…」훌쩍

노조미「에리치… 아깐 미안해?」

에리「괜찮아… 실제로 내가 꺼낸 말이고… 나야말로 말려들게 해서 미안해…」

노조미「으응… 아니야…」훌쩍

우미「마키… 저희는 어떻게 해야…」훌쩍

마키「……열심히 사과해 보던가? 그리고 용서할지 어쩔지는 호노카가 정하는 거야」

코토리「우으…」

마키「자업자득이야. 이제 종 치니까 갈게」


마키(자, 호노카는 어떻게 하려나… )

 

34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14:09.03

 

――――――――――――
SHR 후

후미코「이제 괜찮은 거야?」

호노카「응!」

히데코「우미도 코토리도 엄청 걱정했었어」

호노카「흐응…」

미카「두 사람이랑 이야기 안 하고 있던데 무슨 일이야? 싸웠어?」

호노카「싸움 같은 거 아니야… 응」

히후미「?」




우미「호노카…」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

 

34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15:47.21

 

――――――――――――
쉬는 시간

우미「호, 호노카… 다음은 이동수업이에요? 그러니까, 저…」

코토리「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를…」

호노카「……」 덜컥 저벅저벅



우미코토리「우으…」그렁그렁

모브(에, 울고 있어…?)


호노카「……」

 

34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17:51.19

 

――――――――――――
다른 쉬는 시간

호노카「……아」


에리「아… 호노카…!」

노조미「호노카쨩! 저기, 미안… 」


호노카「……」탓탓탓

에리「아… 기다려! …사과하려고 해도 받아주질 않아」훌쩍

노조미「그 정도의 짓을 해 버린 우리는…」훌쩍



호노카「……」

 

34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21:39.40

 

――――――――――――――
점심 시간 옥상

호노카「……」우물우물

마키「…역시 우미네가 신경 쓰여?」

호노카「그딴 거…」

니코「…무시하고 용서하지 않아도 돼. 사이가 나쁜 아이돌 그룹이야 잔뜩 있으니까」

린「하지만 역시 다들 사이좋은게 최고다냐…」

하나요「그렇지…」

호노카「……」

마키「호노카가 좋을 대로 하면 돼」

니코「…하지만, 슬슬 저 문 주변에 있는 거 짜증나니까 이야기 정도는 들어 주지 그래?」

우미코토에리노조「……」소곤소곤

호노카「……」힐끔

마키「…잠깐! 그런 데 숨어 있지 말고 이쪽으로 와! 그보다 그거 숨어 있는 것도 아니잖아」

우미코토에리노조「!……」

 

34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39:19.54

 

덜컥

우미코토에리노조「……」

호노카「……」

마키「……」

코토리「데… 그러니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허둥지둥

에리「방해된다면 돌아가겠지만…」허둥지둥

노조미「또 방과후에라도…」허둥지둥

호노카「……」

우미「저기, 호노카…」조심조심

호노카「……우미쨩, 엄청 무서웠어」

우미「! 네, 네… 정말로, 죄성해씁니다아…」울먹울먹

호노카「코토리쨩은… 정말로, 너무해… 그렇게나…」

코토리「미안해… 미안합니다…」울먹울먹

호노카「에리쨩, 노조미쨩… 무시당하는 건, 엄청 상처받는다…?」

에리「미안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마음이 풀릴 때까지 때려도 상관없어…」울먹울먹

노조미「내도… 호노카쨩을 상처입혀서, 죄송합니다…」울먹울먹

호노카「…반성했어?」

우미「네에…」울먹울먹

호노카「……」





호노카「………이제 됐어」

 

35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1:58:20.51

 

우미「에…」

호노카「용서해줄게…」

코토리「저, 정말⁉」

호노카「응… 마키쨩이 대신 화내준 것 같고…」힐끔

마키「……」흥

호노카「하지만 다음에 이런 짓 했다간 절교할거야?」

에리「안 해! 안 할 거야!」

노조미「약속할테니까! 절대로 안 할 거니까!」

호노카「……또, 나도 아까 무시하는 것 같은 행동 해서 미안해」꾸벅

 

35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2:17:54.46

 

우미「아아… 아… 그런…」울먹울먹

코토리「우리가 잘못한 건데…」울먹울먹

노조미「천사…?」울먹울먹

에리「하라쇼오…」울먹울먹

호노카「정말… 너무, 울잖아…」질끈

코토리「호노카쨩… 안아도 돼…?」울먹울먹

우미「호노카랑 닿고 싶어요…」울먹울먹

호노카「…좋아」슥

우미「호노카아아아아아‼」꼬옥

코토리「호노카쨩!호노카쨔앙!」꼬옥

호노카「꺅… 후후」울먹울먹

에리「나, 나도! 호노카랑 만나지 못해서 외로웠어어!」꼬옥

노조미「호노카쨩 정말 미안해!」꼬옥

호노카「정말… 괴로워어… 우아… 우아아아…」울먹울먹

니코「용서해버리는구나」

린「호노카쨩은 천사다냐」

하나요「우으… 다행이다아」

마키「좀 더 벌을 줘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딱히 상관없지만」

니코「저거, 떼어놓지 않을 거야?」

마키「점심 시간 끝날 때까지라면 괜찮지 않아? 도시락 먹자」






호노카「흐윽… 우와아아아아앙!」훌쩍훌쩍

 

35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2:54:20.22

 

――――――――――――――
며칠 후


우미「호노카! 피곤하지 않나요? 조금 쉬지 않겠습니까?」

코토리「여기 드링크! 수분 보급은 확실하게!」

에리「아! 엄청 땀 흘렸잖아! 타올이야!」

노조미「안 덥나? 내가 부채질 해 줄게!」파닥파닥

호노카「괜찮아! 고마워!」문질문질

우미「그런가요? 그럼 앞으로 5분만 쉽시다!」


마키「그 후로 한층 더 물러터지게 됐어」

니코「제일 물러터진 건 너지만 말야」

마키「에? 그래…?」

린「이건 이제 글렀다냐」

하나요「아하하…」

니코「그렇다 쳐도 호노카는 너한테 찰싹 달라붙어있지… 치사해」

마키「그, 그렇지 않은데?////」빙글빙글

호노카「마키쨩마키쨩!」

마키「왜 그래?」

호노카「오늘 마키쨩네 묵으러 가도 돼?」

마키「따, 딱히 상관 없는데////」

호노카「해냈다♪ 그럼 오늘 같이 가자!」

마키「응////」


니코「저걸 봐 하나요… 우미네의 저 분하다는 얼굴을」

하나요「우와아… 정말이다」


우미「빠드득… 어째서…」

코토리「마키쨩치사해치사해치사해」

에리「나도 가면 안 되려나…?」

노조미「안 되지 않을까나…」

 

36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3:14:56.93

 

――――――――――――――

우미「마키… 호노카에게 이상한 짓은 하지 말아 주세요?」

마키「진짜! 안 한다고오!////」

코토리「마키쨩 헤타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우미「그건 그렇군요」

마키「윽⁉」

호노카「무슨 이야기야?」

코토리「마키쨩은 헤타레구나 해서」

호노카「흐-응?」

우미「그럼 저희는 이만」

코토리「잘 있어~ 내일 또 봐」

호노카「바이바이-」

마키「잘 있어…」흥

호노카「우리도 가자!」꼬옥

마키「응////」꼬옥

 

36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3:30:42.21

 

―――――――――――――
마키 집

마키(오늘도 같이 목욕해버렸다…////)

호노카「슬슬 잘까」

마키「그렇네…」

호노카「오늘도 같이 자도 돼…?」

마키「상관없는데…////」

호노카「해냈다!」

36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3:47:58.29

 

마키「그럼, 잘 자」

호노카「잘 자~」

마키「……」

호노카「……」

마키「……」

호노카「……마키쨩, 일어나 있어?」

마키「…일어나 있어」

호노카「…마키쨩, 정말 고마워」

마키「질리도록 들었어… 정말」

호노카「답례를 하고 싶은데…」

마키「그런 건 됐다니까…」

호노카「뭔가 해 줬으면 하는 거 없어? 뭐든 할게?」

 

370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8(火) 23:49:26.21

 

마키「……뭐든////」

호노카「응, 뭐든지」

마키「……」

유키호『헤타레네요』

코토리『헤타레니까』

마키「……」빠직

마키「…뭐든 괜찮은 거지?」

호노카「응」

마키「뭐든… 해도 되는 거지?」

호노카「……응? 응?」

마키「……도 돼?」

호노카「에? 뭐?」

마키「키스, 해도 돼?/////」

 

37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9(水) 00:17:43.50

 

호노카「……」

마키「…미안! 방금은」쪽

호노카「…에헤헤/////」

마키「아… 으에…?//////」

호노카「부끄러워…/////」꼬옥

마키「호, 호, 호노카…/////」

호노카「왜애?/////」

마키「좋아해… 나랑, 사, 사귀어 줘/////」꼭

호노카「! 응… 나도, 엄청 좋아해…/////」

마키「저, 정말?/////」

호노카「응… 저기, 다른 건?」

마키「다, 다른 거?」

호노카「달리 하고 싶은 것… 없어?////」

마키「…좀 더, 키스 하고 싶어////」

호노카「응… 좋아////」쪽

마키「호노카… 호노카아… 응♡」쪽

호노카「응… 후…♡」쪽

 

37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9(水) 00:19:10.95

 

마키「항… 호노카… 사랑해/////」

호노카「…저기 마키쨩?/////」

마키「왜?」

호노카「행복하게 해 줄 거야?」

마키「당연하지…」꼬옥

호노카「후후… 이미 행복해애…」꼬옥

마키「나도…」

호노카「……졸려졌어」

마키「잘까…」

호노카「응… 잘 자…」

마키「잘 자…」













 

40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9(水) 02:47:32.55

 



『무서웠어』

우미「그러니까 말이죠… 결코 상처를 줄 생각으로 했던 건…」

코토리「호노카쨩이라면 용서해 줄 거라고… 생각해서…」

마키「…잠깐, 이 좀 악물어?」

우미「에?… 읏!」퍽!

코토리「으응!」퍽!

우미「마, 마키…」울먹

코토리「아파아…」울먹

마키「다음은 거기 두 사람」

에리「히익… 호, 호노카는 귀엽잖아? 그, 그러니까 어떤 귀여운 반응을 하려나? 신경쓰여서 말이지?」바들바들

노조미「내, 내는 에리치가 두 사람이서 하는 편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오들오들

에리「노조미도 신나서 했잖아!」

마키「……간다」

에리「잠깐 기… 읏!」퍽!

노조미「아… 읏!」퍽!

에리「우으…」울먹

노조미「죄송합니다…」울먹

마키「그 경솔한 행동으로 호노카가 얼마나 상처입었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리고 사과할 상대가 다르잖아‼」

우미코토에리노조「네, 네에에…」울먹울먹





우미「무서웠어요…」

코토리「생각해보면…」문질문질

노조미「정말 미안해…에리치…」

에리「됐어…」

 

40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9(水) 02:48:12.48

 

『천사의 동생』

띵동-

유키호「네-에」



우미코토에리노조니코린파나「……」


유키호「…언니는 외출했는데요」

우미「아뇨, 오늘은 유키호에게…」

유키호「……딱히 이젠 화 안 났어요? 언니는 용서했잖아요?」

코토리「괘, 괜찮은 거야?」

유키호「언니가 괜찮다고 한 거면 괜찮아요. 하지만 여러분, 그런 짓 이젠 하지 마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언니랑 사이 좋게 지내주세요」니코

우미코토에리노조니코린파나(천사의 동생은 천사인가…)

 

40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9(水) 02:50:03.21

 

『장래』

호노카「마키쨩마키쨩」

마키「응-?」

호노카「마키쨩네는 의사인 거지?」

마키「그렇네」

호노카「마키쨩도 장래에는 의사가 될 거지?」

마키「일단 그럴 생각인데…」

호노카「그런가아…」

마키「왜 그래?」

호노카「우리집은 화과자집이니까, 나나 유키호 중 어느 쪽이 잇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해서…」

마키「……」

호노카「역시 유키호가… 하지만 유키호에게도 하고 싶은 일이 있을 테고…」

마키「저기, 다음에 직장 견학 할 수 없는지 물어봐줄래?」

호노카「에? 우리 집? 어째서?」

마키「…조금 흥미가 있어서////」빙글빙글

호노카「흐-응? 그럼 물어볼게」

마키「부탁해」

 

409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4/07/09(水) 03:36:11.78

 

아, 하나 잊고 있었다…

『유키호』

호노카「유키호는 장래에 어떻게 할 거야?」

유키호「에, 뭐야 갑자기… 뭐, 딱히 이렇다 할 건 없으려나」

호노카「가게 이을 거야?」

유키호「그래도 상관은 없지만」

호노카「왠지 적당…」

유키호「됐어, 난… 언니는 자기 일만 생각하면 돼」

호노카「에~」

유키호「후후, 나는 언니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중얼

호노카「뭐?」

유키호「아무것도 아냐! 냉장고에 간식 있다고 했어!」

호노카「에! 뭐지!」타탓

우와-! 케이크다!! 유키호- 케이크-!

유키호「후후…」













ㅇㅇ 오랜만에 보네 역시 띵작 2019.03.19 11:33:13
ㅇㅇ 찐한지는 잘 몰겟는데 이거 가능? 182.220 2019.03.19 11:52:08
ㅇㅇ 찐한지는 잘 몰겟는데 이거 가능?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592775 223.62 2019.03.19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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