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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17:08:36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5:51:21.75ID:Wa2Fh1EC0
마키「기술의 발전이란 건 대단하구나…미니추어 사이즈의 우리들이 펫으로 판매되는 날이 올 줄이야…」
마키「제 1탄인 미니어라이즈는 대호평이었던 거 같은데…」
마키「솔직히 나랑 똑같이 생긴 펫이 모르는 사람한테 길러지는 건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지금은 μ’s의 활동자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별 수 없네」
마키「그러고보니 나、아직 미니μ's샵에 간 적 없네…」
마키「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분양되고 있는지…신경 쓰이는데…」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5:52:22.73ID:Wa2Fh1EC0
마키(재고가 남아도는 날 보고 싶지가 않아서 무서워서 못 가겠어…코토리나 우미는 판매 직후에 사러 갔던 거 같은데…)
마키「…변장하고 가면 안 들키려나?」
마키「그래、그 수가 있었지…일단 변장하고 다시 오자」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5:55:25.46ID:Wa2Fh1EC0
20분 후
마키「니코쨩한테서 받은 변장 굿즈가 도움이 되는 날이 올 줄이야…」
와ー!똥이다ー!
마키「붸에에?」탁
마키「하아…하아…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네…」
마키「어찌됐든 도착이네。…가자」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5:56:21.97ID:Wa2Fh1EC0
어서오세요ー
마키「저기…미니뮤즈 코너는…」
점원「똑바로 가서 막다른 곳에서 오른쪽입니다〜」
마키「고맙습니다…」타박타박
점원(꽤나 이상한 차람이네)
마키「…있다、미니뮤즈 코너…어디보자 나는…」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5:57:37.35ID:Wa2Fh1EC0
환자1「마키쨩」
환자2「마키쨩」
환자3「마키쨩」
마키「붸에에…역시 내 팬은…미안하지만 이상한 사람이 많구나…」
마키「미니마키가 안 보이네…」두리번
마키「슬쩍 가까이 가보자」
미니마키1「뭐야 그게! 의미를 모르겠어!」
미니마키2「귀찮은 사람이네」
미니마키3「거절하겠습니다!」
마키「…역시 나는 입버릇이 안 좋은가…」
마키「이、일단 대량으로 재고가 남아있지는 않은 모양이니 다행이네…다른 멤버는 어떨까」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5:58:45.79ID:Wa2Fh1EC0
마키「여긴 호노카의 코너네」
미니호노카1「파이트다요!」
미니호노카2「만주、우구이스경단、이제 질렸어」
•우구이스경단은 청대콩으로 만든 가루를 떡 겉에 뿌린 거랍니다.
마키「역시、호노카는 리더인만큼 인기있는 거 같네。」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5:59:52.90ID:Wa2Fh1EC0
마키「여긴 에리의 코너…」
마키「품절…?」
점원「손님、죄송합니다。미니에리는 쿼터인 희소종이라서 물건이 적어서요…」
마키「아뇨…괜찮아요…」
마키「저긴 니코쨩의 코너네」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01:10.65ID:Wa2Fh1EC0
미니니코「니코니코니ー☆」방긋방긋
마키「」
마키(니코쨩…재고 엄청나게 많아…)
미니니코's「니코니코니ー☆」방긋방긋
마키(이렇게 귀여운데…어째서…)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03:34.47ID:Wa2Fh1EC0
손님1「그러고보니 요전에 너 미니니코 샀었지〜、어떤 느낌이야?」
손님2「아ー、니코니코 시끄러워서 열받으니까 할멈네 집에 두고왔어ㅋ」
손님1「야ㅋㅋㅋ완전 최악인데ㅋㅋㅋ」
손님2「그러니까 이번에는 얌전히 말 잘 들을 거 같은 미니하나요로 할까고 생각 중이야ㅋㅋㅋ무슨 짓을 해도 소란피우지 않을 거 같으니까…으흐흐ㅋㅋㅋ」
손님1「너무 귀축인데ㅋ」
마키(뭐야 그게…최악이야!)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04:29.27ID:Wa2Fh1EC0
손님2「어이 점원!미니하나요 주라!」
미니하나요「누가 좀 도와줘…」부들부들
마키「잠깐 기다…
점원「손님、죄송합니다만 손님께 이쪽의 미니하나요를 팔 수는 없습니다」
손님1「아앙!?손님이 하는 말을 안 듣겠단 거냐!?웃기지 마!대표 불러!」
점원「제가 본점의 점장입니다。손님、미니뮤즈는 장난감이 아닙니다。살아있습니다。감정도 있습니다。저희들과 같아요。손님처럼 천대하는 분께 드리는 것은 용인할 수 없습니다。죄송합니다만 물러가 주시겠습니까!」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06:01.21ID:Wa2Fh1EC0
손님1「…쳇!이딴 가게 다시 올까보냐!돌아가자!」
손님2「어、응…」
마키(점장님、굉장히 좋은 분이네…이러면 저 애들도 안심이네…)
점장「손님」
마키(어쩌지…나도 살까…하지만…)우물쭈물
점장「손님」톡톡
마키「붸에에!?앗…네…왜 그러세요?」
점장「불쾌하게 해드려서、정말 죄송했습니다。」
마키「아、아뇨…」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07:14.31ID:Wa2Fh1EC0
점장「손님、혹시…」
마키「!」두근
점장「…아뇨、잘못 봤네요。부디 천천히 보다 가주세요!」생긋
마키「…네、고맙습니다!」
마키(들킨 줄 알았어…깜짝 놀랐네…)
마키(다른 멤버도 봐보자)
마키「여긴 린의 코너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08:17.42ID:Wa2Fh1EC0
미니린1「라멘!!」
미니린2「간다냐ー!!」
미니린3「카요찡…」
마키「미니린도 귀여워…」
>>1「죄송합니다!미니린쨩을 제게 주세요!평생 행복하게 할게요!!!」
마키「린도 힘들겠네…」
마키「다음은…노조미의 코너네」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09:22.14ID:Wa2Fh1EC0
미니노조미1「스피리추얼하구마」
미니노조미2「주물주물 할거데이ー」
미니노조미3「에리치ー」
마키「…」
미니노조미「스피리추얼하구마」보잉보잉
마키「미니추어라곤 생각 못 하겠어!」
마키「으으、처참한 패배감이네…정신 차리고…다음은 우미의 코너네」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10:30.85ID:Wa2Fh1EC0
미니우미1「원 투ー스리ー포ー!」
마키「작아졌어도 모두를 이끌고 있구나…역시 우미야」
미니우미2「러브 애로우 슛♪」
마키「…?우미、이런 말 했던가…?」
미니우미3「모두의 하트 꿰뚫어버릴 거야♪빵ー♪
마키「…」
마키「못 본 걸로 하자…」
마키「마지막은 코토리네。」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12:28.64ID:Wa2Fh1EC0
미니코토리1「호노카쨩!」
미니코토리2「호노카쨩!」
미니코토리3「호노카쨩!」
미니코토리4「츙(・8・)」
미니코토리5「호노카쨩!」
마키「…」
마키「호노카가 보지 않기를 빌어…잘못하면 트라우마잖아…」
마키「그럼、쭉 돌아봤는데…」
마키(솔직히 다들 무척 귀여워서 고민되네…그치만 나는…)
마키「저기요、이거 주세요!」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14:06.80ID:Wa2Fh1EC0
마키「다녀왔습니다」
마키엄마「어머 마키、어서오렴。늦었네」
마키「응…엄마、실은…사버렸어…」
마키엄마「어머、우연이네!엄마도 실은 사버렸어!」
마키「?뭘…」
미니마키「귀찮은 사람이네!」
마키「」
마키「…붸에에!?」
마키엄마「그치만…이렇게 귀여운 딸을 쏙 빼닮은 애가 있으면 사버리게 되잖니♪」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15:29.88ID:Wa2Fh1EC0
마키「정말、엄마도 참…」
마키엄마「혹시、마키도 미니뮤즈쨩을?」
마키「으으…」
마키마마「혹시 겹친…아니、잘 생각해보니 마키가 미니마키를 살 리는 없지♪」
마키「으으…」
마키엄마「누구로 했을까나?」생글생글
마키「…」스륵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16:23.39ID:Wa2Fh1EC0
미니니코「니코?」
마키엄마「〜〜 !!!」
마키엄마「…!귀…귀여워…」
마키「!그,그치!?그게、보통은 미움받을 말만 하는 니코쨩이…작고…귀여워져버리면…」
마키「살 수밖에 없잖아!」
미니니코「니코〜☆」방긋방긋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17:14.15ID:Wa2Fh1EC0
마키엄마「그렇네…마키의 마음은 잘 알았어!그런데、딱 좋은 타이밍에 샀네♪」
마키「에?무슨 뜻이야?」
마키엄마「엄마가 사온 마키쨩이랑、마키가 사온 니코쨩이랑 둘이 놀게 할 수 있잖니♪」
마키「음…조금 복잡한 심정인데…확실히 그렇네」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22:19.59ID:Wa2Fh1EC0
미니니코「니코♪」
미니마키「…의미를 모르겠어」
미니니코「…니코?」
미니마키「………」
미니니코「…니코…」훌쩍
미니마키「!」
미니마키「」허둥지둥
마키(아아 진짜!작은 나!정신 차리라구!니코쨩을 울리다니…!)
마키엄마「기다려 마키쨩」
마키「엄마!그치만 니코쨩이 울잖아…」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28:02.92ID:Wa2Fh1EC0
마키엄마「괜찮아、마키쨩은 상냥한 아이인걸。」
마키「…」
미니니코「니코…니코…」훌쩍훌쩍
미니마키「니코쨔…………………」
미니니코「?」울먹울먹
미니마키「………미안해、울지 마」스윽스윽
미니니코「…!마키쨔、마키쨔」방긋
마키(!!!!!!!)
마키(미니니코쨩이 너무 귀여워서 괴로워!)
마키엄마(미니마키쨩도 미니니코쨩도 너무 귀여워서 괴로워!)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41:13.63ID:Wa2Fh1EC0
밤
미니니코「어쩔 수 없네ー!마키쨔、같이 자줄게!」
미니마키「거절하겠습니다」
미니니코「어쩔 수 없네ー!!!」
미니마키「거절하겠습니다」
마키「…괜찮으려나」
미니니코「이제 됐어!커다란 마키쨔랑 잘래!」
미니마키「!」
미니마키「알았어…귀찮은 사람이네…」
미니니코「커다란 마키쨔、같이 자줄게」
마키「고、고마워…커다란 마키쨔라는 호칭、어떻게 안 되려나…」
미니니코「?」
마키「…양쪽 다 마키인데…음ー…」
미니니코「…마키…엄마……?」
마키「!///」
마키「말도 안 되게 부끄러워…그치만 어쩔 수 없네、응、어쩔 수 없으니까…」
마키「마키엄마라고 불러줘」방긋
미니니코「마키엄마、마키엄마」생글생글
미니마키「…」우물쭈물
마키(미니마키…솔직해지지 못하는 점까지 나랑 똑같구나…)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06:49:17.13ID:Wa2Fh1EC0
마키「자、미니나도 같이 자자?」
미니마키「!」우물쭈물
미니마키「…」
미니마키「…」
마키「…말 안 듣는 애한테는 산타가 안 온다고 아빠가」
미니마키「…!」허둥지둥
마키(딱 보니 동요하고 있는 모양이네)
마키「미니나…아니、이 호칭도 불쌍하니까…」
마키「…미니마키쨩、말 잘 들어야지。같이 자자?」
미니마키「!」
미니마키「…」기쁨
미니마키「…」끄덕
미니니코「마키쨔、같이 자자ー」생글생글
미니마키「니코쨔、엄마、같이 잘래…」
마키「후훗」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20:53:40.04ID:3RtF5PRzO
며칠 후
미니니코「마키쨔、마키쨔」꺅꺅
미니마키「니코쨔、니코쨔」꺅꺅
꺄악꺄악
마키엄마「둘 다、완전히 친해졌네〜♪」
마키「그러네」
마키엄마「마키쨩이랑 니코쨩의 아이、기대되네〜♪」
마키「붸에에!?아이라니…엄마、머리라도 다쳤어?」
마키엄마「어머、마키쨩 모르니?미니 아이돌들은 신기하게도 여자끼리 아이가 생긴단다?」
마키「붸에에!?!?!?!?」
마키「작은 나랑 작은 니코쨩의…아이…」
마키(빨간 머리 트윈테일인 츤데레 여자아이、쯤 되려나…)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09(水) 20:54:26.98ID:3RtF5PRzO
마키「함부로 밖에 못 내보내겠네」
미니니코&미니마키「」꺅꺅
마키「………」
마키(나도 미니니코쨩이랑 더 놀고 싶어…)
미니니코&미니마키「엄마ー!놀자ー!」
마키「…!어쩔 수 없네、조금만이다?」방긋
미니니코「안 돼 안 돼 안 돼ー!잔뜩 놀아야 돼!」
미니니코「엄마도 따라해줘?」
미니니코「니코니코니ー☆」
미니마키「마키마키마ー☆」
마키「붸에에!?…부끄러워…」
미니니코「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니코〜☆」
미니마키「엄마、산타랑 안 만나도 돼?」
마키「…니、니코니코니〜☆」
미니니코&미니마키「!」
미니니코&미니마키「엄마 사랑해!」생글생글
마키(가끔씩 작은 나한테 질투하게 되지만…무지 행복한 생활이야)
마키(다른 미니뮤즈를 산 애들은、어떤 생활을 보내고 있으려나…?)
니코마키편 끝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0(木) 13:43:03.07ID:a7vqm+uz0
코토리(드디어 미니뮤즈의 발매일!)
코토리(나、이 날을 계속 기다려왔어…)
코토리(매력적인 호노카쨩은 분명 가장 인기 있을 거야…)
코토리(무슨 일이 있어도 호노카쨩을 맞이해보이겠어!)
코토리(기합을 넣고 밤부터 줄서서 1등이야!새치기는 없어!)
코토리(※변장중)「호노카쨩…」
우미(미니뮤즈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늘 발매…어디까지나 작은 저희들이 질 낮은 사람들에게 팔리지 않는지 보기 위해서 밤부터 줄서고 있는 겁니다)
우미(결코 미니호노카가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우미(그건 그렇고…앞에 서있는 사람…)
수상한 사람?「호노카쨩…」
우미(변장중)(아까부터 호노카의 이름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고 있어요…이런 사람에게 미니호노카가 팔려 나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걱정이 돼요…)
우미(왠지 딱 보기에도 이상한 차림이고요…)
우미「호노카…」
우미(미니호노카가 걱정 돼요…)
코토리(…아까전부터 뒷 사람、호노카쨩의 이름을 중얼거리고 있어)
수상한 사람?「호노카…」
코토리(혹시 호노카쨩의 스토커…!틀림없어!벌써 요비스테로 부르고 있는걸!연인이라고 생각중인 거야!)
코토리(이런 사람에게 팔리면 미니호노카쨩은 괜찮은 거야!?)
코토리「호노카쨩…호노카쨩…」
우미「호노카…호노카…」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0(木) 14:06:12.01ID:a7vqm+uz0
일반 손님(맨 앞의 두 사람 너무 수상해ㅋㅋㅋ)
【비보(悲報)】미니뮤즈 발매일、행렬이 범죄자 예비군의 소굴이 되다
일반 손님(스레 세웠다ㅋㅋㅋㅋㅋㅋ)
점원「오래 기다리셨습니다!지금부터 미니뮤즈의 판매를 개시하겠습니다!」
코토리「호노카쨩!!!호노카쨩을!!!부탁드려요!!!」크앙
점원「」
〜회상〜
점장「수상한 손님은 주의해서 대응하도록!」
점장「미니뮤즈는 우리들과 같이 감정이 있는 아이들이에요。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손님에게는 팔지 않도록!」
〜회상 끝〜
점원(처음부터 위험한 손님이 왔어…)
점원(딱 보기에도 이상한 차림을 하고 있어…)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0(木) 14:24:34.40ID:a7vqm+uz0
점원「저기…」
코토리「부탁드려요!!!밤부터 계속 줄서있었어요!!!부탁드려여!!!」
점원(심야조인가…거절하는 편이 좋을까…)
코토리「…가이」선글라스 벗음
점원「에?」
코토리「오네가잇!」반짝반짝 울먹
점원「!」두근ー
점원「알겠습니다!」
점원(아니 이 애 미나미 코토리냐!)
점원「미니호노카 맞으시죠!잠시 기다려주세요!」
코토리「신난다ー♪」
우미「」
우미(코토리였던 겁니까아아아아아!!!)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0(木) 14:26:46.42ID:a7vqm+uz0
점원「오래 기다리셨습니다!이쪽이 미니호노카입니다!감사합니다ー!」
코토리「앞으로 잘 부탁해!호노카쨩♪」
미니호노카「만주 먹을래ー?」
코토리(귀여워〜!!)
코토리「코토리네 집에서 같이 마카롱 먹자♪돌아가자、호노카쨩♪」
미니호노카「오늘도 빵이 맛있네!」
코토리「우후후♪」
우미(미니호노카…너무 귀여워요!가슴의 고동이 멈추질 않아요!!!)하아하아
점원「다음 손님 오세요ー!」
우미「하아……하아……미니、호노카…를…하아…부탁드립니다…하아하아…」
점원「저기…」
점원(또 수상한 손님이냐아아아아아아아!!!)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0(木) 14:34:20.09ID:a7vqm+uz0
점원(그보다 발라클라바라니 어떻게 된 거야…안 잡혀간 게 신기한 레벨이야…)
점원「………」
우미「부탁드립니다…」하아하아
점원「손님……호흡이 가쁘신데요…몸이 안 좋으신 거 아닌가요…?다른 날에 다시 오시는 게「안 돼요!오늘이어야 해요!」하아하아
점원(점장님 살려줘요ー!!!)
우미「!그래요!이 모자 때문에 호흡이 힘든 거예요…!지금 벗을게요!기다려주세요!」하아하아
점원「에?하、하아…」
우미「다시 한번、미니호노카를 부탁드립니다」생긋
점원「」
점원(이번엔 소노다 우미냐!)
점원「아、알겠습니다。지금 준비하겠습니다!」
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3(日) 06:22:58.23ID:agybTCqD0
미니호노카「파이트다요!」척
우미「」
우미「」
미니호노카「?」
점원「소、손님!?괜찮으세요!?」
우미「!」핫
우미(그만 승천할 뻔 했습니다‥‥이것도 호노카의‥‥아뇨、미니호노카의 마력‥‥!)
우미「괘、괜찮아요‥‥!호노카、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생긋
미니호노카「그래ー가능성을 느꼈어ー♪」
우미「자、돌아가요!」
미니호노카「그래ー나아가ー♪」
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6:35:27.09ID:4+s3NxBt0
코토리 하우스
코토리「호노카쨩을 위해서、옷을 잔뜩 만들었어〜입어봤으면 좋겠다〜♪」
미니호노카「좋아! 다이어트다!」
코토리「괜찮은데〜?호노카쨩의 사이즈에 딱 맞게 만들었는걸!자、입어봐〜♪」
교복 미니호노카「코토리쨔、고마워」생글생글
코토리「」찰칵찰칵
메이드 미니호노카「코토리쨔、코토리쨔」생글생글
코토리「」찰칵찰칵
체육복 미니호노카「에헤ー」생글생글
코토리「」찰칵찰칵
코토리「행、복、하、다‥‥♪」
코토리「아!호노카쨩을 위해서 마카롱 구웠었어♪지금 가지러 갈게!」
미니호노카「와아 마카롱!호노카 마카롱 좋아!」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6:50:29.21ID:4+s3NxBt0
우미 홈
우미「그럼、호노카는 뭘 하고 싶으세요?」생긋
미니호노카「빵 먹고싶어!」반짝반짝
우미「호노카、탄수화물 너무 섭취하는 건‥‥」
미니호노카「우미쨔 나빠ー!」훌쩍
우미「호빵、식빵、카레빵、완벽히 준비해뒀습니다、어느 게 먹고 싶으세요?」생긋
미니호노카「호빵!」반짝반짝
우미(핫!저도 모르게 빵을 줘버렸습니다、조심해야겠군요‥‥)
미니호노카「오늘도 빵이 맛있네!」냠냠
우미(‥.귀여워요)
미니호노카「우미쨔、잘 먹었습니다!」
우미「네、다음은 뭐가 하고 싶으세요?」생긋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6:51:31.55ID:4+s3NxBt0
미니호노카「만주 먹을래ー?」
우미「아뇨、저는‥‥」
미니호노카「호무만‥‥필요 없어‥‥?」울먹울먹
우미「물론 먹고 싶었어요!호무만은 최고입니다!」생긋
미니호노카「에헤헤」방긋
우미「냠‥‥맛있어요、고마워요 호노카」생긋
우미「잘 먹었습니다」생글생글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6:54:51.25ID:4+s3NxBt0
미니호노카「우미쨔、우미쨔」생글생글
우미「왜요、호노카?」
미니호노카「새로 나온 감자칩 먹고 싶어!」생글생글
우미「안 돼요!너무 먹잖아요!」
미니호노카「‥‥우미쨔、안 돼?」울먹울먹
우미(으윽‥‥)
우미「‥‥오늘만이에요?」
미니호노카「신난다ー!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자!」
우미「기운이 넘친다니까요‥‥」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04:06.02ID:4+s3NxBt0
다음 날
호노카「우미쨩!코토리쨩!안녕ー♪」
우미「정말‥‥늦어요‥‥호노카‥‥」
코토리「호노카쨩‥‥안녕‥‥」
호노카「어라?둘 다 왠지 기운이 없네、몸 안 좋아‥‥?」
우미(미니호노카가 너무 귀여워서 너무 흥분 돼서 잘 수 없었다고 말 못 해요‥‥)
코토리(미니호노카쨩한테 몹쓸 짓 할까봐 정신 바짝 차리고 있었더니 아침이 되어 있었다고 말 못 해‥‥)
우미「아、새로운 가사를‥‥생각하는데‥‥정신이 팔려서 조금 잠이 부족하네요‥‥」
코토리「다、다음 신곡의‥‥의상 아이디어가 잔뜩 떠올라서‥‥조금 잠을 못 잤어‥‥」
호노카「우미쨩‥‥코토리쨩.‥!」
호노카「열심히 생각해줘서、무지 기쁘고、두 사람 다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해‥‥?그치만、몸을 제일로 생각해야 돼!」
호노카「내가 말하면 설득력 없지?에헤헤‥‥」추욱
코토리「미、미안해 호노카쨩!」
우미「죄송해요、호노카。그리고、이제 그 일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11:55.55ID:4+s3NxBt0
호노카「‥‥알면 됐어!자、지각하겠다!서두르자!」방긋
우미「네!」
코토리「응!」
1주일 후
코토리 하우스
미니호노카「코토리쨔、코토리쨔」생글생글
코토리「코토리의 간식으로 만들어버린다♪」
우미 홈
미니호노카「우미쨔、카레빵 먹고싶어!」
우미「네、준비해뒀어요♪」
미니호노카「우미쨔도 같이 먹자!」방긋
우미「네♪」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17:30.18ID:4+s3NxBt0
1개월 후
호노카「최근에 우미쨩이랑 코토리쨩、연습도 잘 안 나오고 학교도 계속 쉬네‥‥」
에리「어떻게 된 걸까‥‥성실한 그 두 사람이‥‥」
노조미「걱정되는구마‥‥」
니코「정말이지!둘이나 쉬면 곤란하잖아!」
린「무슨 일 있는 걸까‥‥?」
하나요「그‥‥오늘 연습 끝나고、집에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마키「그게 좋겠네」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26:49.39ID:4+s3NxBt0
연습후
호노카「먼저 코토리쨩네 집부터 가보자!」
에리「그래、알았어」
마키(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딩동
조용
노조미「안 나오는구마‥‥」
호노카「코토리쨔ーーーー앙!호노카야ーーーー!어ーーーー이!」
에리「얘,호노카、주변에 폐가 되잖니!」
호노카「그치만‥‥」
덜컥
코토리「‥‥‥‥‥‥호노카쨩」삐쩍
호노카「코토리쨩!」
린「코토리쨩、상당히 야위었다냐‥‥」
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33:41.29ID:4+s3NxBt0
하나요「무슨 일 있었어‥‥?」
코토리「‥‥호노카쨩」
에리「코토리、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지 않을래?」
코토리「‥‥호노카쨩、호노카쨩」
호노카「코토리쨩!호노카 여기 있어!」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코토리쨩!」꼬옥
코토리「호노카‥‥쨩‥‥」
코토리「호노카‥‥쨩!」울상
코토리「호노카쨩!」꼬옥
호노카「코토리쨔아아아앙‥‥!」훌쩍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37:04.07ID:4+s3NxBt0
마키(혹시‥‥)
마키「코토리、미니뮤즈라고 알고 있어?」
※이 무렵、마키쨩은 미니니코와의 생활 1주일 정도
코토리「‥‥!」
마키「미니호노카、샀어?」
코토리「응‥‥다들、현관에서 대화하긴 그러니까 올라가자‥‥?」
코토리「1개월 전에 미니호노카쨩을 샀어。」
미니호노카「파이트다요!」
호노카「오오‥‥!작은 나다!귀여워ー♪」
마키「그걸 자기가 말하는 거야?」
린「작은 호노카쨩도 귀엽다냐ー♪」
코토리「같이 지내는 동안에、호노카쨩이 걱정 돼서 집에 혼자둘 수가 없게 돼버려서‥‥」
코토리「미안해‥‥」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45:55.79ID:4+s3NxBt0
린「맞다냐,맞다냐!이해한다냐〜」
하나요「걱정되지‥‥」
호노카「에?혹시 두 사람도?」
린「응!린은 미니카요찡 샀다냐♪」
하나요「나는 미니린쨩 샀어♪」
코토리「걱정、안 돼‥‥?」
하나요「처음엔 무척 걱정 됐지만、조금 지나서 서로 미니뮤즈를 샀단 걸 알게 됐어」
린「그 후로는 둘이서 집 지키게 하고 있다냐!」
린「그래!괜찮으면、코토리쨩의 미니호노카쨩도 같이 집 보게 하지 않을래?」
코토리「그래도 돼‥‥?」
하나요「응!물론이지!」생긋
노조미「실은 내도 미니에리치를 사서 말여、미니에리치도 같이 봐도 되나?」
에리「엣!노조미도‥‥?실은、나도 미니노조미‥‥샀는데‥‥//」
노조미「그러나、에리치?말해줬음 좋았을 건디〜!」
에리「노조미야 말로!」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7:53:14.29ID:4+s3NxBt0
호노카「오오ー!굉장해!다들 미니뮤즈 샀구나!호노카、아직 보러 가지도 않았는데‥‥」
니코「잠깐!나는 아직 샀다고 한 적 없어!」
마키「그래!나도!」
호노카「그렇구나!다행이다、혼자만 시대에 뒤떨어진 거 아닌가 했어‥‥」
니코「그、그렇지 않아」
마키「그래、그렇지 않아」
니코(아아아아아아!미니마키쨩 사버렸다고 이제와서 말 못해ー!!!)
마키(아아 진짜!미니니코쨩 사버렸다고 부끄러워서 말 못해ー!!!)
에리「그럼、이제부터 미니뮤즈들은 교대로 누군가의 집에서 다같이 집을 보게 하는 건 어때?」
코토리「‥‥응!그거라면 안심이야!」
코토리「고마워、얘들아‥‥폐 끼쳐서、미안해‥‥」
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8:00:18.19ID:4+s3NxBt0
호노카「괜찮야!내일부터 다시 잘 부탁할게!코토리쨩♪」
코토리「응!」
에리「그럼、실은 말야 코토리。우미도 코토리랑 똑같이 연습은 물론이고 삭교에도 안 와‥‥뭐 아는 거 없니?」
코토리「그래‥‥?음ー‥‥잘 모르겠는데、분명 코토리랑 같은 이유 아닐까‥‥?」
마키「‥‥틀림없을 거라 생각해。실은 발매일에、우미가 미니호노카를 데리고 돌아가는 걸 봤거든。」
린「그럼 다음은 우미쨩네 집으로 가자냐!」
하나요「응!」
호노카「코토리쨩、어떡할래?」
코토리「‥‥코토리도 갈래!우미쨩도 분명、나랑 같을 테니까!」
에리「자、가자!」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8:08:35.71ID:4+s3NxBt0
우미 하우스
딩동
우미「‥‥네、누구시죠?」
호노카「우미쨩!나야!」
코토리「우미쨩!」
에리「우리도 있어、우미」
호노카「현관 좀 열어주지 않을래?」
우미「‥‥죄송합니다、폐를 끼려버렸네요。하지만 죄송합니다만、여기는‥‥열 수 없어요‥‥」
린「어째서?」
하나요「우미쨩、걱정 돼‥‥」
호노카「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부탁해 우미쨩!우미쨩이 걱정 돼!」
마키「우미도 미니뮤즈、샀지?그 일은 이미 다 알고 있어。그러니까‥‥」
우미「미니호노카、샀어요‥‥하지만、문을 열 수 없는 직접적인 이유는 미니호노카가 아니라‥‥」
니코「정말!똑바로 말 하라구!」
호노카「우미쨩‥‥부탁이니까‥‥」훌쩍
호노카「우미쨩‥‥만나고 싶어‥‥」훌쩍훌쩍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8:13:27.94ID:4+s3NxBt0
우미「호노카‥‥!죄송해요!울릴 생각은‥‥!」드륵
호노카「우미쨔‥‥!응‥‥?」
우미「‥‥앗」포동포동
에리「‥‥우미?」
니코「‥‥그 금욕적인 우미가」
마키「뭐가 어떻게 된 거야‥‥?」
우미「‥‥실은」
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8:19:47.93ID:4+s3NxBt0
노조미「그렇구마。식욕왕성한 미니호노카쨩헌티 어울려 준 결과、우미쨩도 미니호노카쨩도、살쪄버렸단 거구마‥‥」
우미「네‥‥」포동포동
미니호노카「만주 먹을래ー?」통통
코토리「아하하、확실히 미니호노카쨩、엄청나게 식욕왕성하지‥‥」
호노카「나는、대체‥‥」
우미「그렇게 호노카와 하나요에게 다이어트、다이어트하고 말씀드렸는데 이 모양이면‥‥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요‥‥」
마키「그런 거였구나‥‥」
호노카「‥‥좋아!다이어트다!」방긋
하나요「응!우미쨩、우리들이랑 힘내자!」방긋
우미「호노카‥‥하나요‥‥!고맙습니다‥‥!」
에리「그리고、집 비울 때 미니호노카가 걱정 된다면 문제 없어。아까、미니뮤즈를 산 멤버끼리 해결책을 세웠으니까!」
우미「달리 미니뮤즈를 산 사람이 있었던 거군요‥‥!분명히 저와 코토리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12/14(月) 08:25:41.26ID:4+s3NxBt0
코토리「엣?우미쨩、내가 미니호노카쨩을 산 거、알고 있었어?」
우미「실은 코토리의 뒤에 서있었습니다」
코토리「‥‥그랬구나ー」
코토리(그 명백히 수상한 발라클라바 쓴 사람、우미쨩이었구나‥‥)
호노카「좋ー아!어쨌든 이걸로 내일부터 전원집합이네!」
니코「정말이지、어쩔 수 없네!내일은 100회 니코니코니~☆할 거라구!」
린「봐줬으면 한다냐」
마키「귀찮은 사람이네‥‥」
니코「너・어・희・이・들〜!!!시끄럽다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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