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전에 벼락치기 공부할라고 일단 제일 먼저 찾은 서드 부터 봤는데
이런걸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10초마다 놀란다 시발 ㅋㅋ
1. 첨에 자기소개하는데 성우 본인보다 캐릭터를 먼저 어필해서 놀랐다. 물론 아쿠아 명의로 하는 라이브긴 하지만 나는 그래도 나마쿠아라는게 성우 우선일거라 생각했음
2. 성우 실물은 처음 보는데 몇 명은 무대만 봐도 누군지 예상 갈만큼 성캐일치 쩔더라 (요우 성우, 치카 성우, 요싴이 성우, 루비 성우)
3. 마루 성우 분이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랐다.
4. 회장님 성우 분은 이쁜데 얼굴 험하게? 굴리는거 보고 놀랐다. 그래도 웃기더라고 ㅋㅋㅋㅋ
5. 슈카? 슈카슈였나 요우 성우 분은 애교가 그냥 몸짓, 말짓 하나하나에 녹아있더라. 여기서도 몇번 본거 같았음
6. 귤머장님 성우 분은 무대 중에 어딨어도 눈에 띄더라. 진짜 저래야 리더 먹는구나 싶을 정도 였음. 미소도 항시 장착 중이고
7. 마리 성우 분은 에너지가 넘치고 리코 성우분은 포스가 넘쳤음 뭔가 리코 성우 분은 얼굴에 나는 프로다 써있었던거 같음
8. 요싴이 성우 분 진짜 좋앗음. 내 어휘력이 부족해서 이 이상 더 쓸 수가 없다.
9. 루비 성우 분이 젤 작은거 맞지? 제일 왜소한데다 마루 성우 분이랑 자주 붙어있어서 그런지 더 그래보였는데 무대에서는 전혀 안쳐지더라 머단했음 ㅇㅇ
10. 카난 성우 분은 호감형 그 자체더라. 내가 상상한 이미지랑도 달랐는데 실물이 더 좋은듯
11. 관객수 진짜 존나게 많던데 단합력 쩔더라. 누구한명 트롤링 나올법 한데 그런거 못봄 물론 있었더라도 BD에 그런 장면이 실릴 일이 없겠지만
12. 내 생각보다 거부감 안들고 좋았던거 같음 내한 존나 기대된다 . 빨리 성우분들 이름 부터 외워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