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한 편만 더.
처음에 올린 얀토리 SS는 그냥 안 올리는게 나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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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7(水) 22:34:14.52 ID:eD3HkoIH
ドドドドドドドド
죠타로「…」
니코「이봐！ 제대로 모두에게 인사해！」
코코로아「그래！ 실례라고！」
죠타로「짜증나！ 열받는다고 이 할멈‼」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7(水) 22:42:46.15 ID:eD3HkoIH
에리「…꽤나 개성적인 동생이네」
우미「도저히 3살로는 안 보이네요…」
노조미「스, 스피리츄얼하구마」
니코「이 녀석, 죠타로！ 맥주 캔 바닥을 따서 마시지 마！ 애들 앞에서 칠칠맞게‼」
호노카「우선 3살인데 맥주를 마시고 있는 걸 혼내자 니코쨩…」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7(水) 22:52:18.21 ID:eD3HkoIH
니코「미안해 모두들, 우리 동생 좀 별나서…」
린「아직 어린애인데 키가 190씩이나 되는 근육남인 시점에서 이상하다냐…」
하나요「어, 엄청난 근육…！」
마키「영문을모르겠어！」
코토리「죠타로 귀엽네~」머리 쓰담쓰담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7(水) 23:01:16.14 ID:eD3HkoIH
죠타로「어이 네년, 내게 손대지 마라」
니코「잠깐 죠타로！ 코토리 누나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사과해！」
코토리「잠, 니코쨩… 딱히 신경 안 쓰니까 혼내지 말아줘…」
죠타로「…그런 의미가 아냐, 나한테 손대면 위험했던 것 뿐이다」
호노카「위험？」
죠타로「그래, 지금 내 몸에는 ”악령”이 깃들어 있다… 지금 나는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에리「거기만은 나이에 걸맞는 것 같아서 조금 안심했어…」
린「중이병이다냐~ 귀엽다냐~」
우미（……）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7(水) 23:21:51.44 ID:eD3HkoIH
죠타로「거짓말이 아냐… 그렇다면 조금 보여주지…」촤악!
에리「무, 무슨 일이…？ 어라？ 머리끈이‼⁉」
하나요「저, 저 얘‼！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에리쨩의 머리끈을 가져갔어…‼！⁉」
린「카요찡 시끄럽다냐」
죠타로「…이게 악령의 힘이다, 이 녀석의 정체를 알기 전까진 나는 이 집에서 나갈 생각은 없어」
니코「그렇게 안 놔둘 거야！ 내일은 반드시 유치원에 보낼 거니까！」
죠타로「흥…」
니코「…모두에게 죠타로를 소개한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냐… 죠타로를 설득해줬으면 해！ 이 얘, 일주일이나 유치원에 안 가고 있어‼！」
코토리「죠타로 군… 누나가 하는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돼？ 마카롱 줄 테니까… 응？」
죠타로「…」
우미「…알려드릴까요？ 악령의 정체를」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7(水) 23:33:34.88 ID:eD3HkoIH
노조미「우, 우미쨩…？ 그런 건 내 전매특허…」
우미「죠타로 군, 그 ”악령”의 정체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
노조미「잠」
우미「죠타로 군！ 악령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당신의 생명 에너지가 만들어낸
파워가 있는 상（비젼）입니다！
곁에 서 있다는 의미에서, 그 상을 이름붙여『유파문』！」
빠ーーーーーーーー암‼‼‼‼
호노카「우, 우미쨩…」
코토리「우우, 중학교 때의 우미쨩이 떠올라…」
마키「노조미도 아니고 죠타로군에게 맞춰 주고 있는 거 아냐？」
노조미「어이 이봐」
에리「하라쇼…！」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7(水) 23:47:38.37 ID:eD3HkoIH
죠타로「…갑자기는 못 믿겠군」
우미「그럼 알려드리죠… 압둘 군！」ﾕﾋﾞﾊﾟﾁﾝｯ
압둘「우미 양, 그가 죠타로 군이로군요」
니코「잠, 우미, 왜 맘대로 다른 사람을… 랄까 죠타로랑 같은 유치원의 압둘 군이잖아！ 왜 우미가 이 얘를 알고 있는 거야！」
하나요「또, 또 근육남…」
린「이거 이젠 모르겠다냐」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8(木) 00:12:50.43 ID:tIxZMbK4
압둘「죠타로, 내일은 함께 유치원에 가자, 네가 좋아하는 소꿉놀이에도 끼워주지」
죠타로「……」
니코「이 녀석 죠타로‼！ 친구에게 제대로 인사해！ 그리고 연초를 피우는 건 그만둬‼」
린「연기 난다냐」
에리「하라쇼…」
호노카「왜 3살짜리 얘가 연초를 태우고 있는 거야…」
압둘「이봐 ＪＯＪＯ！ 네 녀석 이야기를 듣고 있는 거냐‼
「관계 없어」라는 얼굴 하지 마라！」
노조미「그 쪽인가」
압둘「우미 양！ 그를 억지로 끌어내겠습니다！ 힘 조절을 할 수 없기에 병원행이 될 지도 모릅니다만 상관없겠죠！」
우미「괜찮습니다」
니코「어이」
1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8(木) 00:23:26.14 ID:tIxZMbK4
죠타로「…재밌군, 할 수 있다면 해 봐라！」ｺﾞｺﾞｺﾞｺﾞｺﾞｺﾞｺﾞ
압둘「악령을 조종할 수 있는 건 너 뿐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JOJO！ 마술사의 빨강‼」
(・8・)
죠타로「…뭐냐 그 귀여운 마스코트는, 얕보고 있는 거냐 이 자식」
하나요「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도 이 압박감‼ 점점 실내가 뜨거워져‼‼」
린「짜증나」
죠타로「…뭐냐？ 갑자기 방 안이 더워지고…」
압둘「방심은 금물이다 JOJO！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8・)＜➰➰➰➰
1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8(木) 12:14:07.63 ID:tIxZMbK4
죠타로「뭐, 뭐냐⁉ 이건‼ 큭…」
니코「죠타로‼ 잠깐 우미！ 지금 당장 그만해！ 죠타로는 아직 3살이야‼」
우미「……」
니코「어이」
압둘「빨리 유치원에 가겠다고 말하지 않으면 그대로 타 죽을 거다 JOJO‼」
죠타로「싫구만, 네놈 같은 추남의 말 따위 들을 것 같냐！ 죽어도 사양이다」오라아!
압둘「큭…！ 그 쪽도 그럴 작정이라면 이제 손대중은 하지 않겠다！ 간다！ 매지션즈 레드‼」
니코「너희들 진짜로 그만해‼ 엄마한테 혼난다고‼」
노조미「스피리츄얼 어쩌고 할 레벨이 아니구만」
TV＜호빵-맨♪떼-레떼렛뗏떼♪
죠타로・압둘「…‼⁉」
1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投稿日：2014/09/18(木) 12:26:37.63 ID:tIxZMbK4
코토리「두 사람의 움직임이 멈췄어 호노카쨩！」
호노카「아！ 호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