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같지 않아서 점점 소홀해지는데 이게 너무 가슴아프더라
파이널 직관암표에 150만원 꼬라박을때 절대로 후회는 없다 생각하고
뮤즈 파이널 끝나고 뮤즈가 봤던걸 아쿠아도 봤으면 해서 그냥 좆빠지게 빨았음
퍼스트 80 세컨 150 서드정가 포스흑우팩 하루정가 팬미 여기저기
누마즈도 20박은 한거같고 하코다테 4박 야스다야 아와시마
뮤즈때 성지순례한거에 열배는 넘은거같음
극장판 첫날첫타임 딱보니까 완성도 떨어져서 실망한건 둘째치고
아쿠아가 졸업하고 성장해서 파랑새처럼 날아갔다 이거 보니까 뭔가 개운해지면서 힘이 쫙빠지더라
더이상 나같은게 응원안해도 될거라고 확답을 받은느낌?
치바팬미 3공연 가려고 다사놓은거 팔아버리고 지나가고
그래도 스쿠페스는 1600일 로그인한거 아까워서 계속 하는중인데
유닛대항전 뷰잉 안가고
아시아투어 뷰잉 가자는사람 있는데 갈맘은 안들고
내한도 빕먹으면가고 아니면 말고였다가 하루는 먹었는데 취켓팅 1분하다 때려치게됨
포쓰도 비행기랑 숙소만 잡아놨고 무조건 가긴 가겠지만 모르겠다
내한보고 다시 뽕차면 위에 헛짓거리가 병신같아서 존나 울겠고
뽕안차면 덕질한게 주마등처럼 생각나면서 존나 울거같다
스쿠스타라도 있었으면 이런생각할 시간도안나게 보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