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난 뭐 선샤인 극장판 망했다 이러길래 ㄹㅇ인줄 알았는데
스토리는 뮤즈때보다 더 낫던데 그래도 뭘 말하려는지는 분명했음 성장도 있었고
단지 뮤즈가 압도적인건 그거지 팬서비스랑 퍼포먼스
작화도 그렇고 퍼포먼스도 그렇고 뮤즈는 강렬했다면 아쿠아는 뭔가 남는게 없음
3D 퀄이 훨씬 좋아졌지만 그걸 너무 남발했음 아쿠아는
예를들어 뮤즈땐 엔젤릭엔젤의 에리의 스타트씬이라던가 서니데이송 코토리 허벅지라던가
2D작화로 힘줄땐 빡줘서 기억에 강렬히 남는씬이 많았는데
아쿠아는 걍 거의 3D로 떼운게 너무 많았음 2D씬이 있다해도 그렇다 할 강렬한 장면이 없음
간단히 요약하자면
퍼포먼스랑 팬서비스적인 측면에선 압도적인게 뮤즈였고
스토리나 성장적인 측면에선 아쿠아가 나았음.
냉정하게 말하면 물장판이 뮤즈때보다 못했다 얘기나오는건 스토리고 뭐고 걍 보쿠히카를 못이기니까 나오는 얘기임
난 그래도 오히려 아쿠아 애들이 성장적인 측면이나 계속해서 자기들이 답을 찾아 나아가는게 가슴에 와닿긴 햇음
뮤즈는 걍 동경의 대상 같은 여신님 느낌이라면
아쿠아는 뭔가 감정이입할 수 있는 대상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