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에서만 판다는 메탈릭 씰
중간에 2시에 버스데이 카드도 받고했다
물장판도 오늘도 끝까지 다봤고 캐리어 끌고 우산써가면서 이런 뚜벅이 일정 하다보니 이른아침에 나와서 한 끼도 안먹었는데도 벌써 3시더라
진짜 시나가와-도쿄-긴자-아키바까지 전철 탈때 빼고 열심히 뚜벅이했다
저번주에 새벽에 비맞으면서 캐리어끌고 그 육교가고 찐돔가고 뚜벅이했던거랑 겹쳐보이던 ㅋㅋㅋㅋ
약 일주일간 진짜 열심히 쉬지도 않고 잘돌아다닌거 같다
진짜 하루만 더 있었으면싶고 아무래도 시간이 안맞아서 다 못보고 가는게 있어서 아쉽지만 인생도 챙기긴해야하니....
하여튼 그래도 나름 요 며칠간 수면시간도 줄이고 밥도 걸러가며 몸도 무리를 많이 시켰지만 이벤기간동안 볼만한거 거진 다 본거 같다
혼자서 조이사운드콜라보 30분 들어가서 노래 단 한 곡도 안부르고 사진만 찍고 1000엔 넘게도 내보고..
간만에 찐돔도 가보고 도쿄팬미 5공연도 다보고
프리미엄샵도 1일날 가서 일단 보긴봤고..
물판 한 번도 못선거하고 물장판 특전 타천이 좀 아쉽긴 함..
아 마루쟝 버스데이 굿즈 못산거랑 저녁까지 아키바 못 있는것도 좀 아쉽긴하네
각 공연 후기나 전체적인 여행 후기같은 것도 쓰긴했는데 빡세게 움직인만큼 당분간은 바빠서 못쓸거같다
저번달 샤팬미 후기랑 누마즈 뷰잉 후기도 바빠서 못썻었는데 하여튼 도쿄공연 후기나 샤팬미 후기는 언젠가 기억복원해가며 써야겠다
비행기 타러 가는중인데 결국 한끼도 못먹은채로 비행시 타겠다..물도 오늘 못마셔봤는데....
그리고 아까 인생챙기니뭐니 했는데 사실 나도 오늘 개강임 ㅋㅋㅋㅋ
사실 오늘 수업도 있는데 째고 이짓 하고 다님 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