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팬미팅을 생각해봐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짱깨도 저번엔 매진 못함
특히 대만은 우리랑 비슷한 규모였음
팩트 이야기해줄까?
재작년 내한 최초 예매자는 2200명 정도 되었음
취소표 풀리면서 1900명 2000명으로 떨어졌지
근데 공연 가까워지면서 2500명 2700명 찍었단 말이야
그 수가 대만 공연 예매자 수랑 비슷했다고
지금 좌석 수 떨어지고 현재 좌석 수를
대만 짱깨랑 비교하는 건 시기상조다 이 말이야
매진은 모르겠지만 매진에 가까이 할 수 있을 수도 있어
그리고 아쿠아 말고도 일본 아티스트 공연이 늘어났는데
그것도 싹 다 서비스차원이라 할 거임?
없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100% 서비스차원은 아니지
결국엔 해외 나가서 돈 벌려는 목적도 있는 거야
아티스트 본인 스스로를 홍보할 겸
서비스차원이라는 것도 돈이 되야 올 수 있는 거고
돈이 된다는 것은 시장성이 어느 정도 있다는 말이야
시장성이 좆만하면 돈이 안 되는 거고
돈이 안 되면 그곳에 방문할 이유가 없는 거야
서비스를 해 줄 필요가 없다는 소리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