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반갈죽 포토카드ㅋㅋㅋ종이가 붙어있었나봄
걱정 많이 하고 간 첫 뷰잉이었음 성우는 이름도 잘 모르고 노래만 겨우 아는정도라 잘 즐길수 있을까 했는데 결과적으로 재밌었다
느낀점 한번 적어보자면
1. 물붕이처럼 안생긴 사람도 꽤 있었음(패션센스 포함). 딱봐도 물붕이로 보이는사람 70프로에 아닌사람 30프로정도 비율로 보였다...의외인 부분
2. 처음 들어갔을때 생각보다 냄새가 안났음. 근데 라이브 시작하고 좀 지나니 냄새 퍼짐ㅋㅋㅋ그래도 금방 적응되더라
3. 사람들 블레이드 들고 콜하는데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 각오는 했는데 무슨 종교집회같아서...는 나도 금방 포교됨
4. 블레이드는 최소 두개는 있어야하겠더라 하나 흔드는데 한쪽손이 허전했음 왜 여러개 사는지 알 것 같다
5. 센치
6. 치카오시라 그나마 안쨩이 익숙했는데 오늘 보고 슈카한테 치임... 웃는거 진짜 예쁜데다 팬미팅 내내 웃고있더라. 끝나고 슈카 웃는게 제일 기억에 남았음 그 플래티넘인가 뭔가 사면 되는거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걱정 괜히했나 싶었다 목동 막 엄청 그렇게 단단해보이지 않아서(아마 나같은 뷰린이들때문이겠지 미안ㅎㅎ;) 부담이 적었음 나마쿠아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엽더라 왜 덕질하는지 알것같아 이제 나도 시작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