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겨울이 준 예감과 함께 BiBi의 명곡으로 꼽히는 갓곡을 들어봅시다
우선 3월이 시작되고, 지금 아니면 안 할 것 같아서 베란다를 니코 제단으로 만들기로 했음
근데 베란다의 상태가?
아 이건 좀....
그래도 어떠카나... 니코가 좋으니 덕력으로 다 치웠음
약골인데 힘들어 죽는줄
부모님은 왜 니가 갑자기 저걸 다 치우냐고 물어보시더라
당연히 봄청소라고 했다
2016년 온리전 포스터 발견
나도 덕질 오랫동안 했구나 느꼈음
택배상자 버리다가 굿즈 발견
몇년동안 굿즈 있는줄 모르고 택배상자에다 방치해놓았다...
일단 다 치웠고 피규어만 올려놓은 상태임
그리고 적절하게 굿즈들을 다 올려놨다
그러다가 다 만들었음. 저 과정은 풀집중해서 찍질 못함 ㅈㅅ
일단 햇빛받으면 손상되니까 천막, 수건으로 막아놨음
저 햇빛가리개용 굿즈를 걷어내면
일단 위에는 피규어 아래는 기타 굿즈들과 역대 서울코믹월드 모든 니코 카드택이 있음
니코쟝은 역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야
다른 책장임. 백열전구가 고장나서 어두움 내일 교체할거 ㅇㅇ
근데 왜 여기는 아래가 비어져 있냐면
이거 아직 안와서 이거 오면 채울 예정이라서 그럼
인형, 쿠션들. 방도리는 그냥 있어서 달아봄
네소베리 커여워... 니코 테라네소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책장 맨 위
이건 판매대 컨셉으로 갔음.
SID, 역대 니코 앨범, Gs, 럽장판 필름을 올려놨음
각각 옆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여름에 여기서 자면 좋은 꿈을 꿀 것 같음 지금은 추워...
사진 20장까지밖에 안되서 여기까지 올려봄
후기는 짧다
그저 7월 22일에 내가 무엇을 할 지 모르겠지만 스스로가 두려워지고 있다는 걸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