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화곡지점이 집에서 엎드리면 코닿을데인데

여기서 특전도 주고 포토세션까지 해줘서 일단 갓갓박스한테 엎드려 절하고...

가서 특전달라했는데 한박스에서 연속으로 두개를 꺼내서 조금 쫄렸는데

루비랑 요싴이 나옴

루비를 노리고 있어서 일단 만족

그리고 4센님 뽑고 싶었는데 요싴이가... 그래도 귀여우니 됐음 ㅋ

관람후기는 역시 물붕이들한테는 익숙치 안은 지역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음

입장 직전에야 물붕이들 좀 볼수있었는데 한 20명 남짓 됐을라나?

그래도 예약석 자리 치곤 거의 한명당 한자리씩 예매한듯.

특이사항은 중간쯤에 아빠랑 어린딸(유치원 이하로 추정)이랑 같이보러왔던데

딸이 라이브씬때 의자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거 같았음. 소리는 안냈지만.

그리고 아빠딸 둘이만 자주 화장실 왔다갔다 하더라.. 뭐 이정도는 평범하니 넘어가고

포토세션전에 마루가 설명해주는게 있다는걸 몰랐음.

처음부터 폰들었다 다시 내려놓음;;;

그리고 난 특상회후 이번이 2회차인데 아무생각없이 다시보니까 의외로 재미있더라? ㅋㅋㅋ

아무튼 관람분위기는 사람이 없어서 매우조용, 끝날때도 쥐죽은듯이 빠르게 퇴장들 했는데 

얼핏 뒤에서 우는소리가 들렸던거 같기도 했고;;;  

왜움? ㄷㄷㄷ

아무튼 동네 섹터에서 럽라 특전 받고 포토세션까지 찍으니까 매냥 타지인 목동 동대문 이런데서 보는것이랑 기분이 또 다르더라..

후기는 여기까지이고 이제 낼모레 도쿄 팬미 목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