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어찌 보면 민폐일 수도 있고 좌석간 간격이 극악으로 좁으면 헛짓일 수도 있긴 한 거라 첫줄에 고지한다.

아니다 싶으면 하지마. 나도 어디까지나 이게 가능한 건지 물어보는 쪽에 가까우니까.

특히 이건 1층 빂이나 아레나 라인만 해당하는 거라 2, 3층 물붕이들은 목 근육을 위해 파스나 준비하자.

만약 자기 앞에 키 180대 거인 물붕이가 있을 경우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접이식 의자를 써먹으면 어떨까 싶다.

이 의자는 체중 80~90kg까지 하중 버틸 수 있고 라이브 할 때만 펼쳐서 올라서고 토크 타임 땐 접어서 자기 앞에 둘 수 있다.

접으면 두께가 봉지 라면 1개보다 살짝 두꺼운(?) 두께밖에 안돼서 사람 통행에 큰 지장을 주지도 않고 백팩이나 노트북 가방에 쏙 들어간다.

니들이 보기엔 써먹을만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