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늘은. 리코 쨩이 마리-의 방에 놀러 와줬어♪

Aqours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 뿐이지만.

모처럼 와줬으니까, 물론 붙잡고 에프터눈 티♡

한입 크기의 샌드위치에, 구운 과자.

스콘에는 새빨간 산딸기 잼과 클로티드 크림.

소녀스러운 리코 쨩은, 이런 조금 고상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

언제나보다, 왠지 더 환하게 웃고 있는 느낌♪

흐흠- 마리-의 생각대로?

아, 마리-는 어느 쪽이냐고 하면, 드라이브 하러 가서, 모닥불에 구워 먹는 더치오븐의 그릴드 치즈 샌드 같은, 살짝 와일드한 쪽이 좋은 것 같지만♡

그래도, 리코 쨩처럼.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와 함께라면, 이런 고상한 티타임도 나쁘지 않아, 그치?

므흐흐-♡

정말, 이렇게나 귀여우니까, 오늘은 이대로 묵고 가는 게 어때, 하고 말해볼까나♪

왓, 나, 왠지, 눈떠버릴지도?

아하하-♪

마리-는 뷰티풀한 거나 퓨어한 게 정말 좋아♡

리코 쨩과 함께, 데스메탈을 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