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ㅈㄴ 숨덕하느라 힘들었다. 내가 덕후들하고는 잘 어울리는데 일반인하고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지 않았음

부모님의 권유로 가게 된 오티는 나같은 오타쿠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환경이었지 마치 요시코를 도쿄 아가씨 학교에 집어넣는 느낌? 쨋든 극장판에서 요시코 아니 요하네의 느낌을 ㅈㄴ 체험했어

친구 한 명 못 사귀고 끝날 줄 알았던 내 오티

그러나 특유의 섹드립과 병맛으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번호도 땄음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오타쿠들이 함부로 일반인들하거 어울린다는건 궁극기를 연속으로 10번쏘면서 마나를 소모하는거랑 같은 괴로움이야

지금 집 가는중인데 일단 메박가서 그동안 보지 못한 치카짱들을 보면서 치유 좀 할란다

보고싶다 요우짱 누나 ㅅㅂ 스쿠페스도 화장실에서 몰래하고 트위터도 함부로 못 킨 고통 ㅅ2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