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특히 Aqours 멤버가 우라노호시에 간 다음 언덕을 뛰어내려가는 장면에서... 리코가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데

리코, 그리고 Aqours가 겪었던 힘든 고난들을 내가 함께 겪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과

힘든 일에도 주저하지않고 꿋꿋이 달려나가는 리코를 향한 존경
그리고 "고생했어."라며 안아주고싶은 Aqours 10번째 멤버로써의 우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내 가슴속에서 한꺼번에 휘몰아치더니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통일되어 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어떻게해서든 리코쨩에게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짐 
 
「리코쨩, 그 동안 정말 고생했어... 비록 나는 우라노호시의 학생은 아니지만, 같은 하늘 아래에서 언제나 널 지켜보고 있으니까... 나의 마음 속에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소중한 보물이 있으니까...!」 
 
...여기까지 생각하고나면 나는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있음...
 
그래... 이 눈물은, 단순한 슬픔이나 감동에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닌...  
 
                                                                                                                                  ㅡ『사랑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