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조커 2월호
1. 이번 촬영 소감은?
이나미 : 오래된 집에서 편한 옷으로의 촬영이라, 따뜻함을 느끼며 여유 있게 촬영했습니다!
아이다 : 실내복 같은 편한 복장에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융합돼서, '완성작이 기대되네~'라고 생각하며 촬영했습니다.
스와 : Aqours CLUB의 신년회 촬영인데,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한 의상이라 신선했습니다. 사진에 빛이 예쁘게 들어왔어요!
코미야 : Aqours로서 느긋하고 여유 있게 촬영하는 건 드물어서 좋았어요!!
사이토 : 캐주얼하고, 제가 입을 듯한 옷이라 좋았어요. 사진도 평소보다 조금 더 어른스럽고 멋지게 찍었습니닷! 어른스러운 캐주얼에 첫 도전입니다!! (웃음).
코바야시 : 실내복 촬영이라 편안해서 좋았어요! 제 촬영 장소는 놀랍게도 벽장 속!! 어린 시절에 이런 장소에서 숨바꼭질했던 게 떠올랐어요 (웃음).
타카츠키 : 온화한 집에서의 촬영이라, 정월에 친척 집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 들어 편안하게 촬영했습니다♡
스즈키 : 실내복이라서 평상시 촬영보다 꽤 편안한 분위기에서 찍었습니다!! 좋은 의미로 멋을 부리지 않은, Aqours의 휴일이라는 느낌입니다.
후리하타 : 집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이라 신선했어요! 저번 촬영과는 완전히 다른 표정과 의상이니까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2018년을 되돌아보면, Aqours에게 어떤 1년이었나요?
이나미 : 올해는 아무튼 다양한 것에 Aqours가 도전했던 해였어요. 벽을 뛰어넘으며, 손을 서로 맞잡고, 동료 간의 결속력도 더욱 깊어진, 멋진 2018년이었습니다!
아이다 : 투어와 팬미팅 등,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녔던 1년이었습니다.
스와 : 팬미팅과 라이브 투어, 해외에서 단독 라이브와 도쿄돔에서의 이틀간 라이브, 그리고 홍백 출연 등 너무 다채로운 일이 많아서 정신없으면서도 충실했던 1년이었습니다.
코미야 : 라이브와 이벤트가 엄청 많아서, 무작정 달려왔다!!!!! 이 1년 동안 5년 분량만큼 산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충실했던 나날이었습니다!
사이토 : 꿈이 이뤄진 2018년!!!!
코바야시 : Aqours의 많은 꿈이 이뤄진 해였습니다. 저희는 이곳을 시작점으로 삼고, 다시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 2019년도 달려가겠습니다!
타카츠키 : 노래 방송의 출연도 늘었고, 도쿄돔에서의 라이브를 성공시키기까지 하는 등 격동과 비약의 1년이었습니다. 홉 스텝 후에 점프한 듯한 느낌이에요.
스즈키 : Aqours로 열심히 노력해 와서 다행이라고 마음속 깊이 느낀 해였습니다. Aqours의 활동이 성장으로도 이어져서, 모두가 성장했던 해가 아닐까 싶어요.
후리하타 : '알찼던' 1년이었는데, 라이브를 정말 많이 한 1년이기도 하고, 팬미팅 투어로 시작해 한 해를 홍백으로 마무리한, 멋진 음악을 전해드린 1년이었습니다.
3. 2019년은 어떤 해로 만들고 싶은가요?
이나미 : 더욱더 많은 것에 도전하고 싶어요. 첫 아시아 투어와 극장판 등 Aqours로서 아직도 보고 싶은 풍경이 잔뜩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아이다 : 일도 열심히 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등, 사적인 면으로도 충실하게 보내고 싶어요.
스와 : 지금까지 도전하지 않았던 것에 계속 도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어요!
코미야 : 극장판 공개부터 아시아 투어와 5th 라이브 등 2019년에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고 싶어요!
사이토 : 2018년보다 더 세간에 러브라이브!를 친근하게 넓혀 가고 싶어요!!
코바야시 :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으니, 더욱더 높은 곳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카츠키 : 2018년에 점프했으니, 그대로 날아가고 싶어요 (웃음). Aqours가 더욱 여러분의 일상에 녹아드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즈키 : Aqours를 모르는 분들이 '러브라이브!는 이렇게 멋지구나!!'라고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라이브나 토크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고 싶어요.
후리하타 : 극장판을 시작으로 새로운 Aqours로서의 한 걸음을 내딛고 싶어요. 그러니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4. 이번 극장판의 주목할 점은?
이나미 : '전부!'라고 할 정도로, 모두의 매력적인 표정과 마음이 담긴 작품입니다. 치카 쨩의 입장에서 말하면 첫 곡이 정말 너무 좋아요!! 극장에서 확인해 주세요!
아이다 : 지금까지 겪었던 것 이상으로 시련을 받고 있으니, 멤버들 간의 유대! 그리고 각 장면을 멋지게 장식한 삽입곡과, 모두를 다정하게 지켜보는 리코 쨩의 모습도 주목할 점입니다.
스와 : Aqours가 이탈리아에! 3학년이 졸업한 후의 갈등과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 멋진 곡도 많으니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즐겨 주세요!
코미야 : 다이아는 3학년인데 졸업 후 Aqours로서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가. 졸업 여행지인 이탈리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꼭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이토 : 솔직히 전부입니닷! (웃음). 이번에는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요우 쨩의 옆에 있는 그 사람은!? 그 사람과의 관계성은 어떤 의미로는 요우 쨩의 주목할 점이기도 합니다!!
코바야시 : 모두의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니까, 극 중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Aqours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타천사 요하네의 무척 귀여운 새 기술 등장!?'에도 주목을! ...극장에서 확인해 주세요!
타카츠키 : Aqours의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변화하는데, 하나마루 쨩은 안정적이게 변하지 않고 많이 먹어요 (웃음). 여러분도 팝콘 같은 걸 먹으면서 봐주세요!
스즈키 : 마리에게 Aqours는 너무나 소중하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애정과 유대로 가득하고, 정말 좋아하는 존재라는 것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전해지길. 삽입곡도 주목해 주세요!
후리하타 : 루비는 극장판에서 또 한 단계 성장합니다. 그런 반면에 무척 귀여운 루비가 나오는 장면도 있으니, 눈 깜빡이지 말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