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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후기]도쿄-누마즈 7박 8일 -에마갤러리, 극장판 성지순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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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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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17543
- 2019-02-24 16:18:47
2/9(6일차) -3
버스를 타고 누마즈역에 내려서 제일 먼저 간곳은 라쿤이라는 곳임. 브라메로 성지로 기간한정적으로 개방한다는 글을 보고 갔는데 얼마전에 보니깐 연장개방한다고 본거같다.
갔다온 후기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96393&page=1
나름 해지는시간에 갔는데 역시 극장판때는 해뜨는시간이라 같은구도에서는 찍을수 없었다. 아침에 개방도 안하고 그냥 못찍음
라쿤에서 나와서 상점가 성지순례를 다시 시작했음
치카 성지같은경우에는 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와서 갤럼들한테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가게 상표가 달랐음. 호사카라고 다이아 판넬 있는 가게 근처에 있더라
그리고 마루랑 리코성지는 서점내부는 2층에 유아서적코너임. 유아코너에서 성인남성이 사진찍으니깐 좀 뻘쭘하더라
그리고 이번에는 아무도 없어서 후리링이 앉았던 의자를 찍었다. 오타쿠들 하도 앉아서 시커먼거 보소;
그후에 스탬프 찍을겸 아케이드 상점가쪽을 돌아다녔는데 이런 스티커붙은 가게들이 좀 보이더라
사방에 캐릭터 많은건 좋은데 각잡고 모든 곳 다 돌아다니려면 하루는 투자해야겠다 싶더라.. 그리고 저 하나마루 붙은곳은 러브라이버들 모여서 쉬기도하고 교류하고 하는곳인거같던데 가본 물붕이 있나?? 저기 들어가니깐 인사는 해주던데 뭔가 다른 생물 들어온것처럼 쳐다보길래 후다닥 구경만하고 나왔음..
이렇게 트위터도 적혀있길래 봤는데 글쎄다.. 자기들 무리가 있고 무리들이 노는 장소같았음
그리고 상점가에는 요시코가 배경인 돌하우스도 나온다. 내부구경도 해봤는데
진-짜 이쁘더라 여기가 아마 해파트 성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쿠아 돌피규어들이랑 저렇게 작은 가구들 전시되어있던데 피규어로 가지고 노는거 좋아하는 갤럼들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가격은 어마무시하더라
그리고 여기가 아쿠아가 극장판에서 새학교가서 무대하고 실패해서 앉아서 풀죽은곳 근처인거같은 느낌인데 맞나 모르겠다... 정확한 위치아는갤럼잇나
그리고 이 구도때문에 다시 들른 츠지사진관 아이컁에마를 못보고 갔었기때문에 이번에는 내부로 들어갔다.
한쪽에는 컁 에마와함께 무로갓 그림이나 성우들사인 피규어등등 엄청 많다.. 캔뱃지도 샀는데 아주머니도 친절하시더라
캔뱃지 샀는데 덤으로 주신 초콜릿.. 이번년도에 나는 여자한테 초콜릿 받앗따.,,,,@@@
그리고 리버사이드부터 뷰잉을 보기위해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카난주점 사람이 많아서 저렇게 밖에 안찍히더라 저번에 어떤 갤럼이 주점에서 파티했다던데 10일이었나 9일이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
올라가면서 본 그랜마에 있는 킹 에마
그리고 하마츄에 걸려있는 후리링 에마
이로서 모든 에마갤러리 성지순례는 다 끝이 났다
그 후에는 18시에 있는 누마즈 샤론 팬미팅 뷰잉에 참석해서 봤다. 내용은 유출떳으니 다들 알테고 역시 누마즈라 그런지 뷰잉호응이라던지 전부 좋았다. 떼창도 이제는 기본 패시브인거같고 그리고 특전 이쁘더라.. 팬미 일러 확실히 잘뽑은거같음
이렇게 오늘 일정이 다 끝났고 뷰잉다본다음에 바로 밑에있는 아케페스를 하러갔는데 거짓말안치고 아케페스 하는 인원절반이 한국인이었던거같다;; 내 주위에서 한국말밖에 안들려서 잘못온줄 알았음 나빼고 다 누군가와 같이 있더라..ㅂㄷㅂㄷ 11시까지 줄서서 아케페스를 했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사람이 늘어나는거 도대체 무엇;;
이렇게 하루가 끝이났다
7일차글에 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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