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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을 때 귀 뒤쪽도 같이 빡빡씻어주면 냄새가 덜해진다.


귀 뒤쪽이랑 뒤통수가
닝겐의 구조상 뒷쪽으로 숨겨져있다보니 나 자신한텐 냄새가 잘 안나는 것 같지만, 옆사람과 뒷사람에게는 냄새가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런 쪽에서 이상한 분비물이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다.


우리가 누워서 잘 때, 베게로 뒤덮히는 부위들 이기도 하니까 땀이 좀 많이 날 것 같은 부위이기도 하고 말이지.

씻는 것도 중요한데, 베게에 수건을 덮어놔서 이틀에 한번씩 수건만 교체해주는 행위까지도 해주면
머리에서 풍기는 홀아비냄새까진 어느정도 막을 순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