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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9/02/05(火) 01:33:44.97 ID:LB8pmU40





루비 ｢언니!｣



다이아 ｢뭔가요 루비、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상스럽다구요｣ 헥헥



루비 ｢언니！、좀와봐！！｣



다이아 ｢정말 뭔가요…저는 지금 나라만끽 (奈良づくし) 연습으로 바빠요、나중에 하세요｣ 헥헥



루비 ｢됐으니까 오라고！！！｣



다이아 ｢삐깃？！｣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9/02/05(火) 01:34:40.44 ID:LB8pmU40





다이아 ｢루、루비…？｣ｿﾛ～



루비 ｢……｣



루비 ｢…언니｣



루비 ｢저거…뭐야？｣







지금、자매가 있는곳은 쿠로사와가의 화장실 앞



문은 열려있고、루비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것은 자매에게 매일보는 익숙한 양변기



그리고 그안에는…





다이아 ｢앗｣





루비 ｢왜 언니는 똥 누고나서 변기물 안 내리는거냐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9/02/05(火) 01:37:57.48 ID:LB8pmU40







다이아 ｢지、진정하세요｣



루비 ｢진정하세요가아니야！！　왜 화장실에서 언니의 수북한 똥을 봐야되는건데！！！　게다가 창문꽉닫고 환기안하니까 엄청냄새난다고！！！　옷에 냄새배면 어떡해！！　이옷 마음에들었는데！！｣



다이아 ｢그…말이죠、너무훌륭한것이 뿟뿌ー하고 나와버려서…｣



다이아 ｢왠지 흘려보내는게 아까워져서 누군가에게 자랑하고싶어져서｣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9/02/05(火) 01:42:47.20 ID:LB8pmU40





다이아 ｢그 정도로 루비가 화를 낸 것은、여태까지 그때 뿐이였어요｣



다이아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로 화낸 루비를 본 것은、그때였네요｣ 훗





세이라 ｢…………｣



세이라 ｢……아니、그건화낸다구요…｣



세이라 ｢…랄까 루비씨、잘도 다이아씨와 연을 끊지않았네요…｣



다이아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이정도 일로 루비와 나의 인연이 무너지진 않아요！｣



세이라 ｢…다이아씨는 한번、루비씨가 다이아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속마음을 들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9/02/05(火) 01:43:43.34 ID:LB8pmU40



다이아 ｢어머、너무하네요。그렇게 말하는 세이라씨는 리아씨를 화나게 한적이 한번도 없는 완벽한 언니라는건가요？｣



세이라 ｢물론이에요。제가 리아에게 주의를 준 적은 있어도、리아에게 혼난 적은…｣



세이라 ｢……｣







세이라 ｢…앗｣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9/02/05(火) 01:45:10.82 ID:LB8pmU40

ﾁｭﾝ(^8^)ﾁｭﾝ





세이라 ｢리아！지각한다구요！일어나세요！｣



리아 ｢zzz… 응～…｣음냐



세이라 ｢리아！　리~아ーー！！｣



리아 ｢으유…　5분만더…｣



세이라 ｢정말…　곤란하네요｣



세이라 ｢어쩔 수 없네요。실력행사에요｣



ﾇｷﾞﾇｷﾞ　ﾌﾟﾘﾝｯ



리아 ｢단수나우……　단스나



ﾍﾟﾄｯ



리아 ｢우후후｣



세이라 ｢세이라메탄｣ﾊﾟｽｰ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9/02/05(火) 01:46:05.40 ID:LB8pmU40





리아 ｢｣



리아 ｢？！？！？！？！？！？！？！？！｣



리아 ｢응고아아아아아아아아악！！！！！！　썩어！　썩어썩어썩어썩어썩어어어어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