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글이니 넘 공격은 하지말아조..
뮤즈1기 - 감동적이고 3인 스탓대쉬, 12인 스탓대쉬가 감동적이지만 사실 스토리 자체는 좀 부실했지만 럽라시리즈중에선 ㅅㅌㅊ급에 든다고 생각했음..
쥿키 시발 에리 안티냐.. 다이아 반대는 이 점을 반성해서 큰그림으로 반대한거로 해줬겠지만, 에리는 전력을 다해 이유없이 반대시키고 개시키들
에리 센터 시켜줘
니코 진짜 불쌍했고 여태 아이돌물 싫어하던 물린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음.
솔직히 이 애니 처음보던 시기로 돌아가고싶다.
아쿠아1기- 스토리 복선 잘 짜고 잘 연결함. 미라이티켓 연출은 극장판마냥 잘 만들고 다이아가 그린 큰 그림이랑 9ㅏ난, 7ㅏ난이라고 놀림받고 분량없던 카난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3센차지. 잘 만들긴 했지만 감동은 좀 덜했다.
1기에선 뮤즈그늘 아래에서 노는 느낌이 강했는데, 마지막에 9인되고는 그걸 벗어난걸 보여줘서 좋았다.
그치만 루비 시발 삐기삐갸거리는 이상한애로 만든 쥿키는 좀 맞아야함. 삐기야아악거리며 사탕낚시는 좀 컨셉이 짜다.
뮤즈랑 달리 학교가 어찌되는지 덜나와서 좀 기다리느라 힘들었자
뮤즈2기 - 폐교도 저지되기도하다보니 스토리도 루즈해져서 완성도 ㅎㅌㅊ로도 볼 수 있는데 애들 너무 이쁘게 잘나옴. 니코마키 ㅗㅜㅑ... 그리고 스노하레 이건 길이남을 수준이다. 스토리 ㅎㅌㅊ인데 해체선언때는 왜 눈 앞이 흐려지지?
노조미는 여신이야.
아쿠아2기 - 1기에선 쩌리에 공중제비돌고 아이돌은 장난이아니야! 명대사남긴 성설이 재조명.
루비랑 리아가 언니의 품을 벗어나는 부분은 명장면.
다 잘만들었고 퀄리티가 더 높은데 감동은 좀 덜했음.
뮤즈의 그늘은 없고, 뮤즈랑 달리 3학년이 가도 아쿠아는 그대로 가겠다는 서로 다른 갈림길을 걷는게 좋았다.
다만 뮤즈때보다 아쉬운게, 아쿠아시리즈는 백합 밈이 좀 의도적인게 느껴져서 아쉬웠음.
뮤즈땐 니코마키 둘이서 서있기만해도 미친놈들마냥 뇌피셜쓰고 2차창작이 나와댔던게 기억나드라.
물론 내 주관적인 의견임.
폐교씨발아..ㅜㅜ 애들 왜 학교에서 쫒아내냐
마지막 학교신청자 모집창 미달되고 폐교결정된건..ㅜ
근데 버스는 꼭 날려야했나 쥿키야
뮤즈극장판 - 이것도 스토리 ㅎㅌㅊ지만... 솔직히 열번 넘게 보고나니 하테나~서니데이송부분 스토리는 루즈 그 자체라 잠든적이 많음.. 퓨처스타일 못보고 나온적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다들 너무 아름다웠다. 서니데이송 너무 다들 신나고 밝게불러서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보쿠히카 연습복씬 나올때 오열 광광... 연습복씬은 러브라이브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이라 생각함.
뮤즈 극장판만큼 팬을 위한 서비스 왕창넣은게 앞으로도 찾기 힘들거같고, 후유증도 이만한게 나오긴 힘들듯.
그냥 전부 다 ㅆㅅㅌㅊ였고 노래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임팩트도 강했음.
선샤인극장판 - 이건 팬을 위한 서비스라기보단 아쿠아 맴버들의 모습 그 스토리에 집중을 했다고 생각함.
3학년 3명이 빠지고 1기 중반마냥 다시 6명이 되어서 혼란스러워하고...
그리고 애들 왜 이상한 1900년대 일제시대 학교같은 쓰레기건물에 넣는거여ㅡㅡ
리아랑 세이라가 다시 나오고 특리 리아 너무 이뻤음.
어라이즈노래 안나와서 아쉬웠던 이전 극장판과 달리 성설을 같이 조명을 비춰주어서 너무 좋았다.
스토리는 매끄럽게 흘러가긴했는데... 솔직히 이탈리아 왜간건지 모르겠음.
뮤즈가 미국간건 이유라도 있지 이탈리아는 마리엄마피해서 도망갔다가 노래부르고 설득하고... 음?
극장판 기대가 그런가 난 이건 호불호 좀 갈릴거같음.
봐도 후유증남는건 없었고 그리 임팩트있는 명곡은 없었던 기분이야.
차라리 애니노래들이 더 임팩트있었다고 생각함.
선샤인극장판은 몇번 더 보고 생각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