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소로드
6. 워터블루 파도타기(일본에선 실패)
https://twitter.com/i/status/10510816842028646417. 땡프, 넘버10 색 바꾸기
https://twitter.com/i/status/1051082402431287296위 곡들을 다 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따로 콜리스 변형 안해도 저것들만 다해도 되게 멋지고 캐스트들도 감동받지않을까?
콜리스는 아쿠아 초기에 팬들과 만들어온 하나의 약속같다는 인식이 많아서 프로젝트성으로 바꾸어버린다면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정해진 라이브대본에 우리가 간섭해버리는거기 때문에 캐스트가 당황할 가능성도 있고
특히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자유참여기때문에
절반은 원래콜리스 절반은 바꾼 콜리스 이런식이 되버리면 이상하게 섞여버려서 오히려 갑분싸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그에비해 블레이드로 뭔가를 만드는거는 라이브흐름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캐스트를 당황시키지도 않고,
모두 다 참여를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모양은 나올 수 있으니 혹여나 실패하더라도 누구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있음
그런 관점에서 리코쨩 빔 같은거는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떼창같은 경우엔 기존 떼창하던 곡들
랜딩액션, 유메유메, 유우키미 등등은 당연히 하고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짜여진 라이브흐름에 방해를 주지않고
클로징시간에 방해도 받지않는
앵콜 타이밍이 가장 좋지 않을까?
요약
1. 기존 나왔었던 프로젝트들도 성공하면 멋지지않을까
2. 콜리스 변형은 위같은 이유로 반감을 살 확률이 높음
3. 따로 떼창 한다면 앵콜때가 적기아닐까?
4. 모두 힘을 모아 갓갓내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