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쿠아가 우리가 전내한때 해놓은게 있기때문에 기대를 하고있는건 당연하다고 치더라도
너무 무언갈 보여줘야한다는 그런거에 박혀있는거 같지 않아?
물론 아시아투어 마지막공연이기도하고
공식이 우리를 위해 한건지 정확한 의도는 모르지만 캐퍼가 늘어나기도 했고 하나미치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지금 갤 상태보면 흥분되고 기대되서 나마쿠아한테 더 보여줘야한다는 생각밖에 없는거같아
물론 선을 넘지 않는 한 뭐든 좋다고 생각해
예를들어 이번에 새로 생각해낸 오하요하네 같은건 캐스트와 정해진 방식의 소통을 변형하는거라서 어정쩡하게 되면 너네도 알겠지만 진짜 분위기 이상해져
캐스트들도 뭐지..?라는 반응 나올게 뻔하지않냐
하지말자는게 아니라 할꺼면 총대가 나와서 확실히 해야지 그리고 이걸 갤 안하는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내야되고..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더 정확히 해야되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정쩡하게 많이하는게 무슨소용이야
캐퍼가 바뀌어서 좌석배치도 달라져서 로드,레일 다시 짜야하는판에 일단 있는거부터 하나씩 제대로 만들어나가는게 최선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