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다빈치 3월호 - Aqours와 Saint Snow의 책의 이야기
글쓴이
지모아이아이
추천
23
댓글
4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06721
  • 2019-02-17 13:33:30
 

Aqours와 Saint Snow의 책의 이야기


- 노력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1권 -


지난번의 특집에서, Aqours 9명 + Saint Snow의 두 사람에게「지금까지 읽었던 것 중에 가장 재밌었던 책」「최근 읽은 책」에 대해 들었던, 책의 이야기. 이번 테마는「노력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1권」. 큰 스테이지에 몇번이고 도전하고, 뛰어넘기 위해 힘내온 Aqours와 Saint Snow를 치유하고, 분발하게 해주고, 용기를 준 1권이란-?




이나미 안쥬


『디즈니 프린세스 사랑받아서 빛나는 말』- 월트 디즈니 재팬


http://bitly.kr/ohT7O (국내 미발매)


디즈니 프린세스의 말이 정리된 시리즈가 있는데,「힘내고 있으니까 더더욱 한숨 쉬어」라고 생각하는 말이 잔뜩 들어있어서. 프린세스의 몸가짐이, 잔뜩 적혀있습니다. 물론 처지도 살고있는 환경도 세계도 다르지만, 조금 시선을 바꾸면 「그렇게 해서 보이는 것도 있는걸까」라고 생각하니까, 굉장히 좋아합니다. 따뜻한 말이 담겨있기에, 힘내는 사람이 봐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토 슈카


『이상한 것을 찾아라!』(1~3권) - 사와라 토모

http://bitly.kr/j1uXJ / http://bitly.kr/zsjhdhttp://bitly.kr/cFJum (국내 미발매)


박물관의 이야기이고, 원래는 관리인이었던 사람이 박물관 뒤쪽의 일을 거들게 되면서 마음을 움직여가는데, 이 만화를 읽고서 「하고싶은 일을 해도 괜찮아」라고 생각했습니다. 박물관의 뒤쪽에서 일하고있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기에 생기가 넘쳐서. 그걸 보고서 노력하는 기분이 될 수 잇습니다. 정말로 재밌으니까, 부디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번에 말한「*우리들이 있었다」도, 지금도 정말 좋아합니다! 연애에 노력 중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 (웃음).




아이다 리카코


『골든 슬럼버』- 이사카 고타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27980


이 이야기는,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이잖아요. 나 혼자서 나라를 상대하는, 그런건 절대로 이길 수 없어, 같은. 그런 상황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고난에 맞서나가는,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기에, 이걸 읽으면 힘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웃음). 만화「은혼」도 정말 좋아해서, 저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할까,「은혼」에 만났기에 성우로서의 지금이 있기에, 힘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타카츠키 카나코


『겟터즈 이이다의「오성삼심점」 결정판』- 겟터즈 이이다

http://bitly.kr/gs2eK (국내 미발매)


점에 관한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운수가 트이는걸 중요하게 하고 있어서-궁극적으로, 아무리 힘내더라도, 운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야만 하는 일이 똑같이 있다면, 운이 좋은 사람 쪽이 좋잖아요. 겟타즈 이이다씨의 책은,「올해는 이런 행동을 하는 쪽이 좋아」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그에 따라 행동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도쿄돔의 2일전에도「성공시키겠어!」라는 마음으로, 치치부의 미츠미네 신사에 갔습니다 (웃음).




후리하타 아이


『벗지 말걸 그랬어』- 요시타케 신스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2818622


앗,요시타케씨 책으로 겹치나요? 컁(코바야시 아이카)일려나? 이 책, 컁과 서점에 갔을 때 샀습니다. 계속 혼자서「더 벗겨지지 않아」라고 시끄럽게 하고 있는데, 최종적으로는 어머니가 휙하고 해주지만, 요시타케씨의 느긋~한 스토리가 정말 좋아서. 지쳤을 때 읽으면 웃을 수 있고, 그립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어쨌든 치유됩니다. 지금, 요시타케씨의 다른 그림책도 읽고 있습니다.




코바야시 아이카


『뭐든 될 수 있어』- 요시타케 신스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7528275


보육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책 읽어주는걸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림책은 좋아합니다.「뭐든 될 수 있어」는, 어머니에게 퀴즈를 내서「이건 뭐~게」라고 해가는 이야기인데, 이걸 읽고서「방법은 하나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에 집중해서 눈 앞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 보다도, 여러 방법이 잇다는 걸 머릿 속에 팟 하고 넣어주는게 조금 편해지니까, 하던 일이 막힌 때라던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코미야 아리사


『쿠로코의 농구』(전 30권) - 후지마키 타다토시


「점프」의 스포츠계의 작품을 꽤 읽고있는데, Aqours와 같아서, 작품 속에서 조금 좌절하거나 하잖아요. 이기지 못하거나, 부상을 입어버리거나. 그래도, 거기서「힘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이쪽도 돋보일 수 있고, 그걸로 힘내자는 마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집에서「도쿄나조토레」의 책 (*『Another Vision으로부터의 도전장』) 를 필사적으로 풀고있습니다 (웃음).




스와 나나카


『명탐정 코난』 (1~95권) - 아오야마 고쇼


코난은, 여러 사람들을 위해서 힘내고 있잖아요. 일상 속에서, 여러 사건이 일어나고, 하루하루 힘내서 살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는 책이에요. 좋아하는 이야기를 읽는게 제일이기에,『명탐정 코난 』을 읽고 힘이 납니다. 유감이지만, 아무로씨가 아니라 신이치와 란쨩이 좋아합니다만 (웃음). 친구들과 가끔씩 함께 영화를 보러 가서,「이렇게 재밌는 작품이였나」라고 떠올리고, 재차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스즈키 아이나


『무적의 동대뇌 퀴즈』- QuizKnock 저, 이자와 타쿠시 감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67217664 (국내 미발매)


제 작년 목표가「어휘력을 늘린다」였는데요, 좀처럼 늘지를 않아서 (웃음). 즐겁지 않다면 기억할 수 없을거라고 느껴서, 최근에는 퀴즈 방송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공부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두뇌 체조나 기분 전환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기에, 집에『동대왕』의 책이 잔뜩 있습니다. 한숨 돌리기로라도 읽어주신다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부 싫어하던 저도,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하기에 (웃음).




타노 아사미


『소중한 것을 깨닫는 365일의 명언 여행』- WRITES PUBLISHING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8619350 (국내 미발매)


친구가 유학 중일 때, 제가 너무나도 외로워해서, 그 아이가 준 책인데요, 이번 극장판과 비슷하구나, 하고 생각해서. 세계의 풍경 사진 앞에, 나츠메 소세키나 마더 테레사나 타카쿠라 켄씨 등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이 365일치 실려있는 책입니다.「떨어져있더라도 언제나 곁에 있으니까, 외로워진다면 이걸 읽고서 힘낼 수 있는 말을 만난다면 좋겠어」라고 말하면서 넘겨받아서, 정말로 용기를 받았습니다.




사토 히나타


『슬로우하이츠의 신님』(상, 하) - 츠지무라 미즈키


http://bitly.kr/8XABchttp://bitly.kr/mgTuw (국내 미발매)


이 1년으로, 츠지무라 미즈키씨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꿈을 쫓고있는 사람들이 한 집에 모여서, 좀처럼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과, 이미 꿈을 이룬 사람과, 이루고 싶었던 꿈이 아닌 꿈을 이룬 사람, 여러 사람들이 나오는데, 사람이 노력하는 방법이란건 각자 다르고, 지탱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작품이여서, 마음이 따뜻해지며 용기가 납니다. 츠지무라씨가 쓰는 말의 힘의 강함이 굉장해서, 다 읽고난 후 안심감이 생겨나는 작품입니다.


--------------------


*슈카가 말한 우리들이 있었다는 너무 전꺼라 거의 절판인데 아무튼 정보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BF%C0%B9%D9%C5%B8+%C0%AF%C5%B0@102218&BranchType=1


* 샤가 말한 도쿄 나조토레 책은 이쪽

https://www.aladin.co.kr/author/wauthor_product.aspx?AuthorSearch=@5686799


오타, 오역 지적 환영


국내 미발매라 되있는 것들 중 국내 발매된거 있으면 제보 바람

지모아이아이 책 정보 찾는게 번역보다 오래걸리누; 2019.02.17 13:33:53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아이냐 추천 책은 이유가 귀엽네ㅋㅋ 2019.02.17 13:37:21
ATM 골든슬럼버 그거 강동원나오는 헬적화 영화로도 나온 그거 맞지? 2019.02.17 13:47:03
지모아이아이 그게 소설을 원작으로 일본에서 영화 만든걸 리메이크 한 작품 2019.02.17 13:49:3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2271445 일반 갑자기 틀딱갤이네 1 ㅇㅇ 110.76 2019-03-24 0
2271444 일반 동머 배빵때린장본인임 1 ㅇㅇ 206.189 2019-03-24 1
2271443 일반 근데 신촌에서 2명이서 no.10색바꾸는거 하도라 2 SpIcaJ 2019-03-24 0
2271442 일반 애니 1기는 ㄹㅇ 치카요우루비 2019-03-24 0
2271441 일반 난 내한블 인증샷보고 솔직히 혹했음 3 새벽지기 2019-03-24 0
2271440 일반 ___ 6 빌런 58.239 2019-03-24 15
2271439 일반 내한 뽕 최고는 그거 같음 린파나요우 2019-03-24 0
2271438 일반 나츠이로 콜 다시 하고 싶다 3 최진행 2019-03-24 0
2271437 일반 슈라슈라 솔로파트 모음 7 챠르노 2019-03-24 2
2271436 일반 히오스 1 TheHinduTimes 2019-03-24 1
2271435 일반 합동 라이브 암표로 간다면 얼마까지 줄 수 있냐 8 토모미유 2019-03-24 0
2271434 일반 요우 존나 짜증나네 5 사쿠라우치리코. 2019-03-24 0
2271433 일반 합동라이브 SDS 춤추고싶다 3 Soleil 2019-03-24 0
2271432 일반 뮤즈 세토리나올때마다 존나 후회된다 최고다논땅 2019-03-24 0
2271431 번역/창작 [번역] みろ센세 ' 못된짓하는 요우쨩선배 ' 20 착한꽃 2019-03-24 49
2271430 일반 근데 사실 동대문 가지말자는거는 3 ㅇㅇ 58.233 2019-03-24 0
2271429 일반 못또못또 오도라세테 2 trc 2019-03-24 0
2271428 일반 뮤아니 노브란걸 라이브하는 상상했다 3 sttc 2019-03-24 0
2271427 일반 앵콜애니메이션? 너무 좋았다 2 MH 2019-03-24 0
2271426 일반 우유빛깔물붕이 2 ㅇㅇ 124.80 2019-03-24 0
2271425 일반 오늘 1일1컁 워아이니던데 1 ㅇㅇ 220.116 2019-03-24 0
2271424 일반 No.10레인보우보단 11 캉캉루비 2019-03-24 2
2271423 일반 엔젤릭엔젤할때 Edan 2019-03-24 0
2271422 일반 신촌 영화관 구조 좀 이상하지않냐? 3 Ln 2019-03-24 0
2271421 일반 화요일날 나눔한다 줄서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ㅇㅇ 180.230 2019-03-24 1
2271420 일반 합동라이브 영혼탈곡 세트리스트 나왔으면 좋겠다 5 Windrunner 2019-03-24 2
2271419 일반 에리:노조미, 왜 울었어? ㅇㅇ 2019-03-24 6
2271418 일반 여윤이 남는다 3 Кино 122.44 2019-03-24 0
2271417 일반 금일 부산머 익룡빌런들 13 호노car 2019-03-24 7
2271416 일반 빌립어겐 3,2,1부분 극장판이랑 풀버전이랑 다르네 5 아인하르트 2019-03-24 0
2271415 일반 이제 들어왔는데 념글 왜 혼파망이냐? 4 Soleil 2019-03-24 0
2271414 일반 파이널때 물렁이였던게 존나 후회된다 1 치카요우루비 2019-03-24 0
2271413 일반 뮤즈땐 떼창곡 아무도 안 불렀는데 2 ㅇㅇ 223.62 2019-03-24 0
2271412 일반 아니네 이게 있었네 챠르노 2019-03-24 0
2271411 일반 동머가면 믹스 욕하면 안되는거냐? 17 유령고추 2019-03-24 0
2271410 일반 마리컬렉션을 다모았다 1 메가럽쿠쟈 2019-03-24 0
2271409 일반 상해 공연도 끝났으니까 안타레스 2019-03-24 0
2271408 일반 내한티켓 현장구매 가능하려나? 6 갓샤론찬양해 2019-03-24 0
2271407 일반 이건 뭔광고임? 4 ㅇㅇ 14.34 2019-03-24 1
2271406 일반 아리샤가 내한때 한국노래 하나만 불러줬음 좋겠다 4 두체트론 2019-03-24 0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