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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후기]도쿄-누마즈 7박 8일 -우에노 동물원, 세가 콜라보+a- [4]
- 글쓴이
- 리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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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03661
- 2019-02-15 16:58:37
2/7(4일차)
도쿄에서의 마지막날 8일부터는 누마즈로 이동하기때문에 굉장히 열심히 움직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단 6일날 다 못 돌았던 아키바에서의 뮤즈, 아쿠아 성지순례를 마저하기로했음
*성지순례 관련 구글지도는 3일차인 6일 두번째글에 올려놨으니 참고하면 될듯하다
위 사진들 말고도 정말 더 많이 있지만 다리사진이라던가.. 중복되는것도 많아서 일단 중요한 장소들만 추려봤음
성지순례지도에 체크되어있는 장소는 모두 갔기때문에 아키하바라에서의 일정은 모두 끝이났고 어디를 가볼까하다가 우에노 공원이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한번 가보기로함
마침 우에노쪽에도 뮤즈 성지가 있어서 가는김에 들러보기로했다.
성지 위치는 총 3곳이였고 공원이나 둘러보고 동물원쪽을 가야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넓다;;;;; 그래서 바로 미술관을 들린후 동물원으로 향했다.
동물원 입장료는 600엔이다.
동물원은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진----짜 넓다. 혼자온 사람은 마치 나밖에 없는것처럼 가족과 커플단위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많다.
이왕 들어온김에 구경이나 실컷하자 싶어서 전부 돌아다녔는데 2시간 이상 걸렸다..
뮤즈성지는 저 펭귄과 홍학쪽
그리고 맨밑의 호노카랑 츠바사가 앉아있는 벤치는 우에노 동물원을 나와서 호수쪽으로 좀 많이 걸으면 나온다. 접근성 ㅆㅎㅌㅊ이므로 주의하자
하지만 동물원에 진짜 코끼리, 악어, 곰, 기린, 원숭이, 박쥐, 개구리, 두더지, 미어캣, 북극곰, 판다 등등 볼게 엄청 많으니 동물 좋아하는 물붕이들은 한번 가보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판다를 보기위해서는 위 사진 오른쪽 아래처럼 줄을 서야한다. 내가 갔을 시점에서는 40분인가 대기줄이 있어서 그냥 안봤다.
우에노 성지순례를 마치고 너의이름이랑 언어의정원 성지순례를 갔다온후 정말 할거 다했다 싶어서 뭐할까 하던차에 우연히 얼마전에 본 유튜브 영상 하나가 떠올랐다.
'컁의 고스로리 가게 탐방'이었다. 그리하여 영상의 장소인 하라주쿠로 향했고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면 된다.
링크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92069&s_type=search_all&s_keyword=%EB%A6%AC%EC%BA%AC%EC%BD%94&search_pos=-2001033&page=1
즉석에서 바로 간거라 엄청 재미있었다. 사람도 많았고 눈치도 보였고.,,,,
그리고 해도 점점지기 시작해서 마지막으로는 우리 언냐 아이다 리캬코의 소속사를 한번 가보기로했다.
구글지도에 賢プロダクション 이라고 치면 바로 나온다. 위치는 에비스역에서 5분거리
이미 해는 많이 진상태에 가서 어두컴컴한 상태에 도착을 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완전히 그냥 사무실이다. 별거없음
가는길에 리언냐를 운좋게도 볼수있을까 했지만 그런거 없다 오타쿠야
사진 몇장찍고 그냥 다시 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때 갤을 보니 지금 세가 3호점에서 콜라보 카페가 진행중이라는것이다. 이건 무조건 가야겠다 싶어서 바로 아키하바라로 다시 돌아갔다.
콜라보카페도 후기글을 남겼으니 아래 링크로 보면 되겠다
링크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92242&s_type=search_all&s_keyword=%EB%A6%AC%EC%BA%AC%EC%BD%94&search_pos=-2001033&page=1
이렇게 모든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니 11시가 다되어가더라. 8일부터는 누마즈에 가야하기에 아침부터 바쁠예정이라 일찍 잠에 들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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