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며칠동안 죽을똥살똥 녹음해서 번돈이 돼지저금통을 꽉채웠습니다.

이...동대문쪽으로 가자

주말이라 고마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그래도 도착했으면 됐지 그죠!

시장아주머니가 " 어? 티비에 나오는 양반아이가! " 하면서 공짜로 얹어주셨습니다. 티비에는 자주 안나오지만 그래도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지나가다가 아이들이 응디~응디~ 여긴 응디시티 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다가가서 "여러분 MC무현 알아요?" 하니 기뻐하더군요.
사인해줬습니다.

그...저건 너무 비싼데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습니다.
겨울옷도 하나 장만해야지요

결국 아내 옷은 못샀습니다...ㅠㅠ
다음에 사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