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본인사는 나고야 나나쨩으로 시작하자.

안녕친구들 1개월반만에 다시 간 누마즈성지순례 여행기를 시작할게 요번이 통산 네번째 성지순레야. 물론 차 없어서 All 대중교통. 2박3일이기도해서 저번보다 돈 더 썼어. 원화로 100은 넘지않았을ㄲ..... 그럼 시작할게

본인은 금수저가 아니야. 철저한 흑수저지 근데 3일간 100만원을 쓴다고??? 호왓?
그래 이번여행은 내가생각해도 미친게 이벤트회장 밤새서 철수 알바하고 바로 누마즈로 향했어. 이 알바를 한 이유는 일당1만엔 + 나고야와 누마즈사이 딱 중간에있어서 교통비절약 이 있어서 때문이지. 알바끝나고 도카이도본선 첫차타고 바로 누마즈로갔다. 너무 피곤해서 도중에 홈라이너에 320엔 과금한건 비밀....
그리고 누마즈역에 내렸는데 피곤이 싹사라지더라ㅎㅎ
도착한게 여덟시 전 쯤이였는데 코코스가는셔틀버스가 열시반이라 동행이랑 역북쪽지역 맨홀돌기로했어. 그리고 만난 짤의 요하네택시. 갠적으로 랲택시 일러는 요하네가 갑인듯.

이시바시플라자도 이렇게 바껴있네.

그리고 만요노유셔틀버스라는 치트를쓰고 코코스로 향했어. 난 익일부터 팬미라 상당히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오픈5분전에 도착했는데 한명밖에없더라.

갠적으로 알바모집도 알바루비로 바꾼건 신박하다고 생각함.

내부도 이렇게 이쁘게. 드링크코너 안내판도 풀래핑.
여담인데 2월생일이여서 공짜로 초꼬바나나파르페 받아먹었어ㅎ

누마즈인터점은 치카패널. 본인이 간 곳은 마리,루비,치카 였어.

5초남기고 만요노유치트버스 놓치고 15분정도걸어서 노선버스 타서 역으로돌아왔어. 그리고 간 조이사운드.
간 날 8일부터 콜라보캠페인 실시해서 공식공지 뜨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예약했지. 처음엔 우와했는데 그저그랬음. 코스터는 다이아. 보쿠미치가 벌써 업뎃되있어서 놀람과 동시에 선곡때렸지.

노래부르고 그 장소로 올라갔어. ㄹㅇ 문여는순간 울컥하더라. 하지만 더한건 그 다음에있어 Part.3에서...

마츄우라주점에 왔어. 곧 생일이라고 이것저것 장식해놨더라.

우치우라갈려고 버스기다리는데 누마즈-도쿄 래핑고속버스가 뙇! 들어왔어. 언제함 타봐야대는데..

그리고 온 야스다야... 조,석식 포함해서 인당 16200엔 충격적인건 여관중에선 싼편에 속해ㅎ 주인장이 센스가있는지 '코테마리' 라는 방을 본인에게 즈었어ㅎㅎ

방에 노천탕도있었는데 한번도 안썼어. 온천(목욕탕)이 1,2층 두군데가있는데 낮과밤 남,여탕 번갈아서 바껴. 갤러들도 담에 야스다야 머물일있으면 저녁먹고, 아침먹기전에 두번 들어가는걸 추천할게.

야스다야앞 우치우라해변엔 여전히 그 엘이디패널이있네

그리고 '무슨 일' 이 일어나서 기쁨을 주체못하고 우치우라만에 뛰어들었어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싱글벙글

예쁜야경...

본인이름 써있는거 체크아웃할 때 가져가도 되냐니까 ㅇㅋ하더라

석식 ㅆㅌㅊ였어. 먹어보면암. 병신같이 샤브샤브용 돔을 그냥 질겅질겅 씹어먹었어 왠지 질기더라.

나무위에 걸려있는 치앵이.

Part.2 로 다시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