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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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사키 중학교와 버스정류장

혹시 여기 학교가 예전에 농고였음?
무슨 학교 부지 동서남북으로 다 귤밭이야........

학교 언덕도 제법 가파르더라.
1기 1화에서 1학년들 첫 등교하는데, 루비랑 하나마루가 웃으면서 샤방샤방하게 등장하는 장면은 절대 말이 안된다.

학교에서 누마즈 방향으로 움직이다보니 치카 귤박스가 잔뜩 쌓인곳이 나오길래 잠시 구경해보기로 했다.

스탬프 지도에는 여기가 마루카라고 되어있던데..

농산물을 가공하는 직원들과 기계가 뒤쪽으로 있었고, 앞에는 치카 귤박스랑 네소베리들 잔뜩 쌓여있었음.

치카귤 한박스 사고싶었지만 아이스젤리 2개만 사기로 함.

산노우라관광안내소

보쿠미치 1학년 참 이쁘고 귀여웠는데...

저 파란 아저씨 박수치는거만 머리속에 남아가지고........

한참 구경하고있는데 갑자기 주차장에 들어온 루비 택시.

곧 카난 생일이다보니 입구부터 커다란 카난 판넬이 붙어있었고, 내부도 카난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누마즈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다보니 어느새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

마침 바로 앞에 랩핑버스도 서 있었다.

그나저나 저게 그새끼의 원본인가, 존나 쎄보이네ㅋㅋㅋㅋ
덤볐다가 누마즈항 앞바다에 담궈지는거 한순간일듯ㅋㅋ

야스다야

여기 1박 잡아볼까도 했었는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예약이 꽉 차있어서 못했다.

금수저물붕이덜......

해변 모래사장에 Aqours 쓰는 물붕이들ㅋㅋㅋㅋㅋ

주변 배경이되는 건물들 선 다 맞춰서 찍고 싶었는데 그게 은근히 좀 어렵더라.

바로 옆에 있는 세븐편의점

놋포빵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맛있긴 하지만서도 크림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다는 느낌은 아니더라.

결제하고 받은 영수증에 도장 찍어가기로 했음.

쇼우게츠에서 디저트 사먹을 생각이었는데 공사중...

좀 많이 허탈했다.
기대 많이했는데.....

그리고 요시코가 강아지 사료 샀던 점보 엔쵸.

내가 돼지코를 안가져와서, 누마즈역 주변 몇군데 돌았는데 없더라고.

여기는 혹시 팔고있을까 했는데, 여기에도 없더라.

혹시나 돼지코 못챙긴 물붕이들은 참고할것.

그랜마, 마루산서점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그랜마에서 타천사 케이크 먹어본다는걸 까먹었다ㅇㄹㅆㅁ

요시코 맨홀이랑 나카미세

나카미세는 곳곳에 러브라이브가 많더라.

럽라랑 정말 아무런 연관이 없을것 같은 가게인데도 네소베리가 놓여져있고,

이렇게 카난 생일을 축하하는 가게도 있었고..

게이머즈 리틀데몬점

대리구매 부탁받았던 아쿠아워터랑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미캉롤 하나 샀다.

그리고 이 날이 빌립어게인 발매날이었던거같다.

기념으로 싱글 하나 사볼까 고민하다가, 2천엔으로 더 맛있는걸 먹자는 생각이 들어서 스시 2천엔 어치 먹음.

- 3일차에 계속 -